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20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11:21 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 11:22 ... 심판 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1:23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 11:24 ...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11:25 ...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오늘은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본문 20-2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권능을 보이신 고을들인 고라신, 벳새다, 가버나움이 많은 권능을 보이신 예수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영접하지 아니하자 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이 심판 날에 멸망한 도시인 두로와 시돈보다 또 소돔과 고모라 보다 견디기 어려울 것임을 말씀하시며 그들이 회개하지 않은 이유가 마음이 높기 때문 즉 교만하기 때문이라 하십니다. 25-26절은 그 이유에 대해 다시 설명해 주는데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은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 즉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자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 수 있습니다. 27절은 어린 아이와 같이 겸비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들임을 말해주며, 28-30절은 예수님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은 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드림으로 쉼을 누리게 될 것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왜 많은 권능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 시대의 교회에도 이러한 자들이 너무나 많은데 왜 그들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지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권능이 행해지는 것들을 보고 들을때 우리의 마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 어떠해야 하는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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