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휴거 (Perry Stone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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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복음과 성경의 예언들  2015.09.01. 08:39 http://blog.naver.com/esedae/220468075450 전용뷰어 보기 * 미국의 유명한 방송설교가요 종말론에 대한 강의로 잘 알려진 Perry Stone 목사가 휴거에 관해 간략하게 정리한 내용이다.  휴거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대로 번역하여 올린다.   사도바울의 서신 가운데 언급된 휴거와 종말에 관한 교훈(살전 4:16,17 ; 엡 1:9,10; 고전 15:51-55 등)에 대한 논쟁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진행되고 있다. "rapture(휴거)"라는 단어는 제롬교부가 신약성경(살전 4:17)의 “caught up(끌어올려)”이라는 문장을 라틴어로 번역한 것을 영어로 옮겨놓은 것이다.   성경에는 휴거의 사건을 묘사하는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등장한다. "the gathering together(함께 모이는 것)"(엡 1:10; 살후 2:1), "catching away(끌어올려)"(살전 4:17), "general assembly(총회)"(히 12:23). “휴거”라는 용어는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과 살아있는 성도들을 위해 찾아오시는 사건을 말하는데, 그 정확한 때에 대한 언급은 신약성경에 계시되어 있지 않다.   출애굽기 19장은 휴거 사건의 모형으로 알려져 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구름”이 강림하였고(18절), “나팔 소리가 심히 크게 울렸고”(19절), 이와 함께 시내산 꼭대기에 “여호와께서 강림하시고”, “모세가 올라갔다.”(20절) 이 구약의 사건은 사도 바울이 묘사한 미래의 사건(휴거)을 예표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서 사도 바울은 휴거의 사건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주께서 ... 하나님의 나팔로 ...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살전 4:16-17) 이 나팔은 유대인들에게 “테키아 하가돌”로 알려진 나팔절(Rosh Hashanah)에 부는 100번의 나팔소리 가운데 마지막으로 부는 가장 길고 가장 웅장한 나팔소리를 의미한다. 나팔절은 유대력으로 새해를 알리는 절기이기도 하다. 5번째 절기요 가을절기의 시작을 알리는 이 절기는 정확한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달을 기준으로 하는 유대력에서 한달(혹은 한해)의 시작은 그믐달에서 초생달로 바뀌는 순간을 의미하는데 그 명확한 날짜와 시간을 알 수 없다(마 24:36). 이에 제사장은 두 명의 증인을 망루에 세워 두 사람 모두 그믐달에서 초생달로 바뀌었다고 보고를 해오면 나팔을 불어 한 해(나팔절)의 시작을 알렸다.) 관련글>> Rosh Hashanah(나팔절)와 휴거사건 휴거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휴거가 1830년대 한 여자가 예언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생겨난 (근거가 빈약한) 교리라는 주장을 한다. 하지만 환난 전에 예수님이 오신다(휴거의 사건이 있다)는 교리는 이미 1748년 Dr. John Gill과 1687년 Peter Jerihu이 가르쳤던 기록이 등장한다.   그리고 A.D. 373년 시리아인인 Ephraim의 글과 심지어 사도요한이 계시록을 기록한 지 10년 밖에 안된 the Shepherd of Hermes가 쓴 글에서도 환난전에 예수님이 오신다는 기록이 등장한다.   어떤 이들은 휴거는 도피를 조장하는 교훈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환난이 임하기 전에 의인들을 도피시킨 사건들이 성경 여러 곳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노아는 홍수의 심판으로부터 죽음을 면할수(피할수) 있었다(히 11:7). 롯은 소돔성이 멸망받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창 19:29). 히브리인들은 애굽땅에 닥친 죽음(장자)의 재앙을 피할 수 있었고(출 12:23), 라합은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재앙을 피할 수 있었다(히 11:31). 그리고 장차 환난의 때에 유대인들 가운데 남은 자들은 용(적그리스도)의 재앙으로부터 피하게 될 것이다(단 11:41; 계 12장).   이스라엘의 가을 절기들도 또한 휴거의 사건을 예표하고 있다.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유월절 양을 잡는 시간에)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무교절 기간 동안 무덤에 안치되셨다. 그리고 초실절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교회는 오순절에 탄생하였다(행 2:1-4) 이처럼 유대인의 봄 절기들이 초림의 사건을 예표하고 있다면 가을 절기들은 재림의 사건들을 예표하고 있다. 나팔절은 휴거의 사건을 예표하고 있다. 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7년 대환난 동안 겪게 될 재앙과 민족적인 회심을 예표하고 있다. 장막절은 장차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여 이 땅에 장막을 치고 천년왕국을 건설하실 것을 예표하고 있다.   유대인 옛 결혼풍습도 메시아의 결혼식을 보여주고 있다. 신랑이 신부를 영접함으로 혼인예식이 7일 동안 진행이 된다. (이 혼인예식의 마지막 순서가 바로 ‘혼인잔치’이다. 역자주) 어떤 이들은 이것이 이 땅에 7년 대환난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가 천상으로 옮겨지는 이유(혼인예식을 위해서 주님이 예비하신 처소로 가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런 믿음과는 상관없이 우리는 종말의 순간까지 신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치 우리가 이 땅에서 오랫동안 살아갈 것처럼 계획을 세우되, 오늘이 내 생애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는 자가 바로 언제든지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자인 것이다.   원문>> Perry Stone Makes a Case for the Rapture 영문판>> http://blog.naver.com/dandelion4je/220468159556 Perry Stone Makes a Case for the Rapture This article written by Perry Stone, a well known preacher of end time prophecy, briefly explains ab... blog.naver.com - 예레미야 -   [출처] 휴거|작성자 예레미야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고다니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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