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바아르 선언문이 실려 있는 WCC홈페이지 주소이고
http://www.oikoumene.org/en/resources/documents/wcc-programmes/interreligious-dialogue-and-cooperation/christian-identity-in-pluralistic-societies/baar-statement-theological-perspectives-on-plurality
바아르 선언문 한 부분과 번역이다.
II. A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Religious Plurality
Our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religious plurality begins with our faith in the on e God who created all things, the living God, present and active in all creation from the beginning. The Bible testifies to God as God of all nations and peoples, whose love and compassion includes all humankind. We see in the Covenant with Noah a covenant with all creation. We see His wisdom and justice extending to the ends of the earth as He guides the nations through their traditions of wisdom and understanding. God's glory penetrates the whole of creation.
2. 종교 다원성에 대한 신학적 이해
종교다원성에 대한 우리의신학적 이해는 태초부터 만물가운데 임재하여 활동하시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서 출발한다. 성서는 그 분이 모든 나라와 민족의 하나님이며 그 사랑과 은혜가 전 인류를 포용한다고 증언하고 있다. 예컨대 노아와의 계약은 모든 피조물과의 계약으로 이어진다.
각각의 고유한 지혜와 이해의 전통에 따라 각 나라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정의는 명실 공히 땅 끝까지 미친다. 하나님의 영광은 일체 피조물에 편재해 있다.
이것을 언급하는 까닭이 있다.
WCC는 교회 일치를 목적하거나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이 차원을 넘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하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세상을 일치하자는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비 성경적이며 무서운 정체성을 가진 WCC인지,
그리고 성경적인 바른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아주 유심히 귀를 기울려야만이 이해되고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신 것이 맞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이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는 것도 맞다.
그래서 WCC는 이것을 앞세워서 주장하는 바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맞아 보이지만
완전 거짓이고 왜곡이다.
여기서 부터 WCC는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정체성을 나타내 보인다.
이 글을 대하시는 성도님들 대부분은
왜 그런지 이유를 잘 모르실 것이다.
모르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WCC의 지식과 다를바 없는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그 지식은 이렇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 하셨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기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이 내용은 WCC뿐만 아니라
구약 성경 창세기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기에
맞고 옳은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WCC는 이를 앞세워서
하나의 인류사회를 위한 일치 운동을 펼치고 있고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며 이 세상 사회구원을 목적하고 이를 추구한다.
이와 같은 WCC 지식에 의한 많은 한국교회라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고 하겠는데,
다음과 같은 점에 유념하고 또 유념하자.
그래야 눈이 열려 보게 되고 알게 되리라.
성경을 누가 기록했는가?
하는 것인데,
창조의 기원과 인류의 기원을 기록한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5경은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모세가 기록한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입장에서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 하셨고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를 지으신 것으로 기록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WCC는 이것을 앞세우는데
사실이고 맞다.
그렇다면 WCC가 무엇이 문제인가?
가령,
철수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일기를 썼다고 가정하자.
아버지가 집을 짓었고
정원도 만들었다.
아버지가 집을 짓은 것이나
정원을 만드신 것이 사실이고 맞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누구의 입장에서 쓴 일기인가, 하는 것이다.
아버지와 관계를 가진 아들 철수의 입장에서 쓴 것이다.
그러므로 집을 짓고 정원을 만든 아버지는 이도령, 심수애, 김말똥이의 아버지가 아니고
철수의 아버지이다.
이와 같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이라는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점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고
사람을 지으신 것이다.
그런데
갑순이가 철수가 쓴 일기장을 보고
어, 아버지가 집을 짓었고 정원을 만들었네 하고
집을 짓고 정원을 만든 철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로 이해하고 이를 주장한다면?
엉터리고 거짓이다.
WCC가 이 모양새다.
천지를 창조하신것과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을 보고서는
WCC는 자신들의 하나님으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으로 여긴다.
천지를 창조 하시고
아담을 지으신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 모세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사람을 지으셨다고 기록한 것이 창세기다.
그런데 이렇게 기록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을
갑순이가 철수가 쓴 일기장에 나오는 철수 아버지를 보고 마치 자기 아버지로 여김과 같이
이스라엘이 아닌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이 성경을 보고 자기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행동하는 존재가 WCC이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WCC는 사실이 아닌 거짓이 아니겠는가?
그렇다.
WCC는 자기들의 하나님이 아닌데도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WCC를 비롯하여 한국교회 성도님들 대부분이 하나님, 하나님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개념이라기 보다 하느님으로 이해 되어 있고 이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으로 깊이 선입되어 있다.
고쳐야 할 부분이다.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언약을 통해서만 이해 되는 분이시다.
이렇다.
여호와가 아브라함 때에 나타나서
아브라함 몸을 통해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고
그 생명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 같이 많게 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다음과 같이 언약하셨다.
