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다 개종된 한국교회여!
제1장 /서 론
양으로 태어났으면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양이어야 하고 세월이 지나 변할 것이 있다면 양들이 새끼를 많이 낳아 넓은 목장에 큰 양떼를 이루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어야할 양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양떼를 해치는 늑대로 변종 되어 버렸다면 이런 괴이한 현상을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도 않겠거니와 일어났다 하더라도 누구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믿지 못할 이 같은 현상이 실제로 일어났다. 한국교회다.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이하 교회개혁)으로 부터 500년 역사를 이어온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기독교회이다. 이런 한국교회가 역적으로, 반역자로, 배교자로 개종되어서는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정통 기독교회가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도록 종말을 고해버리는 대적으로 변종되고 말았다. 설마하고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이 그렇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의 교회개혁으로 비롯된 기독교회가 아니다. 아닐 뿐만 아니라 그 기독교회의 정체성과 정통성과 역사성을 없애 버리는 양의 탈을 쓴 늑대로 개종이 되고 말았다. 타고난 본래 정신을 가진 기독교회가 아니고 180도로 완전 돌아버린 정 반대의 정신을 가진 것이 한국교회이다. 벽에 걸린 간판과 껍데기는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의 교회개혁으로 말미암은 기독교회이지만 기독교회가 가지고 태어난 본래의 정신과 정체성과 정통성은 완전 사라져 버렸다. 양으로 태어났다가 양떼를 없애 버리는 늑대의 정신과 정체성으로 개종된 지금의 한국교회 실상이다. 사실이 이러하다고 경고의 나팔을 불어도 반응이 없는 한국교회이다.
제2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의 정체성 문제
한국교회로 하여금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역적으로, 반역자로, 배교자로 개종시킨 원흉은 WCC이다. 이런 정체성을 가진 WCC총회가 2013년도에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된 이 상태는 대적들이 성벽을 무너뜨리고 성읍 안으로 쳐들어와서 종교개혁으로 말미암은 한국교회를 초토화 시켜 버린 것을 뜻한다. 단순히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된 것이 아님을 알라.
한국교회는 WCC총회가 절대로 개최 될 수 없는 정서이고 토양이다. 개혁주의와 보수주의가 절대 강세이기 때문이다. 개혁주의와 보수주의가 지향하는 바는 공히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는 노선이다. 이런 정체성을 가진 교단과 연합단체가 강세인 한국교회 안으로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WCC가 뚫고 들어와서 그들의 총회를 개최했다. 이렇게 된 원인과 책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WCC회원으로서 WCC총회를 불러들여서 개최함이 1차적인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이들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책임져야할 교단이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다. 합동교단은 장로회로서 개혁주의이다. 누구보다도 WCC의 사악한 정체성을 더 잘 알고 있는 교단이다. 합동교단이 가지고 태어난 생명이 WCC반대하는 것에서 비롯되었기에 더더욱 그러하다. 1959년도에 대한예수교장로회가 WCC에 가입함으로서 이에 영구탈퇴하고 WCC에 가입한 통합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금지하면서 까지 분리되어 탄생한 합동교단이다. 그러한 합동교단의 행동은 개혁주의 기독교회로서 마땅히 취해야 할 행동이고 한국교회 안에 공의를 세우는 것이며 루터와 칼빈등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정체성과 정통성을 그대로 이어 받아 가지고 나타내는 개혁주의 기독교회 후예다운 행동이다. 그 같은 합동교단의 행동으로 정통 기독교회의 역사가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합동교단은 불행하게도 그 생명과 정체성을 가진 그 합동교단이 아니다.
2013년도에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주동이 되어 한국교회 안으로 WCC총회를 개최함에 합동교단은 『WCC는 우리와 무엇이 다른가?』 라는 책을 펴냈고
한국기독교 WCC대책협의회(대책위원장 홍재철)를 구성하고서는 『WCC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책을 발행하고서 WCC반대하는 교단들을 다 모아 놓고 출판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기 까지 했다.
