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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반도2/위기의 한반도·5

[스크랩] 통진당에 가야 할 인물이 청와대 교육담당 수석이라니 …

 

<이라크의 대량살상 무기의 개발과 보유는 자주국방의 자위권 행사다.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열강에 에워싸여 있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를 고려할 때 민족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北核(북핵)을 이렇게 정당화시켜주는 이는 청와대가 아니라 통합진보당에 가야 한다. 평양에 가도 이상할 게 없을 것이다.

 

北核은 민족공멸의 무기이지 민족생존의 利器(이기)가 아니다. 북한정권의 생존과 자립은 개혁과 개방에서 가능하지 핵개발로 이뤄질 수는 없다.

 

북한정권으로부터 그렇게 당해보고도 작심하고 그들의 국제범죄를 옹호할 정도라면 이 사람은 좌파적 이념무장이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 수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다.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 비서관은 국방예산보다 많은 약 50조의 교육예산의 사용, 국가이념의 수호, 국가정체성의 관리에 사령탑 역할을 하고, 특히 좌편향 역사 교과서를 고쳐야 할 자리이다. 자유민주주의의 정당성과 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한 확신이 넘쳐야 한다.

 

그런 자리에 통진당원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앉힌다면 지금 헌법재판소에 계류중인 통진당 해산 결정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한 사람의 재판관이 어느 쪽에 서느냐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아슬아슬한 순간인데, 이런 망국적 수석 인사는 조국에 불리하다. 고민하던 재판관이 "청와대도 통진당원 같은 사람을 수석으로 임명하는데 정당을 어떻게 해산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이러한 위협적 요소의 병인은 어디에 있는가? 세계 평화와 정의 구현을 빌미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권력을 장악한 미 제국의 욕망과 자신의 질서를 위협하는 동양의 부상에 대한 불안의식이다.>

 

<서구 언론의 오리엔탈리즘은 동양을 길들이기 위한 서구 제국주의의 연장이다. 동양의 모든 질병의 원인은 서양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의 세계질서를 19세기식 제국주의 모델로 이해하는 이는 계급투쟁론적 세계관에 물든 좌파이다. 한반도에선 북한정권의 전쟁범죄를 비호하고, 바깥으로는 미국을 제국주의 세력으로 몰아세우는 인물은 한미동맹으로 안전과 자유를 유지해야 하는 한국에서 절대로 公職(공직)을 맡지 않아야 한다. 지금까지 교수였다는 사실도 끔찍한 일이다.

 

한국을 가장 빨리 망하게 하는 방법은 北의 핵무장을 허용하고 한미동맹을 해체하는 것이다. 바로 이 사람의 소신일 것이다. 그런 사람이 고급정보가 모이는 청와대의 요직에서 근무한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에게 추천한 인물을 가려내야 한다. 간첩일 리야 없겠지만 간첩보다 더한 害(해)를 나라와 정부에 끼칠 위험성이 있다. 私益(사익)을 위하여 대통령에게 위험인물을 추천하는 자가 바로 역적이다. 김상률 수석을 하루라도 빨리 청와대에서 내어보내고, 추천자를 가려내 청와대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빠를수록 좋은 게 이런 일이다.

 

 

- 趙甲濟 기자

출처: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8633&C_CC=BB

 

 

 

 

1986.2.21에 설립된 '역사문제연구소'를 통하여(http://kistory.or.kr/menu_01005_1986.php), 영향력을 키운 친북좌파세력들이 역사학자를 배출하고 이를 통해 다시 전교조 국사교사, 대학교 국사교수 등 교육계 전반으로 진출시켜, 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왜곡시킨 다음 거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좌편향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만들었다. 

 

참고: “국사 교과서, 이렇게 북한 책을 베꼈다

           박원순과 민족문제연구소, 대한민국 체제 부정 공작!

 

이런 과정들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계를 장악하는공식적으로만 30여년 정도가 걸린 셈이다. (참고로 역사문제연구소의 핵심창립멤버 중 하나가 바로 현 서울시장 박원순이다.)

 

친북·반미 사상을 가진 '김상률'이란 사람 역시, 이런 식에 의해 숙대 교수로 추천되고, 청와대 교육담당 수석으로 추천되었을 것이다. 

 

종북세력은 '인민민주주의' 또는 '민중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노동자 세상을 내세우는 전체주의적 확신범들이다. 그리하여 그러한 혁명을 위한 것이라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거짓말과 사기행각을 밥먹듯이 하는 자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민주주의의 핵심사상인 개인(국민)의 권리와 자유의 보호는 목적이 아니라 혁명의 수단일 뿐이다.

 

'인민민주주의', 진보적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북한을 보라! 인민의 힘을 이용하여 자본가와 미국을 몰아낸 다음 그 인민을 노예화한 전형적인 전체주의 국가가 아닌가? 그런 전체주의 국가의 꼬봉인 종북주사파가 되어 김씨왕조의 수족노릇을 하고 있다는게 기가막히다.

 

 

글쓴이: 同心圓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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