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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더 올라가야 한다. 찾는 사람은 계속 찾는다!!

1
어떤 사람은 설교 시간에
분량에 따라 하나정도 부딪치지만
어떤 사람은 몇 개가 부딪치는데
그것이 그 사람의 그릇이며 영적상태이다.
주님은 설교로 말씀해주신다.
주의 음성을 많이 듣는 사람들은 거의
목사님 설교 중에 응답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내가 궁금한 것이
메시지에서 나올지 모르니
설교를 들을 때 사모함으로
눈이 "번쩍 번쩍" 해야 하며
설교 시간에 몸부림 칠 때에
마른 땅에 생수같이 은혜가 되고
레마가 오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은혜를 많이 받아
정말 더 이상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가도
좀 있으면 싱거울 때가 있는데
은혜가 별것 아닌 게 아니라
이제 젖으로는 안 되고
밥을 먹을 때가 됐다는 것이다.
계속 초등학교만 다니면 심심하다.
이제 중학교에 올라갈 때가 된 것이다.




2
지금 여기서 만족해버리고
계속 기쁨을 주면 누가 사모합니까?
만족이 안 되고 이것 가지고 안 되니
더 완전한데 나아가고 싶어지는데
신앙이 성장해야 되니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그런 마음을 주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간증하라고 하면
할 것이 없다 하는데
매일 주님을 안 만나고 있기 때문이다. 
은혜 안에서, 성령 안에서
늘 주님을 만나는 사람은 새롭게 되어 있다.
우리교회에 유명한 부흥사가 오면
마음을 새롭게 가지니
새롭게 들려질 수 있겠지만
저는 늘 새로워서 새로운 말씀을 들려줘도
목사님이 들려주면 그 말이 그 말 같고
“다 아는 말씀이네” 하며 조는데 -.-;;;
여러분이 새로운 마음으로 오지 않고
저를 새롭게 안 보기에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나중에 천국가면
어마어마하게 후회할 것이다.”
그러나 다 그렇지는 않고
꽤 많은 수가 엄청 은혜를 받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은혜 받는데
여러분은  멍합니까?




3
원래 정상적인 신앙은 매일 새로워야 한다.
성령께서 매일 새로운 은혜로
만나주시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늘 기쁜 것이다.
제 소망은 주님이시기에
늘 은혜 안에서 새롭지 않으면
하루가 이상하다. ???
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안에서 느낌과 깨달음이
새로운 각도로 깨달아지고
더 깊이 매주 어마어마한 것을
깨닫게 하시는데 늘 사모하니
더 기쁘시고 선하신 뜻을
계속 깊이깊이 알게 하시는 것이며
기쁘니까 성도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설교를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다.
더 올라가야 한다.
찾는 사람은 계속 찾는다!!
 
“저도 계속 찾습니다.”
“여러분이 저를 볼 때 10년 전이나
20년 전의 저로 보일 것이지만
저는 어제의 내가 아니며,
5년 전, 10년 전의 내가 아니다.
저의 속은 이전과 다르고
거의 매일 새로운데
매일 주님을 만나기 때문이다!"
아멘!





조호남 목사
22. 5. 20 금요기도회 말씀 중

https://cafe.naver.com/bokmchurch/27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