(합동교단 WCC반대 책 출판 기념예배)
당시 합동교단은 종교다원주의이며 동성애를 지지하며 공산주의로서 기독교회가 아니며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 개최되면 한국교회의 재앙이라고 WCC를 반대하며 규탄했다. 그러다 합동교단 95회 총회 때에 홍재철 목사의 뒤를 이은 서기행 목사가 WCC대책 위원장이 되어서는 보수를 지향하는 38개 교단을 모아 『한국교회 WCC반대 보수교단 연합회』를 조직하고 WCC를 성토하기를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 개최되는 것은 한국교회의 재앙이요 한국교회 신자들의 불행, 기독교회의 탈을 쓴 이리, 기독교의 근간을 흔드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혼합주의, 인본주의, 기독교의 탈을 쓴 종교연합주의자들, 망령된 사탄의 장난 등으로 호텔에서 커피 마시며 WCC를 역시 강력 규탄하며 매도했다.
(합동교단이 주도한 한국교회 WCC반대 보수교단 연합회 에배 모습)
이러하였던 합동교단이 얼마 가지 못하여 WCC대책위원장 이었던 서기행 목사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WCC총회가 개최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며 돌아서 버린 것이다. 이로서 38개 교단을 모아 구성한 한국교회 WCC반대 보수교단 연합회는 일시에 와해되고 말았던 것이다.
(합동교단 주도로 조직된 한국교회 WCC반대 보수교단 연합 명단/ 합동교단 WCC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가 WCC총회를 반대하지 않겠다고 돌아서면서 이 조직은 와해 되고 말았다)
합동교단이 앞장을 서면 대부분의 군소교단들이 다 따르는 한국교회 정서다. 이토록 합동교단이 한국교회에 끼치는 영양이 크다. 그런 합동교단이 WCC총회가 개최 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고 돌아서 버림으로 한국교회 안으로 WCC는 거침없이 몰려와 총회를 개최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합동교단은 이후 9월 총회시 안명환 목사가 총회장이 되고 10월 말경에서야 겨우 격려사 순서 하나를 배정받아 WCC반대하는 한국교회 부산성회에 동참했다. 이마저도 부산 보수교단과 합동교단 광주 전남 노회 협의회가 아니었다면 순서를 배정 받지 못해 WCC반대 집회에 참여할 수 없었던 합동교단 총회 처지이었다. 합동교단이 개혁주의이기에 또 WCC를 반대하는 것으로 태어난 교단이기에 또 WCC정체성을 책을 펴서 까지 자세히 알고 있기에 또 한국교회에서 교세 큰 장자교단이기에 앞장서서 한국에 있는 개혁주의와 보수주의 교단 전부를 대동하고 WCC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해서 NCCK를 강력 규탄하고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되지 못하게 방어막을 치고 강력히 나서야 했었다. 그렇게 해야 할 정체성을 가진 합동교단이 그 사명과 정체성을 져버린 것이다. 북한의 김정은이가 세계 모든 공산주의자들을 이끌고 휴전선을 넘어 와서 세계공산주의 전당대회를 남한에서 개최한다면 이를 막아서야 하고 그래서 남한 정부를 지켜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해야 될 군사들이 나서서 가로 막지 않음으로 김정은가 주도하는 세계 공산주의 전당대회가 남한에서 개최되었다면,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 할 것인가? 휴전선 철책과 무장한 병사들은 무용지물이고 남한 정부는 적들에게 무너진 것이다. 한국교회 대부분은 개혁주의 보수주의라고 말하지만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종교다원주의 WCC 총회가 한국교회 안에서 개최됨에도 나서서 강력히 막아서지 아니하였고 더러는 묵인했고 더러는 용인했고 더러는 참여를 독려 있고 더러는 반대하지 않았고 더러는 야합을 했고 더러는 남의 일로 여겨 무관심했다. WCC세계 총회를 한국교회안에 개최된 이것은 북한의 김정은이가 휴전선을 뚫고 넘어와서 세계공산주의 전당대회를 남한에서 개최한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합동교단은 교단차원에서 WCC총회가 한국교회안에서 개최되는 것을 막아서야 했다.
