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러한 고도의 땅굴 굴착 기술을 해외 우방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1) 미얀마에 땅굴 굴착기술을 수출한 북한
북한은 미얀마의 800개 땅굴을 굴착하는 현장에서 기술을 제공하였다.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 2009-07-03)
(2) 레바논에 땅굴굴착기술을 수출한 북한
북한은 레바논의 헤즈볼라 무장테러단체에도 이스라엘 공격용 땅굴굴착기술을 수출하였다.
(세계일보 한용걸 워싱턴특파원, 2007-12-21)
★ 남부 레바논 헤즈볼라 땅굴 실체 배후를 아십니까?
(남굴사 김진철목사 2013-08-22)
북한은 조선광업개발무역회사를 통하여 레바논남부지역에 있는 무장단체 헤즈몰라에게 이스라엘군을 공격하기
휘애 땅굴건설기술과 테러기술을 수출하였다. 이는 중동문제 전문 언론사인 프랑스 인델리전스 온라인 (Intelligence
onlike) 이 2006년 9월 7일, 2007년 4월 20일 두 차례에걸쳐 보도한 내용이다.
IO 는 북한과 헤즈볼라 간의 커넥션이 본격화된 시기는 80년대말 ~90년대 초반으로 이 기간동안 헤즈볼라 조직원
들이 북한에 들어가 수개월동안 테러훈련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2000년 이후부터 북한의 테러 교관들이
직접 레바논으로 파견되어 남부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조직원들을 훈련시켰으며, 이스라엘로 통하는 지하땅굴
건설기술을 전수하는 등 양자의 관계가 예전보다 훨씬 밀접해지고 있음을 국제사회에 폭로했다.
그리고, 2006년 9월 7일자 기사에는 북한에서 테러훈련을 받은 3명의 헤즈볼라 지도자로 하산 나스랄라 (Hassan
Nasrallah, 헤즈볼라 사무총장), 이브라힘 아킬 (Ibrahim Akil, 헤즈볼라 안보정보조직수뇌) , 무스타파 바드레딘
(Mustapha Badreddine, 헤즈볼라 방첩조직 수뇌) 등을 지목했다.
또한 영국의 BBC Monitoring Middle East 는 2006년 8월 3일자 기사에서 아랍계 언론인 (알사드) 발언을 인용
해서 헤즈볼라 땅굴의 총 길이는 24km 이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굴착되었음을 밝혔다.
땅굴의 깊이는 약 40m 정도라고 했다. 실질적으로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헤즈볼라 무장단체와 이스라엘
군의 본격적인 전투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 다수의 국제정보 보고서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현재 북한 기술로 만들어
진 땅굴에 약 1,000~1,500 개에 달하는 로켓을 은닉해 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성주장군의 여적의 장군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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