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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란,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는 문구를 새긴 미사일 2대를 시험 발사...

[The Times of Israel]
이란,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는 문구를 새긴 미사일 2대를 시험 발사...
미국 바이든 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에 맞추어
시험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 9일


전체기사:
http://www.timesofisrael.com/iran-fires-2-missiles-marked-with-israel-must-be-wiped-out/


고위 관리에 따르면, 미사일의 사정거리는 2,000
킬로미터로, 이스라엘에 도달할 수 있으며,
시오니스트 정권 이스라엘에 맞서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수요일, 이란은 2대의탄도 미사일을
시험발사했으며, 이란의 뉴스통신사에 따르면,
히브리어로"이스라엘은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는문구가 미사일에 쓰여져 있었다고 한다.
이란의 사령관은 시험발사는 이스라엘의 파괴를
원하는 이란이 이스라엘이이란의 미사일 사정거리
이내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Fars 뉴스 웹사이트에서미사일에 쓰여진
히브리어는 " Yisrael Tsricha LeHimachek
Me’Al"라고인용했다.
그 문구는 "Israel must be wiped out from.
이스라엘을(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버려야
한다."를 의미한다.
분명, 이란의히브리어 사용자가 문구의 마지막에
"지구상에서"라고마무리하려고 했으나,
번역 오류로 생략된 듯하다.

Fars 뉴스는 이란의 혁명 수비대의
항공우주담당관인 Amir Ali Hajizadeh의 말을
인용하여, 시험발사는 이란이이스라엘을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을 이스라엘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었다고 한다.

"이란의 미사일이 사정거리가 2,000 킬로미터
(1,240 마일)가되는 것은 시오니스트 정권에 맞서기
위한 것이다." Amir Ali Hajizadeh는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슬람 국가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으며, 전쟁에서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다.
이스라엘은 심지어 이 미사일들에 의해
공격 당하기 전에 붕괴할 것이다."

"우리가 사정거리2,000 킬로미터의 미사일을
설계한 이유는 멀리 떨어져 있는 적,
시오니스트 정권을 타격할수 있기 위해서이다."라고
Tasnim 통신사는이스라엘을 언급하여 Hajizadeh가
말한 것으로 인용했다.


펌글>>> 참포도나무님

http://cafe.daum.net/comelordjesus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최보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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