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리칩·1/베리 칩

[스크랩] 생체 인증이 지닌 보완상의 취약점이 베리칩 이식의 필요성을 불러오는 것이다.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422684015


                                   

>> 3D 프린터로 인쇄한 얼굴, 스마트폰 '잠금 해제' 가능할까?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3D 프린터로 인쇄한 사람 얼굴로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가능한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D 프린터로 인쇄한 사람 얼굴이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 기자 토마스 브루스터는 자신의 얼굴을 대형특수시각효과(VFX)에서 사용되는 카메라를 이용해 얼굴을 스캔한 뒤 3D 프린터로 정교하게 인쇄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이 입력된 스마트폰 총 5대에 잠금 해제를 시도했다.

 

실험에서 사용된 5대의 스마트폰은 애플 iOS 기반의 아이폰X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원플러스의 원플러스6, LG의 G7 씽큐 등이었다.

 

그 결과 아이폰X을 제외한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서 잠금 해제에 성공했다. 특히 원플러스6의 경우 카메라에 인쇄된 얼굴을 갖다 댄 즉시 잠금이 해제됐다.

 

토마스 브루스터는 “애플 페이스ID와 안드로이드가 각각 얼굴을 저장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며 “페이스ID는 적외선을 쏜 얼굴의 배열을 데이터로 저장하고, 안드로이드는 셀프 카메라에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 미국 애틀랜타공항에서 델타항공의 국제선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이달 1일부터 여권이 없더라도 안면 인식을 통해 출국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 이는 사전에 항공사 시스템에 자신의 여권 사진 등 정보를 입력해 놓은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서비스이고, 이를 전면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선 반드시 해결해야 할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

 





관련글>> 생체 여권의 시대가 열렸다.

 

위의 기사에서처럼 안면인식 기술은 사진이나 3D 프린터기를 이용한 복제 얼굴로도 쉽게 신분을 속일 수 있음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안면, 홍채, 지문과 같은 생체인증시스템이 지닌 한계인데, 결국 이런 생체 인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선 이중적으로 신분을 확인하는 기술이 보완되어야 하는데, 이는 생체 인증과 동시에 몸 안에 삽입한 베리칩을 통해 그 사람의 신분을 확인함으로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안면 혹은 홍채와 함께 이마에 삽입된 베리칩, 혹은 지문이나 정맥인증과 함께 손에 삽입된 베리칩을 통해 그 사람의 신분을 이중적으로 확인함으로 궁극적으로 이것이 여권을 대신하고, 큰 금액을 결제할 시에는 결제자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베리칩은 여기에다 그 자체만 가지고도 물건에 대한 결제가 가능하고, 또 현관문과 자동차 키의 역할도 할 수 있어 베리칩을 IoT 산업의 총아(寵兒)라 부르는 것이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생체 인증 기술이 베리칩 시스템의 편리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 생체 인증 시스템이 가진 보완상의 취약점은 베리칩 이식의 필요성을 홍보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