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인체에 삽입 또는 부착되는 식별코드(ID)가 입력된 나노전자칩(NEC)과 나노바이오센서(NBS)와 송수신통신기능을 내장시켜 인터넷에 연결하는 센싱(Sensing)기술.
향후, 나노집적기술(Nano T., 10억분의 1 단위)로서 무게와 크기와 저장용량(유전자지도 1 테라바이트 이상)을 해결할 것입니다.
기존의 마이크로(Micro, 100만분의 1 단위)칩보다 극초소형구조로서 인체의 내부 외에도 외부에 스킨, 패취,문신 형태로도 부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제적 원격의료시스템으로 활용시에는 인터넷 주소체계로서 전 지구상의 인구인 약 75억명의 개인 식별코드를 분류할 수 있습니다.
보철 제어도 OK…인체 삽입용 무선 센서
UC버클리 연구팀이 초소형 무선 센서인 뉴럴 더스트(Neural Dus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뉴럴 더스트를 체내에 삽입한 상태에서 조사하면 해당 부위에 있는 기관 데이터를 외부에서 읽을 수 있다.
이런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는 센서는 미세한 압전성 결정을 탑재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로봇 의수나 의족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에 체외에서 미세전류를 무선 전송할 수도 있다.
뉴럴 더스트의 크기는 길이가 3mm, 너비는 1mm에 불과하다.
물론 이 정도 충분히 작지만 연구팀은 이를 더 작게 만들어 궁극적으로는 머리카락의 절반 두께에 불과한 버전을 만들 계획이다.
또 센서를 사용할 수 있는 기간도 근전 보철 등에 필요한 전극이 보통 1∼2년이면 교환이 필요한 반면 뉴럴 더스트는 평생 쓸 수 있다고 한다.
연구팀 측은 뉴럴 더스트의 당초 개발 목적은 뇌와 기계간 차세대 인터페이스라고 밝히고 있다.
예를 들어 뇌에 센서를 내장하면 전극 교체 걱정을 하지 않고 평생 무료로 로봇팔을 계속 쓸 수 있게 해주는 식이다. 연구팀은 또 뉴럴 더스트의 용도로 외부 신호를 이용해 근육과 신경에 반응을 주는 버전 개발도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몸에서 마비된 부분에 뉴럴 더스트를 심은 다음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다만 이 기술이 실용화되려면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아직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성공한 단계다.
연구팀은 앞으로 목표 크기인 50미크론을 실현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techholic.co.kr/archives/5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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