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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과 큐티/말씀 묵상과 큐티

[스크랩] 누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할 수 있는가? (마 10:24-33) by 뉴저지 Jesus Lover

마 10:24 제자가 그 선생보다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10: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10: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10: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10:31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0: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10: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오늘 본문을 보면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여러 이야기가 다 한가지를 얘기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말하고자 하시는 바는 32-33절에 나타나있는데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한다는 것이고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은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시인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믿음에 대해 오늘 본문 24-31절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24-25절을 보면 종과 상전이나 제자와 선생을 비유하여 말씀하시는데 종과 제자는 예수 믿는 자들을 말함이요 상전과 선생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써 우리의 믿음과 능력이 예수님보다 높을 수는 없고 예수님의 수준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5절 후반부-26절을 보면 집주인(예수님)을 바알세블(귀신의 왕)이라 하며 사람들이 부르며 핍박했다면 그 집 사람들(제자들)에게도 당연히 그와 같이 핍박할 것임을 말하며 그러한 핍박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 하라고 당부하십니다이것은 믿음에 따른 능력이 주어지지만 핍박도 겸해서 받게 될 것임을 말합니다. 27-28절에서는 진리를 전파할 것을 당부하시면서 핍박하는 자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자들이며 우리들(제자들 또는 성도들)이 진정으로 두려워 할 분은 우리를 지옥에 보낼 수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십니다마지막으로 29-30절에서는 제자들이 당하는 모든 어려움과 핍박을 모두 아시며 그들을 보호하시고 지키신다는 것을 알라고 말씀하십니다이러한 맥락에서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시인하고 부인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궁극적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사도들도 예수님의 뒤를 따랐습니다오늘 본문이 의미하는 것은 우리도 예수님과 사도들과 같이 핍박과 환란을 당하게 될 것인데 그때에 예수님을 부인하지 말아야 할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그러나 두려워 하지 말 것은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죽지 않으며 우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 셀만큼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 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요구하시는 믿음이 어떤지를 깨닫고 우리에게 주어질 핍박과 환란의 상황에서 어떻게 예수님을 사람 앞에서 시인할 수 있는지 자세히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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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n-nGJw0UhQ

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cloudt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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