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2: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2: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2: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12: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12:21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오늘은 하나님께서 이땅 가운데 어떻게 당신의 공의를 나타내셨는지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본문이 21절까지 이지만 29절까지 확장해서 같은 맥락에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두 가지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나오는데 하나는 손 마른 자를 고치시고 많은 병을 고치시는 일이고 다른 하나는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 치유하시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두 치유의 사역이 안식일에 행하시는데 이 때문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하고 귀신의 왕인 바알세블을 힘임어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 좇는다고 모함을 하게 됩니다.
이 두 가지 치유사역에서 예수님이 하신 일과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사야서 말씀을 인용하여 17-21절에서 설명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이사야서를 인용해서 예수님이 하시고자 하셨던 말씀이 무엇인지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를 예수님을 통해 나타내셨는지 하는 것과 어떻게 이 두 사건이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심과 연관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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