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보다, 탄핵(사회정의)보다 더 중차대하게 취급할 문제는 뭔가?
신학생들에게 크고 힘 있는 교회라 할지라도 잘못된 교회세습을 하는 것을 바로잡아 교회를 바르게 하고,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잘못되었을 때는 바른 사회가 되도록 탄핵시켜 사회정의를 위해 싸워야 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의 진리를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기독교 자체를 파괴하려는 악한 자들이 세력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그리고 올무처럼 옥죄어 오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상기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 올려 본다.
바울사도는 자신도 싸웠다고 하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싸워야 할 자들이라고 디모데와 교회에게( 딤후 4:7-8 딤전 6:1. 빌 1:30)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의 적은 누구란 말인가? 그걸 외부의 적과 내부의 적으로 구분하자면 내부의 적은 각자가 싸워야 할 自我일 것이고 외부의 적은 아래와 같지 않는가 생각한다.
첫째는 진리와 구원은 다른 종교에도 있다는 다원주의일 것이다
둘째는 New Age운동일 것 것이다.
필자는 이들 뉴 에이지 운동을 일으키는 자들(글로벌 엘리트)이 20세기 초반에는 진화론을 제기하여 기독교 창조신앙을 허물고, 공산주의 운동을 일으켜 기독교(종교)를 아편으로 취급하고 하나님도 영혼도 없다고 하면서 기독교를 정면으로 공격했고.
21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포스트 모던이즘을 말하며 새로운 세대의 새 질서(New World Order)의 필요성을 말하며 UN(정치외교)과 경제(WTO) 문화교육(UNESCO) 등에서 세계평화공존과 세계시민으로서의 인권이란 아젠다를 가지고 세계의 국가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을 본다.
세계를 평화공동체로 만들려면 종교의 역할이 중요한데(종교전쟁의 위험성 때문에) 이를 위해서 세계의 모든 종교는 인류공영을 위하여 평화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로마가톨릭이 1986년 세계평화기도회란 이름으로 세계의 각양의 종교들을 초청하여 기도회를 개최하였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음을 교황이 천명하며 세계평화를 위한 종교연합의 전도자임을 자처하였고, 기독교에서도 이 가톨릭운동에 화답하여 다원주의를 인정하는 선언을 WCC(세계교회협의회)가 하더니 NCCK(한국교회협의회)에서는 한 걸음 더 나가 가톨릭과 일치를 위한 신앙(교리부분)과 직제(직분과 제도)협의회를 출범시켰다(2014.5.22.) 우리 교단의 총회장도 이에 서명하였다.
이들 새로운 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만들려는 자들은 인권이란 이름으로 동성애를 차별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이를 어길 시에 엄청난 벌금을 내도록 하며 소수의 성적 취향자들에게 특혜를 베풀고 이것이 정상적인 것이라고 유치원부터 교육하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종교차별금지 법을 만들어 다른 종교인들과 갈등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종교의 특이한 교리를 전파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은 예수만이 구원자라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교활한 책략이다. 릭웨런 목사 같은 자는 성경대로 믿는 자를 근본주의자라고 하면서 이들을 종교테러리스트라고 규정하는 교황의 말에 동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금년에는 동성애를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말라는 동성애 법과 종교차별 금지법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들이 정책공약으로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 법과 종교차별 금지법이 통과된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이 속속 보고 되고 있다. 영국과 미국에서 공공장소나 직장에서 기독교인이란 표식을 내는 자들이 해고되고 성경을 읽은 것이 금지되고 이를 어길시 해고나 좌천을 당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결론을 내자
이것이 다 영생의 길과 구원의 도를 전하는 기독교를 세계 평화를 해치는 종교라고 편협한 자들 비정상적이라고 몰아붙이는 무서운 사단의 궤계가 아니겠는가?
작년까지만 해도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들이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법을 막기 위해 힘을 다해 막고 있는데 금년에는 대권주자들이 이 법을 지지하기 때문에 주님이 역사하지 않으면 막을 수 없다고 본다.
앞으로는 국가권력의 법으로 동성애를 더 이상 죄라고 하지 못하게 하고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전할 수 없도록 하고 어길 시 엄청난 벌금과 감옥 행이 될 것이다.
이런 무서운 적이 시시각각 기독교를 옥죄어 오고 있는데 믿는 자들이여 어찌할꼬! 長神人이여 어찌할꼬!
시급하고도 중대한 싸움은 언제까지 외면하고 다른 것에 몰두하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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