그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반면, 합동교단 광주전남 노회협의회는 WCC반대를 비롯해서 WEA 반대, 로마 카톨릭과 일치 반대에 많은 예산과 인력을 동원해서 행동으로 주력했다. 한국교회가 이 정도나마 유지하고 있는 것은 합동교단 광주전남 노회협의회가 개혁주의 정신과 정체성을 가지고 앞장서서 면모를 보여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동교단 총회 차원에서는 한국교회에 기여한 바가 정말 아쉽다. 개혁주의 답게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이고 이교도적인 교리와 행위에 대하여 저항을 하고 성경적인 교리를 앞세워 본래의 기독교회를 지켜 내야 했지만 종교다원주의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으로 들어와 개최하는데도 합동교단은 우왕좌왕했고 본분을 다하지 못했다. 이틈으로 성벽은 무너졌고 WCC쓰나미 물결은 온통 한국교회 전체를 휩쓸고 만 것이다.
(카톨릭과 일치 반대를 외치는 합동교단 광주 전남 노회 협의회 모습./ 일산 킨텍스)
합동교단의 개혁주의 정체성은 2013년도 WCC반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2014년도에 와서 급격하게 무너졌다. 현직 총회장의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모든 전직 총회장들이 규합해서 WCC총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하고 로마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통합교단 전직 총회장들과 연합을 위한 기도회를 도모했고, 결국은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에서 통합교단 목사들과 성도 등 일만 여명이 모여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것은 WCC를 반대하는 합동교단이 WCC 물결에 젖어들어 무참히 무너지는 광경이다. WCC는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이기에 WCC에서 영구 탈퇴하고 WCC회원인 통합교단과는 강단 교류를 총회 법으로 금지한 합동교단의 개혁주의 정체성이 비참하게 무너져 버린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합동교단과 통합교단 증경 총회장들의 연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모습)
(WCC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하고 개최한 대표회장 김삼환 통합교단 소속 목사(좌)와 합동교단 WCC대책위원장 서기행 목사(우)가 손을 잡은 모습)
(합동교단은 통합교단과 강단교류 금지법을 어겨 가면서 까지 증경 총회장들이 나서서 통합교단과의 연합 기도회를 합동교단 소속 사랑의 교회에서 개최 했다)
제3장/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과 연합단체 창립문제
최근에 와서 합동교단은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회원 교단들과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하고 한국기독교연합회를 창립하기 까지 정체성이 변해 버렸다. 합동교단의 믿음의 선배들은 통합교단이 WCC 회원으로 가입한 것만으로 정통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WCC를 반대하며 통합교단과 분리해서 합동교단을 창립했었다. 그런 믿음의 선배들에 비하여 지금의 합동교단은 정체성이 완전 개종되고 변종된 행동을 보인다.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고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한 통합교단장들과 연합단체 출법을 위해 함께 엮여 있는 전, 현직 합동교단장 /원안)
지금의 합동교단은 이름만 합동일 뿐 합동교단이 본래 가졌던 개혁주의 정체성에서 포용주의로 변종 되고 말았고 WCC의 혼합주의 노선에 젖어들고 빠져든 현상을 보이고 있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한기총에 이단 연루자가 있다 해서 한기총을 탈퇴한 합동교단이 지금은 이단들 보다 백배 천배 더 잘못된,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정체성을 가진 종교다원주의 WCC회원들과 손을 잡고 함께 어울러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 하고 연합단체를 창립하기 까지 한 합동교단이니 자기 정체성을 다 빼앗겨 버리고 WCC물결에 아무런 저항 없이 휩쓸러 가고 끌려가는 합동교단 형상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일보 캡쳐)
( 기독교 한국신문 켑쳐)
합동교단과 통합교단을 비롯해서 한기총, 한교연 등이 모여 『각 교단이 갖고 있는 신학적 정체성을 그대로 존중』 하고서 한국교회총연합회를 창립했고 한국교회 95%가 동참했다고 발표 했다. 이 같은 한국교회의 정체성은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개혁성향을 지닌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라 WCC가 앞세운 WCC정체성을 가진 WCC노선이다. 개혁주의 정반대의 노선으로서 믿음의 선진들로 비롯된 정통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포용주의노선이고 혼합주의이다. 이러한 정체성과 노선이 정통 기독교회를 개종 시켜 정통기독교회를 없애는 역적과 반역으로 변종케 하는 원인이다.
