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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과 큐티/말씀 묵상과 큐티

[스크랩]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 (엡 4:11-15)

엡 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지난 삼개월여 동안 계속해서 에베소서 말씀을 통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예정과 경륜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베소서 4장 11-15절을 본문으로 믿는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11-12절은 성도 각자에게 다른 직분을 주시고 맡겨진 직분에 따라 서로를 섬김으로 성도가 온전하게 됨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는 하나님의 뜻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문 13절은 성도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 까지 이르게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두 부분은 성도가 온전하게 되는 것에서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데, 온전한 성도는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자가 되어야 하며, 그렇게 될 때 그리스도의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됨을 말해주고 있으며, 이렇게 온전하게 된 성도들이 각자에게 맡겨진 일을 잘 수행할 때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15절 말씀은 그리스도의 충만한데 까지 자라기 위해서는 오직 사랑안에서 각자에게 맡겨진 직분을 잘 수행해야 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어떻게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인 그리스도의 충만한 데까지 자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각자에게 주어진 직분을 수행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되는지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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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cloudt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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