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19-34) by Jx Lover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오늘은 마태복음 6장의 마지막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본문 21절에서는 우리의 보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마음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 우리의 마음이 있게 된다고 말합니다. 똑같은 얘기를 24절에서는 우리의 주인이 누구이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이 있는 곳이 정해진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거나 재물이거나 둘 중에 하나가 되며 우리는 그 주인을 섬기게 된다고 합니다. 이 두 절을 함께 보면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따르게 되는데 그것은 하나님이거나 재물 (재물로 대표되는 세상의 신 사단)로써 어느 것이든 그것을 따르게 될 때 그것이 우리의 주인이 되고 우리가 그것을 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25-31절은 이러한 섬김의 결과로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삶에서의 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 첫 번째 반응은 재물을 주인으로 섬긴 결과로써 31절에 언급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염려하며 사는 것이며, 두 번째 반응은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김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주인이 누구이며 누구를 지금 섬기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쉽게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우리가 돈으로 대표되는 재물을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돈이 필요한지를 너무나 잘 아시지만 돈이 주인이 되면 즉 주님이 돈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돈에 대해 죽은 자가 되지 못한다면 주님과 돈을 택해야하는 믿음의 테스트에서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가 되지 못하고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결과는 너무나 치명적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앞에 많은 고난이 허락되는 것입니다. House of Jesus Jx Lover 음성파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19-34)

출처 : 오직 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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