합동교단이 이러한 행보를 보이니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더 나아가 통합교단과 교회개혁 500년 기념행사를 같이 개최한다고 하니, 지금의 합동교단은 정체성을 완전히 빼앗겨 버린, 마른 땅에 개미들에게 끌려가는 지렁이 처지와 다를 바 없는 처지다.
(교회개혁 500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하기로 손을 잡은 합동교단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통합교단 총회장과 임원들의 모습)
진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된다는 말씀이 있다.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되었을 때 합동교단은 WCC반대하는 교단답게, 개혁주의 기독교회답게 총회회관이라도 팔아서 까지 라도 앞장서서 저항하는 자기 정체성을 보였어야 했다. 그러나 주저주저 했고 급기야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으로 들어와 개최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 표명까지 했으니, 이는 성읍을 무너뜨리는 대적에게 대항하지 않고 파수꾼이 성문을 열어준 결과를 낳았고 이로서 한국교회 전체는 WCC 쓰나미 물결에 젖어들어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교회 개혁 500년 역사를 가진 정통 기독교회는 정체성과 정통성 대부분을 다 상실하고 WCC기독교가 되고만 지금의 한국교회이다. 이 책임에서 합동교단은 결코 벗어나지 못하리라. 합동교단에게 묻는다. 통합교단이 2013년도에 WCC부산총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한 책임을 회개하고 한국교회 앞에 공개 사과라도 했단 말인가? 2009년도에 온갖 우상을 다 숭배하는 로마 카톨릭에 기독교회를 일치시켜 버린 행위에 대해 회개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를 했단 말인가? 카톨릭과 일치한 것에 따른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2014년도에 서명하여 창립한 것에 통합교단이 공개적으로 파기 입장을 한국교회 앞에 표명한 사실이 있기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지 않는가? 그런 통합교단과 어떻게 개혁주의를 외치는 합동교단이, 그것도 WCC를 반대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합동교단이 연합을 도모하고 교회개혁 500주년 기념행사를 같이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같은 합동교단의 처사는 통합교단의 그 동안의 이적 행위를 정당화 시켜 주는 행위이며, 비호 세력이 되었기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호랑이와 같이 용맹스러운 개혁주의가 남의 비위를 맞추는 종의 신세로 전락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합동교단의 지금의 상태이다.
지금의 합동교단은 1959년도에 태동한 그 합동교단이 아니다. 그 합동교단이 개혁주의 정체성을 가졌던 반면 지금의 합동교단은 개혁주의 정 반대의 정체성, 포용주의와 혼합주의가 되고 말았다.
