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6년 5월 2일. 짐승의 표에 관한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2016년 5월 2일

* 짐승의 표에 관한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

얼마 전에 어떤 분이 개인적인 이메일로 상담을 요청하셨던 적이 있었는데, 그분은 자신이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 누가 자기 몰래 자신의 몸 어딘가에 칩을 이식했고, 그것을 통해 누군가가 자신을 도청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칩을 받았는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만일 받았다면 그것이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이 되는 것인지를 질문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병원에서 자기도 모르게 칩을 이식받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이것이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내가 주님께 기도했을 때, 나는 개인적으로 아직 그것이 짐승의 표를 받은 것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짐승의 표라는 것은 사람이 의지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굳이 고문을 가해서 짐승의 표를 받도록 선택하게 만들려고 하겠습니까? 아예 싹 마취시켜서 몰래 집어넣는게 더 쉽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전에 '미씨' 자매가 받은 메세지 중에 "짐승의 표는 아직 오지 않았다." 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조금 헷갈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베리칩이 짐승의 표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때 내가 그것에 대해 기도했을 때 깨달았던 것은, 베리칩의 기술이 짐승의 표를 위해 이미 개발되어 있으나, 실제로 짐승의 표의 형태로 본격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다는 의미라는 것이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의하면 짐승의 표는 오른손과 이마에 받게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매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강제적으로 이것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내가 이해하기로는 병원에서 자기 의사와 관계없이 칩을 받았다면 그것은 짐승의 표는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을 받고 많은 고통을 받았다 해도 매매를 위해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짐승의 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분들은 소망을 잃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미 의지적으로 선택해서 오른손에 칩을 받은 사람들에 관해서는, 내 생각에는 이것이 심령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게 소망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을 지금 선택해서 받은 사람들이라면 막상 적그리스도가 등장해서 짐승의 표를 내놓으면 그때도 분명히 그것을 선택할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런 문제에 대해 '웬디' 자매를 통해 주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 '웬디' 자매에게 다음 두 성경 구절들을 답변으로 주셨습니다. 나는 이것이 내가 개인적으로 기도하고 받은 깨달음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요한계시록13:16-17>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창세기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어떤 것에 대해 의문이 있을 때, 그것에 대해 주님께 진지하게 기도하며 시간을 들여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렇게 성경 말씀으로 답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맞다, 아니다로 간단하게 답변을 듣기를 원하지만, 사실은 그 답변들은 우리가 성령님께 의존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면 다 알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지하게 기도하여 깨닫지 못한다면 답변이 주어진다 해도 그것을 모든 상황에서 제대로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Creation 유튜브 채널에서 퍼옴)

http://cafe.daum.net/comelordjesus

출처 : 김베드로의 외침

글쓴이 : Enoc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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