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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5

[스크랩] 시간이 다 끝났습니다.|

시간이 다 끝났습니다.|이스라엘과 여호와

Arthur | 조회 28 |추천 0 |2015.10.16. 00:34 http://cafe.daum.net/repentanceholiness/DwqR/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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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찬양하라!


 


지난 엘도렛 집회에 이어 며칠 전 있었던 브라질 집회는 이제 신부들이 어린양의 혼인식에 들어갈 시간이 다 찼다는 것을 선언했습니다. 엘도렛 집회는 자정예배였으며 브라질 집회는 이스라엘이 선지자 엘리야를 확인하고 영접한 것이었습니다. 선지자님의 예언에 따르면 이제 언제든지 두 증인으로서 이스라엘로 건너가 본격적인 이스라엘 사역을 할 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브라질 집회는 이스라엘이 영적인 잠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확인한 사건이었습니다.


 


<1> 네탄야후 총리 등 정부 지도자들과 고위 랍비들이 그들이 그토록 기다려 왔던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야의 영(말라기서 4 5)을 드디어 확인하고 영접했습니다. 그들이 영접한 엘리야의 영은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님입니다. 전통적인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크리스찬들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선포하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을 그들의 선지자로 영접한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선지자는 늘 내부에서 나왔지만 이번에 엘리야의 영은 외부로부터 이스라엘로 들어갑니다. 그 준비 작업이 브라질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올 봄 브라질 집회를 한 지 불과 6개월도 되지 않아 다시 브라질로 간 것은 브라질을 하나님께서 이 준비의 장소로 택하신 것입니다.


 


<2> 주브라질 대사관을 집회 장소로 이틀간 이전하여 대사는 물론 대사관 직원들도 집회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모두 듣게 조치했습니다. 네탄야후 총리는 지난 8월 엘리야의 영을 영접하기 위해 자신의 최측근이 다니 다얀을 새로운 브라질 대사로 임명하여 영접 준비를 하게 했습니다.


 


<3> 브라질 집회 둘째 날에는 집회에 앞서 대사관에서 선지자님께서 이스라엘의 시민증을 드렸는데, 이것은 이들이 오워 박사님을 그들의 선지자로 영접하고 언제든지 이스라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서류작업을 끝냈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된 것입니다. 또 유대식(코셔) 셰프를 보내 거룩한 음식을 선지자께서 브라질에 체류하는 동안 제공토록 조치했습니다. 음식도 거룩한 것으로 공급, 음식을 통해 조금의 흠도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4> 둘째 날, 이스라엘 랍비들이 어린양을 오워 선지자님께 바치는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다리던 선지자를 찾았으며 이제는 선지자의 음성을 청종하겠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5> 매일 집회가 시작되기 전, 이스라엘 랍비가 양각나팔을 불고 축도를 했으며 예수님을 찬양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6> 선지자를 영접하는 의식 즉, 양각나팔을 불고 어린양을 바치는 의식은 선지자께서 이스라엘에 입성하는 날 동일하게 재차 반복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에서 거행되는 이 의식이 치러질 때 휴거는 이미 일어난 후가 됩니다. 따라서 브라질에서 거행된 의식은 이방인 교회에 전하는 신호였습니다.


 


브라질 집회를 앞두고 어떤 예언도 발표되지 않았으며 계속 이어지던 거룩한 완전금식도 더 이상 선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알 수는 없지만 매우 특이한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지금 케냐의 사역회 방송국에서는 엘도렛 집회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치유의 기적과 방문을 감사하고 축하하는 간증이 끊이지 않고 전해집니다.


 


자정예배와 이스라엘 입성을 준비하는 의식이 모두 끝난 것입니다. 더 이상 어떤 신호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 30일 케냐 라디오 방송에서는 몇 년 전 발표된 예언이 재차 그대로 전파를 탔습니다. 그 내용은 "시간이 다 끝났습니다. 이제 각자 자신의 세마포를 완벽하게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방송을 다시 내보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카페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이 카페가 늘 전했던 것은 "매일이 휴거의 날이라는 마음으로 회개와 거룩함의 열매는 맺어야 한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에도 선지자께서 예고 없이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곧 이스라엘로 떠날 것을 예언하셨고, 이 내용을 공개적으로 인터넷이나 교회에서 나누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깨어서 준비하는 사람들만 들어갈 것이라는 가르침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9월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는 단정적인 주장들이 봇물을 이뤘습니다. 그 후 마치 엄청난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것처럼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지금은 모두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허탈한 가운데 있는 것이 보입니다. 이제 그들이 그토록 주장하고 확신하던 신호와 징조들이 다 지나가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하늘의 징조도 없습니다. 블러드문도 500년 후에나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난과 전쟁, 기아와 질병의 창궐, 교회 내의 미혹과 배교는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이미 재난의 시작의 때 (마태복음 24:8)는 지났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회개와 거룩함 회복을 위해 죄를 멀리하고 성화의 길을 걸어온 그리스도의 신부들은 오히려 이제야 그들이 기다리던 어린양의 혼인식이 곧 열린다는 것을 알고 더욱 준비의 고삐를 당기고 있습니다. 징조가 다 지나간 것에 허탈해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언제든지 "신랑이로다"라는 외침이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들릴 것을 기다리며 등불에 미리 준비한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열 처녀의 비유에서처럼, 회개와 거룩함 회복에는 관심도 없으면서 신호와 징조만 좇았던 사람들은 곧 기름을 사러 이리 저리 돌아다닐 것입니다아니 이미 기름을 사러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알아보지 못한 것은 여분의 기름을 준비를 할 수 없었다는 뜻입니다. 선지자가 선포하는 메시지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생명수로 받아 먹고 삶에서 성화를 이루지 못했다면 준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선지자를 선지자로 영접한다는 것은 예언이 맞기 때문에 인정하는 차원을 넘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따라 라이프 스타일을 거룩하게 바꾸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징조와 신호가 아니라 그 말씀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선지자라고 인정해도 그의 입에서 선지자의 메시지를 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선지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때문입니다.


 


케냐의 성도들이 선지자를 하나님의 대사로 영접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실천하기 때문에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부흥을 맛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시간이 다 끝났습니다. 남은 시간 선지자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회개와 거룩함의 회복을 이루는 삶을 위해 올인한다면 자비와 은총의 하나님께서 그도 의롭다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듣고도 자기의 사역에 몰입되어 신호와 징조에만 매달릴 뿐 선지자님의 말씀을 실천하거나 전하지 않는다면 그는 어리석은 처녀로 남을 것입니다.


택함을 받은 성도들은 엘리야의 음성이 휴거를 준비하도록 돕는 '유일한 음성'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이미 거룩함의 대로를 통해 어린양의 혼인식장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노아가 '홍수 전 방주에 들어갔고' 하나님께서 직접 문을 닫으셨습니다. 곧 방주의 문이 닫힙니다.

출처 : crossjesus
글쓴이 : Togeth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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