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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누가 이끌고 있는가?
글쓴이 /봉민근 성도에게는 영적인 회복이 필요하다. 세상의 것들에 의해 무너져 가는 나의 신앙을 바로 세워야 한다.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세상적이다. 인간은 영적인 동물이라고 말하면서 세상의 것들에 더 집착하고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기를 우선한다. 언젠가 내게 닥쳐올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세상을 함부로 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나님 없는 인생을 살기 때문이다.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신가? 내 몸이 성령의 전이 맞는가? 이론적으로는 알지만 의식하며 살지를 않는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악이 득세하는 것 같은 세상이다. 그러나 악은 결코 선을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사탄 마귀도 한계가 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역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피조물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육과 영까지도 한 번에 멸하시는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두려워하고 그들 앞에 무릎을 꿇으며 비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자기 합리와에 익숙하며 진리에 눈이 어두워져서 사리 분별을 모르고 사는 세상이다. 어느 것이 정의인지 옳고 그름의 분별이 쉽지 않다. 목소리 큰 자가 이기고 세치 혀를 잘 놀리는 사람들에 의해서 세상이 농락당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말씀보다 인간들의 말이 더 권위를 얻고 있지 아니한가? 하나님이 이끄는 삶이 아니라 사람에 의하여 이끌림 받는 신앙으로 굳어져 가고 있다.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돌덩이처럼 굳어져 움직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 깨어 내 영혼의 밭을 갈아야 한다. 지금 씨를 뿌리지 않으면 걷을 수가 없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얻게 되는 것이다. 나를 누가 이끌고 있는가? 세상인가 아니면 성령인가 깊이 생각해야 한다. 출처: 창골산 봉서방 https://cafe.daum.net/cgsbong/EJkb/2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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