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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대환란/휴거·5

[스크랩]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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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바로 승천하지 않으시고

40일 동안 지구에 머무셨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 1:3)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지구에 머무신 이유는

부활을 확실한 증거로 보여주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만약 제자들에게 부활한 모습을

한번만 보여주시고 승천하셨다면,

부활에 대한 의심이 계속 제기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40일간 여섯번 이상 보여주셨기에

초대교회 누구도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한 사람은 없었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은 2가지를 명령하셨다.


1. 성령을 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행 1:4~5).


2.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행 1:8).


이 2가지가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교회의 사명이 되었다.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예수님께 질문을 한다.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이까?"

(행 1:6)


예수님께서는 이 질문에 대해 대답하셨다.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행 1:7)


이스라엘의 회복은

1948년에 이루어졌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올려져 가셨다.


세계선교에 대한 사명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지 않으시고

제자들과 교회의 사명으로 맡기셨다.


"하늘을 쳐다보고 있던 제자들에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 1:11)


하늘을 쳐다보는 제자들에게

이제 가서 예수님을 명령을 따르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 때는

많은 때가 지난 후에야 이루어질 것이다.


약 2,000년이 지난 지금, 그 명령은 실행되고

복음은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


이제 다시 하늘을 쳐다볼 때가 된 것이다.


그리고 승천은 휴거의 모형이며,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우리를 데리러 오실 것이다.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말씀을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번째,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의 모습으로

공중에서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의미이다.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 24:30)


두번째, 시기에 관한 것으로,

시기적인 의미가 포함되었는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


하늘로 가셨던 그 때에

다시 오실 것이다는 의미이다.


왜 예수님은 40일 동안 지상에 머문 것일까?


그것은 제자들을 위해

부활의 확실성을 보여주기 위함이었고,

또 하나는 오순절(유월절 다음날부터 50일)이

되기 전에 올라가셔야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올라가셔야 성령이 오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늘만 쳐다보며

일상사를 포기하거나

지상명령을 따르지 않는 제자는

결코 충성된 종의 모습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여전히 유효하다.

즉 복음을 전파하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



글쓴이: 카이로스님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하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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