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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은혜영상 말씀

[스크랩] 주의 종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내가 분명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뇨?(마24:45-46) 하였

느니라. 나를 섬긴다고 한 너희들아! 너희들이 진정 나의 종이였더

냐? 나의 종은 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어서 나의 말씀만 기다리며

말씀에 따라 순종해야 되지 않더냐? 내가 누구냐? 나는 만군의 여

호와 만왕의 왕이니라. 내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였고 지금도 우주

만물의 주인으로서 세상을 주관하고 모든 말물을 다스리는 나 여

호와가 아니더냐? 그런데 너희 인간들은 나 여호와를 무시하고 업

신여겨서 나를 너희들의 종으로 삼고 너희 인간 쓰레기 같은 존재

들이 나의 주인이 되어서 내 뜻대로 나의 나라 나의 백성들을 나의

생명 있는 말씀으로 먹이지 못하고 자기의 뜻대로 마음에 내키는

대로 내 말씀을 자기 지식대로 풀어서 먹여 나의 거룩한 백성들이

더럽고 추악해서 내가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으며 더럽고 썩고 부패

되어서 코를 들 수가 없구나. 너희가 그러고도 나의 종이라고 할 수

가 있더냐?


 내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듣고 믿어서 지키면 생명이

살아나리라고 하였던 나의 말씀은 어디다가 다 팔아먹고 너희들의

썩고 부패된 모습으로 언제까지 내 앞에 있으려느냐? 너희들이 스

스로 지혜 있다고 하나 미련하기 짝이 없으며 지혜와 계시의 정신

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나 여호와를 알게 해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

고 그 소망 가운데서 기업을 얻을 말씀을 풍성히 주었건만 어찌하

여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세상 것으로 먹여서 눈을 가려놓고 귀머

거리 벙어리로 만들어서 나 여호와를 잃어버리게 하고 내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여서 세상 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와 관계가 원수 된

바가 되어서 나를 만날 수가 없이 해놓고 회개할 줄 모르는 금수와

버러지 같은 너희들아 생각 같아선 한꺼번에 다 쓸어버리고 싶은

나의 심정을... 너희 우둔하고 미련하고 지혜 없는 너희들아 어찌

내 아픈 마음을 알겠느냐?


 나는 지금 너희들을 내 나라로 옮기려고 모든 것을 다 준비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워야 할 너희 종들아! 들어라.

 내가 전도자를 통하여 세상의 이치를 분별할 수 있도록 하였는바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

다.(전 1:2)

 그런데 너희들은 오히려 빛보다 어두움을 더 좋아하고 사랑했으

니 어찌 나의 길을 알겠으며 깨우쳐 나의 길을 갈 수 있겠느냐? 하

나님은 영이시니라. 성경 지식의 말씀을 가지고 영으로 풀어서 먹

여야 영의 눈과 귀가 열린다.


 내 아들 예수를 아끼지 않고 너희들의 죄 짐을 지고 모진 고난을

받아 화목 제물로 너희들과 나 사이에 가로 막혔던 죄의 담을 헐어

서 그의 피로 나의 지성소에 들어오도록 하여서 나와 교통하여 세

상에서 빛이 되어 나의 영광을 나타내며 나 여호와가 살아서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여 나의 자녀로 삼고자 하였던 나 여호와의 뜻을

분별치도 못하고 모두 하나같이 자기들의 뜻을 나타내고 나에게

영광을 돌리기보다 자기들의 영광을 나타내어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시는 하나님께로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니(요

5:44)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너희들이 서로 영광을 취하여 나

여호와를 업신 여기고 나를 무시한 너희들의 죄가 얼마나 하겠느

뇨?


 내 일을 한다고 하면서 모두 하나같이 자기 자신들만 드러내기

바쁘고 자기 자랑하기 바빠서 너희들 마음에 나 예수가 없는 것을

너희 자신들은 모를지라도 나 여호와가 너희들의 썩고 부패된 마

음을 모르겠느냐? 기회 있을 때 회개할지어다.


 너희들은 나의 뜻도 모르고 하늘로서 오는 표적만 보이라고 하여

이적이나 기적을 베풀어서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병 고치는 기

적을 믿고 신뢰하여 육이 살고자 하고 나의 뜻에는 관심조차 가져

보려고 하지 않는 너희들아! 내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긴

다고 했다. 그런데 영혼 살리기보다 의학으로 고치지 못할 병을 고

쳐서 그들의 영혼은 돌아보지 않으면서 육신 덩어리 고쳐서 어디

에다가 쓸려고 고쳤더냐? 회개할지어다.

 나 여호와의 뜻을 알지도 못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들아! 영혼

들이 병들어 있음을 알지 못하여 육신만 고쳐서 나를 떠나게 한 너

희들아 회개하고 회개할지어다.


 때가 임박하다. 나는 너희들과 마음을 같이 해서 내 뜻을 이루기

를 원했다. 나와 함께 하여 내 말에 순종하면 나의 친구라고 하였

다. 너희가 나의 명령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나의 친구 된 자

들은 나의 하고자 하는 일을 너희에게 비밀도 말하리라 하였다. 그

런데 내 뜻을 버리고 너희의 뜻대로 나의 일을 한 너희들아 회개할

지어다. 살고 죽지 않기 위해서 시간 있을 때 회개하라.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맡아서 때에 따라 양식을 먹이라고 하였

던 그 말씀을 버린 자들아 회개하라. 지금이라도 부르짖고 간절히

회개하여서 나를 만나기를 사모하여라. 쉽지 않겠지만 나를 만나

서 나의 뜻대로 일해야 너희들이 살고 죽지 않는 길이다.


 나의 잃은 양들을 속히 찾아서 깨끗하고 신선한 하나님의 거룩하

신 말씀을 먹여서 영혼들을 치료하고 살려야 하느니라. 이 마지막 때

에 해야 할 일이니 밤낮 부르짖고 기도하여서 너희 영혼도 살고 너희

들에게 맡겨 준 영혼도 살려서 나를 맞이할 준비하고 서 있으라.

 때가 다 되어 가고 있다. 임박하다. 듣고 순종하는 자는 내가 살리

는 영으로 너희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들의 영혼을 치료하고 살리

리라."

출처 : 환난 시대에 먹어야 할 새 곡식을 주노라!
글쓴이 : 새곡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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