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기의 한반도/위기한반도·2

[스크랩] 주변을 바라보면 빠지고 미혹되고 넘어집니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삶도 지치고, 

나라도 어지럽고,

환경이 안 좋아 몸도 약해지고,

도처에 신앙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가시밭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누구입니까..

주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십니다.

 

베드로는

세상의 폭풍우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당당하게 주님만 보고 나로 하여금

물 위를 걷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오라 허락했을 때

그는 믿음으로 물 위를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옆으로 보이는 폭풍우를 봤을 때

세상의 두려움을 보고 겁먹고 물에 빠져갑니다.

세상의 두려움과 어려움이

믿음을 빼앗은 것입니다.

 

좌우 뒤를 보면 안 됩니다.

앞만 보십시오.

주님만 보십시오.

믿음은 주님만 보고 순종하며 하라는 데로  

그대로 가는 게 믿음입니다.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저도 세상의 어려움이 보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주님만 보면 걱정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으로

선하고 완벽하신 주님을 믿으십시오.

지나간 결과물들에 대하여

미련을 가지고 돌아보지 마십시오.

신앙은 당장 지금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만을 보십시오.

내일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일일도 주님께 맡기세요.

 

세상의 모든 것은 거품이자 배설물입니다.

우리가 소유할 것은 영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볼 것은 

주님입니다....

천국입니다....

잠시 있었다가 없어질 세상 복이 아니라,

영원히 소유할 천국의 복입니다....

언제나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길 권면합니다.

 

 

랑별파파(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출처 : 초대교회로 돌아가는 사람들
글쓴이 : 랑별파파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