(합동교단이 함께 하여 창립한 연합단체 정체성은 혼합주의다/ 국민일보 캡쳐)
(리폼드 뉴스 캡쳐)
합동교단은 『 한국교회총연합회 』를 창립하면서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회원 교단이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개최한 것이나 2009년도에 카톨릭에 일치 시켜버린 행위 등에 대하여 책임을 묻지 않았고 회개를 촉구 하지 않았고 공개 사과와 입장을 묻지 않고 각 교단이 가지고 있는 『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하고서 창립했다. 이러한 합동교단의 처사는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저지른 만행을 비호하고 묵인하고 용인하고 함께 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고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이적 행위이다. 그렇게 하고서 창립한 한국교회총연합회 단체 사무실을 합동교단 총회 회관에 두고 있으니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합동교단의 처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합동교단이 1959년도에 태동 시에는 통합교단이 WCC에 가입만 하여도 그들과는 강단교류를 금지하면서 까지 개혁주의 정체성을 보였다. 지금 2017년에 와서 통합교단과 합동교단은 어떤가? 통합교단은 단순히 WCC가입 회원이 아니라 WCC세계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개최하기 까지 크게 자랐다. 다시 말해 하루 살이에서 낙타 크기로 자란 것이다. 이에 비해 합동교단은 어떤가? 통합교단이 WCC회원으로 가입한 것 만으로(하루살이) 해롭다하여 멀리 물리치기 까지 했다. 그러한 합동교단이 지금은 어떤가? 하루살이에서 백배 천배 더 해롭게 된 통합교단을 집어 삼키고 있다. 이러한 합동교단의 정체는 개혁주의에서 정 반대의 정체성, 포용주의와 혼합주의로 개종되어 변종된 상태이다. 합동교단이 WCC회원들과 또 카톨릭에 자신들을 일치 시켜 버린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회원교단들과 같이 연합단체를 창립하게 된 원인을 다음으로 들었다.
(리폼드 뉴스 캡쳐)
합동교단이 위 내용을 결의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WCC 회원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 교단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하게 된 합동교단이다. 그리고서 이 연합단체 사무실을 합동교단 총회 회관에 두기 까지 했다
(뉴스파워 기사 캡쳐)
합동교단이 일으킨 위와 같은 일련의 일들은 WCC의 포용주의 노선과 혼합주의 물결에 한국교회 전체가 완전 침몰 당한 사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합동교단이 주도하여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 회원들과 함께 연합단체를 창립하고서 한국교회 95%가 참여한 단체라고 밝힌바 있다.
이는 한국교회 95%가 WCC물결에 몰살당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 어떻게 이렇게 한국교회에 악 영양을 끼칠 수 있단 말인가? 변해도 너무 변한 합동교단이다.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에 이단 연류자가 있다 해서
행정 보류했고 끝내는 한기총을 탈퇴하기 까지 한 합동교단이다. 이는 이단으로 부터 합동교단과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해서이었다.
그러하였던 합동교단이 불과 3〜4년 사이에 변질되어도 너무 급속히 변질되었다.
종교다원주의 WCC총회를 유치하고 개최한바 있고 기독교회를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통합교단들을 비롯한 NCCK회원들과 연합단체를 창립했으니
지금의 합동교단은 제 정신이 결코 아니다.
한국교회 130년 역사에 있어왔던 이단들이 저지른 모든 악행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가 저지른 행위는 백배 천배 그 이상 크다. 어느 무지하고 엉터리 이단이라 할지라도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이단들이 역사에 있었는가? 없었다. 그런데 신학이 바르고 신앙생활 잘 한다는 통합교단과 NCCK는 그렇게 하였다. 이들은 종교다원주의 WCC세계 총회를 한국교회 안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기 까지 했다. 자신들이 기독교회라고 하면서도 자신들을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렸다. 이들의 정체성은 WCC물을 머금고 있고 WCC는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역사적이고 정통성을 가진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WCC회원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회원교단들과 함께 연합단체를 창립한 합동교단이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은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이고 이교도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에 죽음으로 저항했다. 그리고 역사적인 정통기독교회를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이들의 후예들이라고 하는 지금의 통합교단이나 NCCK는 이러한 기독교회를 카톨릭에 일치 시켰고 일치를 바라는 소원기도를 1987년부터 연중행사로 개최해 왔다. 어느 미친 이단들도 자신들의 종교단체를 다른 종교단체에 일치 시켜 없애버리는 소원 기도한 적이 있었는가? 없다.
