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베리칩 기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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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칩이 신용카드와 차키를 대신할 것이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베리칩을 열차 티켓으로 이용하고 있다. 

 

피부 아래 이식한 마이크로칩(베리칩)이 신용카드와 각종 열쇠를 대신할 것이라고, Stephen Ray는 주장하고 있다. 그는 스웨덴의 가장 큰 국가 철도 기관의 운영자로서 승객들에게 칩을 이용한 티켓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BBC 뉴스는 검표원이 손에 이식된 칩과 스마트폰의 앱을 이용해서 티켓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보여주었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3,000명 가량의 사람들이 칩을 이식하여 보안지역을 통과할 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SJ는 유럽의 가장 큰 철도 회사로서 베리칩 티켓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곳이다. 이 회사는 처음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에 200 명 가량의 사람들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

https://youtu.be/fYfCYMJ7ir0

 

Ray씨가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염려할 것이 없다는 주장을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을 때 몇 몇 승객들은 검표원이 베리칩을 스캔할 때, 자신들의 티켓을 보여주는 대신에 LinkedIn 프로파일(개인정보가 담긴 프로파일)을 보여주었다는 불평을 하기도 했었다.

 

“베리칩을 이식할 때 여러분은 이것으로 여러 가지 것들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당신의 신용카드들과 집의 열쇠들 그리고 자동차 키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라고 Ray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는 작년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베리칩 이식이 “조만간” 진행될 것이며, 미국인들도 바코드처럼 베리칩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베리칩 이식이 될 것이냐 안 될 것이냐가 아니라 언제 될 것이냐가 문제될 뿐입니다.”라고 전자학 전문가인 Stuart Lipoff 는 말하고 있다.

 

칩을 이식하는 일에 대한 염려는 지난 20년 넘게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이것이 성경에서 언급된 “짐승의 표”라는 주장을 하면서 계속되고 있다.

 

요한계시록 13장 16,17절엔 “이 표를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지 않으면 물건을 사고 팔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사원문>> Implanted Microchip to Replace Credit Cards, Car Keys

 

* 위에 기사에서 언급 되었듯 베리칩 이식은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하느냐”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지난 20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그리스도인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이것이 요한계시록에 예언된 ‘짐승의 표’가 될 것이라는 확신 아래 베리칩 확산을 막아왔지만, 이런 그리스도인들마저 휴거의 사건으로 사라지게 된다면 베리칩 시스템의 전세계적인 확산은 막을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미국에서는 그래도 그리스도인들과 기독교 단체들이 앞장을 서서 베리칩 이식을 막아내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오히려 일부 교단과 목사와 선교사들이 앞장을 서서 “베리칩은 짐승의 표와는 상관없으니 받아도 된다”는 주장을 펼치며 베리칩 확산을 돕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대한민국이 마지막 때를 위해 하나님께 택함을 받은 백성(알이랑 민족?)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님께는 몰라도 적어도 베리칩을 전파하려는 일루미나티들에겐 분명히 선택받은 민족인 것으로 보인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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