וַהֲקִמֹתִ֨י אֶת־בְּרִיתִ֜י בֵּינִ֣י וּבֵינֶ֗ךָ וּבֵ֨ין זַרְעֲךָ֧ אַחֲרֶ֛יךָ לְדֹרֹתָ֖ם לִבְרִ֣ית עֹולָ֑ם לִהְיֹ֤ות לְךָ֙ לֵֽאלֹהִ֔ים וּֽלְזַרְעֲךָ֖ אַחֲרֶֽיךָ׃
창17:7 And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between me and thee and thy seed after thee in their generations for an everlasting covenant, to be a God unto thee, and to thy seed after thee. (킹제임스 성경)
창17: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וְנָתַתִּ֣י לְ֠ךָ וּלְזַרְעֲךָ֨ אַחֲרֶ֜יךָ אֵ֣ת ׀ אֶ֣רֶץ מְגֻרֶ֗יךָ אֵ֚ת כָּל־אֶ֣רֶץ כְּנַ֔עַן לַאֲחֻזַּ֖ת עֹולָ֑ם וְהָיִ֥יתִי לָהֶ֖ם לֵאלֹהִֽים׃
창17:8 And I will give unto thee, and to thy seed after thee, the land wherein thou art a stranger, all the land of Canaan, for an everlasting possession; and I will be their God.
창17: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여기서 말하는【 לֵֽאלֹהִ֔ים 】엘로힘(God)은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섬기는 대상으로서 오직 하나 뿐인 유일하신 분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서 하나님이시고
이 언약을 따라 역사가 진행된 것이 구약성경이고
이스라엘의 모세가 구약성경 창세기를 기록하면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고 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입장에서 하나님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친 것이다.
신 4:35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4:39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왕상 18:37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시 118: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여호와가 누구의 하나님이신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사 45:3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사 49:7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사 37: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 41:17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출 32:27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출 34:23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민 16: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수 7:13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수 7:19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수 8:30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수 10:40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것과 같았더라
수 10: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렘 2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렘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하나님은 오직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에 대해서만 하나님이시고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과는
출생의 기원이 완전 다른 특이점을 가졌으되
약속으로 태어났다는 점이고
약속으로 태어난 이들 이스라엘만이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이다.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기 위하여 태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버리고
이방 신들과 우상을 숭배함으로 마침내 멸망한다.
삼상 12: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왕상 9:9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왕하 21:22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대하 7:22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부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멸망 이후 유일하게 남은 자기 백성 유대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려 육신을 입고 오셨지만
영접하지 않고 배척해 버린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저주해 버리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고 새로운 언약으로 태어난 존재들이 기독교회이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의 출생은
이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혈통으로 태어난 존재이지만
기독교회의 출생은
구 언약을 폐하시고 새로운 언약을 따라 예수 믿음으로 태어난 존재들로서
출생과 신분이 완전다르다.
새 언약으로 말미암은 예수 믿음으로 태어나는 자라야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이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래서 기독교회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로 태어났기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이러한 하나님의 자녀가 기독교회(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러나 WCC는 이러한 기독교회가 아니다.
위 바아르 선언문이나 2013년 WCC부산총회때에 밝힌 새로운 선교선문언문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이라고 말이다.
이러한 정체를 가진 WCC회원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회원이 되어 활동하며
제10차 WCC총회를 한국교회안으로 끌고 들어와 개최하였으니
한국교회가 어찌 되었겠는가?
WCC물결에 온통 젖어 버린 상태가 되고 만 것이다.
갑순이가 철수가 쓴 일기장을 보고
철수 아버지를 가기 아버지라고 함과 같이
WCC는 성경을 보고서는 자기들의 하나님이 아니면서 자기 하나님으로 앞세우며
아버지의 자녀가 아니면서 자녀의 행세를 하는 갑순이 처럼
WCC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서
하나님의 자녀행세를 하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이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은
사탄의 영들을 따르고 있으며
하나님과는 원수 관계이고
하나님이 없는 자들이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행26: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죄인들로서
사망에 이르러야 한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율법의 저주아래 놓여 있고 갇혀 있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들이다.
갈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갈 3:10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무시무시한 율법의 저주아래 놓여 있던 우리 옛 사람을 율법의 저주로 부터 건져내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여자에게 나시고 율법아래로 나시고 율법의 저주를 받고 죽임을 당하신 것이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관점으로 비춰 보아도 WCC는 기독교회가 아니다.
기독교회라고 할 만한 구석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전부가 거짓이다
기독교회 처럼 보이지만
기독교회를 미혹하는 미끼이고
무덤에 칠한 회칠이고
이리가 뒤집어 쓴 양의 탈일 뿐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은 WCC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WCC는 새 언약을 통해 하나님께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도 아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죄인들로서
죄에 사로잡혀 있는 죄의 종들이며
율법아래 놓여 저주 받아야 하는 비참한 존재들이고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
곧 사망에 이르러야 하는 죄인들이며
공중권세 잡은 어두움의 자식들로서
마침내 멸망한다.
WCC는 기독교회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이에 속한 자들이고
WCC는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형편과 처지에 놓인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 사람을 불쌍히 여겨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주신 것이며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모진 고난과 처절한 죽임의 십자가를 통해
멸망치 않고 영생에 이르는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WCC 악함을 아는가?
구원의 길을 다음과 같이 왜곡 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WCC를 가리켜서 패역한 자들이라 말하지 못한다면,
주께서 섞은 허리띠로 여기시리라.
(2013년도 WCC부산총회에서 발표한 새로운 선교선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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