그러나 제 정신을 가지고 신학이 바르다고 하는 통합교단과 NCCK는 그렇게 했다.
이러한 정체성을 가진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회원들과 합동교단은 손을 잡고 연합단체를 만들고 연합단체 사무실을 합동교단 총회 회관에 두었으니, 이것은 합동교단을 무너뜨리는 암적 요소를 합동교단에 둔 것이고 합동교단을 무너뜨릴 죄악을 합동교단 스스로가 품은 것이다.
합동교단의 이러한 처사는 비단 합동교단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기독교회 전체를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이렇게 하고도 합동교단이 루터로 말미암은 기독교회이고 칼빈의 후예들이라고 하는 장로회로서 개혁주의라고 하겠는가?
합동교단은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개혁주의 정 반대의 정체성,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포용주의가 되었고 혼합주의 문턱을 넘었음을 알라.
한국교회 앞에 본을 보이고 한국교회를 이끌어야 할 위치에 있는 합동교단이 어떻게 이렇게 변질 될수 있단 말인가? 종교다원주의 정체성을 가진 WCC회원 통합교단을 비롯하여 NCCK회원들과 가까이 교제, 대화함으로 개종되어 변종된 합동교단이다.
2017년 9월18일에 개최되는 합동교단 총회 시에 개혁주의 정신을 가진 합동교단 목사님들이 계시다면 합동교단이 주동이 되어 창립한 연합단체에서 탈퇴하고 연합단체 사무실을 총회본부에서 쫓아내는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개혁주의 행동을 나타내야 한다. 이는 합동교단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교회 전체에 끼칠 너무도 중요한 문제이다. 합동교단 조차 이러하니 한국교회가 직면한 상태가 어떠하겠는가? 합동교단 조차도 자기들의 정체성을 잃고 허우적 그리고 있으니 WCC물결에 온통 몰살당하고 있는 한국교회 전체이다.다.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의 잘못된 행보를 책망하고 바르게 이끌고 경계해야할 위치에 있는 합동교단이 도리어 이들과 손을 잡고 그들과 연합하는 행위는 한국교회 전체를 더욱 빠르게 침몰 시키는 행위로서 규탄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제4장 / 결론
한국교회는 총체적인 문제를 지녔다. 어느 이단들이 자기네 종교를 타 종교에 넘겨준 예가 있는가? 그러나 신학과 신앙이 바르고 교세가 크고 주류 기독교회라고 하는 한국교회는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정통 기독교회를 로마제국의 종교에 일치 시켜 없애 버리는 역적의 정체성을 가졌고 기독교회 안에 재앙을 안겨다 주는 WCC의 정체성을 알면서도 WCC총회가 한국교회 안에 개최되는 것을 허락하였고 우리는 이들과 다르다고 하는 나머지 교단이나 교파들도 이들과 자리를 같이 하고 손을 잡고 연합단체를 창립한 상태이다. 이는 본래의 개혁적인 정체성이 아니라 WCC의 정체성, 곧 포용주의와 혼합주의로 개종되고 변종된 상태이다. 교회 간판만 기독교회이지만 정체성과 지향하는 노선은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개혁 성향을 가진 정통 기독교회가 아니다. 정통 기독교회를 없애 버리는 대적이 된 한국교회의 지금의 실상이다. 그러므로 한국교회는 지금까지의 모든 정체성과 노선을 버리고 루터와 칼빈 등 믿음의 선진들로 말미암은 본래의 정통 기독교회로 돌이켜야 한다. 특히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경우는 한국교회에 끼치는 영향이 절대적이다. 그러나 합동교단이 기독교회를 지키려는 개혁주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이때, 어느 교단보다도 속히 회복하여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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