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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스크랩] 주님이 곧 다시 오신다!

주님이 곧 다시 오신다!

 

다니엘서에 기록된 '70이레' 중

'69'이레의 언약은 다 이루어졌다.

 

그리고 나머지 '한 이레'의 언약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아직 성취 단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69이레'의 언약은 이미 성취된지 오래이다.

'69이레'의 성취된 언약과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한이레'의 시간 간격이 놀랍게도 시간적으로 볼 때

수 많은 역사와 시대를 많이 지나갔다.

 

이 사실을 성령께서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오래 참고 참으시는 기다림의

그 크신 사랑앞에 나는 그만 하염없이 펑펑 울고 말았다.

 

'7이레'의 언약인 예루살렘의 중건명령에 대한 성취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된 구속사역을 완성하고자,

독생자이신 우리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살찢고 피흘려 물과 피를 쏟으시기 위해

예루살렘성에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날로

'62이레'의 언약은 성취되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완성되었고,

또 다른 보혜사 성령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 땅에 있는 모든 이방 민족에게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깨닫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고

한 영혼 한 영혼에게 구원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시간이 흘러

역사속의 세기를 20번 지나간 것이 된다.

 

천년이 두번 지나갔다.

시간이 많이 흘러갔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남은 '한이레'의 언약이

성취되고 있지 않는 것일까!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인간이 존재하는 곳인 시간과 공간속에서

사도시대를 지나 교부시대(속사도)를 거쳐

주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이방인의 교회시대로 접어든

지금의 21세기의 역사 속에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인간에게 적용되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역사 속에서

변함없이.. 한결같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아들을 죽여서 피를 쏟아내게 하심으로

 피의 댓가로 잃어버린 자식을 되찾으려는

간절하고도 애절한 사랑으로

하루를 천년같이, 천년을 하루같이 인내하시며

집 나간 자식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지금도 한 영혼 한 영혼이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살 찢고 물과 피를 다 쏟아버리신 그 은혜가

제 가슴속에서 벅차 감당이 안되어 눈물이 난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이 결코 헛되이 돌아가서는 안된다.

 

우리 주님이 나무에 달려 살찢고 피흘려

물과 피를 쏟으신 댓가가 헛되게 돌아가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인류의 구속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 노아의 방주의 문이 닫힐 때가 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문을 닫아 버리게 되는 날,

그문을 아무도 열 자가 없다.

 

열처녀의 비유를 보라.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 하리니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열처녀 모두 졸며 자다가 깨어남)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런 즉 깨어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믿음 생활하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로 롯 자신과 그 가족은 구원을 받게 되지만,

소돔과 고모라는 그 땅에 의인 열명이 없어서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멸망하기로 작정되어 있을 때,

조카 롯은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소알성을 향해 도피하게 된다.

그리고 난 후,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내려졌다.

 

지금은 어떠한가...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소돔과 고모라 때와 같이!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할 때에

무덤속에 잠자던 자가 먼저 일어나게 되고,

저들이 부활한 후 이 땅에 주의 택한 백성들은

공중으로 홀연히 끌어올림을 받게 되는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나팔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그 때가 오기 전에,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워 올 때에,

우리의 모습은 공중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 받게 되는

준비된 신부로써의 믿음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오직  예수의 피의 공로 밖에는 없다.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또 하나가 있다.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말씀대로

허물과 죄사함을 받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입게 되는 자는 복있는 자라고 하였다.

 

마치 날마다 자기 두루마기를 빨아 입는 자는

흰 세마포를 입은 정결한 신부가 되어 

반드시 주님을 맞을 수 있는 어린양의 인침을 받은

신부의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다.

마태복음 25장에 예수님께서는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말씀해 주셨다.

 

열처녀의 비유에 대한 말씀을 해주신 후

달란트 비유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다.

그리고 나서 최후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셨다.

 

어린양의 인침을 받은 준비된 신부는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열심히 하고,

생활의 염려로 인해 마음과 생각이 둔하여지는 일이 없도록,

근신하여 깨어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도하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심전력을 다해 복음을 전해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그래야 주님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고 우리를 불러주실 것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와 기도, 찬양, 헌신, 봉사,

주님께 드린 귀한 예물, 혼전도, 구제와 선교 등

이러한 것들이 천국에서 천사들이 우리가 거할

집을 지을 재료로 쓰인다 하지 않았는가!

 

또한 직분을 가진 자들에게는

각 맡겨진 달란트마다 귀한 상급이 있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인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마지막 때일수록 서로 사랑함으로서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고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고

죄를 멀리하고 원수 마귀의 궤계를 능히 이기는

신실한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

 

주님이 말씀하시길, (요한복음14장 15절, 21절)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말씀하셨다.

 

공중에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시작되는 날,

그 곳에서는 경배와 찬양이 끊임없이 울려퍼질 것이다.

 

그때 주님은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며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노라 라고 말씀해주실 것이다.

그 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

 

명심하라!

노아의 방주는 문이 닫히면 절대 다시 열리지 않는다.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 하늘청지기



[출처] 주님이 곧 다시 오신다!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작성자 돌쇠


출처 : 하늘향연
글쓴이 : 천향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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