< 땅굴 관련 12개의 건전한 의문 점과 답변>
1. 산소가 있어야하고 그것을 공급할 기계설비가 있어야한다.
→ 산소공급은 첫 땅굴을 만들 때나 문제가 됩니다. 이제는 개별 땅굴마다 도처에 숨구멍을 갖고 있습니다.
폐광은 중요한 산소공급원입니다.
서울 숲에 들어온 땅굴은 도처에 위장된 숨구멍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고정 간첩이 하는 일이 이런 일입니다.
고정간첩은 건설노동자와 기술자 중에도 존재하니까요.
황장엽 선생이 고정간첩 5만명이 있다고 했는데 좌파정권을 지나면서 20만명이 충분히 되었다고 봅니다.
2. 조명과 환기시설을 위한 전선이가설되어야한다.
이것 역시 땅굴건설 초기에나 필요합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전기와 물을 지하에서 연결하여 마음 놓고 쓰고
있습니다. 지하세계가 그들의 세계가 되었답니다. 가끔 서울에 이유없는 정전사태가 몇 시간 씩 일어나는 것이
이 일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고정간첩의 안가, 시설물, 토지, 우물 등을 활용하여 환기시설을 운용할 수 있고요.
국방부와 국정원이 "땅굴있다" 로 전환했을 때 비로소 이러한 고정간첩들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3. 붕괴와 지하수를 차단할 내부옹벽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지하는 평균 22m 부터 암반층이 시작됩니다. 지난 14년 3월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한 고층빌딩 밑
땅굴 시추 시 21m 깊이부터 나온 청암층이 이를 증명합니다. 청암층은 내부옹벽이 필요없을 정도로 견고합니다.
북한군의 서울 인근 땅굴 깊이는 30~50m 깊이 입니다. 약한 강도의 사암층이나 낮은 곳으로 나올때에는 옹벽을 할
것이 분명하구요
4. 병력과 장비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서는 도로를 내야한다.
지난 4월 최00 다우저와 함께 한 땅굴 망 다우징 탐사결과 땅굴 망의 기본은 3중땅굴망 임을 알았습니다.
표준형이 3m + 4m+ 3m 의 폭으로서, 중앙의 4 m 크기가 대형장비를 실어나르는 갱차용 교통도로로 보입니다.
5. 통신을 위한 유무선 설비가 있어야한다.
땅굴 속을 다우징으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다음과 같습니다. 땅굴의 넓이, 깊이, 방향, 땅굴 속 레일의 존재와 폭, 전선의 유무
등입니다.
전선 위에서는 L-Rod 가 스윙을 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땅굴에는 전선이 깔려있습니다.
(계속 됩니다)
- 한성주장군의 여적의 장군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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