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정의는 무엇인가?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의 세 가지 영역에서 발생하는 연속적인 사건과 순서로 정의될 수 있다
철학자들의 표현 모델에 따르면, 과거는 불변으로 고정되어 있고, 미래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정의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시간은 존재하는가?
시간은 확실히 현실적이지만 근본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현재 우주를 바라보는 방식에서는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엔트로피가 파생되는 양으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취급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열화된다는 의미다
시간이란 과거에서 미래로 진행되는 사건의 연속인 것이다
따라서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인다
전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후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달력을 통해 시각적으로 과거,현재,미래를 표시할 수 있다
과거는 아직도 존재하는가?
간단히 말해서, 시공간은 각각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의 사건들이 그 안에서 처음부터 영원히 명확하게 결정된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의 전체 역사를 포함할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는 미래가 이미 존재하는 것처럼 여전히 존재할 것이지만, 현재 우리가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존재할 것이다
시간의 목적은 무엇인가?
시간의 목적은 모든 사건들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시간은 실제인가? 가상인가?
물리학자들에 의하면 우리가 시간을 심리적으로 실재 경험하는 동안, 시간은 근본적으로 실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자연의 가장 깊은 기초에서 시간은 현실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원시적이고 환원 불가능한 요소나 개념이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진짜가 아니라는 생각은 직관에 어긋난다
시간은 인간의 구성인가?
시간은 사회적으로 구성된 어떤 것의 가장 기본적인 예 중 하나이다
사람들과 사회는 시간 속에 활동하며 그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다
때로 흔히 집단적으로 시간의 의미를 창조한다
시간은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기 전까지는 미리 정해진 의미가 없다
아인슈타인은 왜 시간은 환상이라고 말했나?
그는 친구에게 "과거, 현재, 미래는 완고한 것일지라도 환상일 뿐이다"라고 썼을 때 이 점을 유명하게 표현했다
아인슈타인의 결론은 그의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직접적으로 비롯되는데, 이 이론은 현재의 순간에 대한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의미를 부정한다
시간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세속 학문은 약 150억 년 전에 빅뱅으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이 시작되었다고 믿는다
빅뱅은 거대한 폭발로 엔트로피를 증가시킬 뿐으로 우주는 환원 불가능하다
수천억 개의 별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운행하는 우주 현상과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헤비터블 존(habitable zone)은 설명하기 힘들다
더우기 자연과 우주가 무언가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을 관찰한 적이 없다
천문학적인 우연은 연속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우주에서 우연이란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은 사실이다
성경에서는 창조 첫째 날 시간이 시작되었다고 기록한다
하나님은 첫째 날 빛을 창조하셨고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는데 이때 하루는 현재와 같이 24시간을 의미한다
시간은 창조 첫째 날에 시작된 것이다
세상의 아무것도 이름 지어지지 않은 시대가 있었는데 이때가 그렇다
태양계는 셋째 날에 창조되었다
첫째 날 둘째 날에는 태양과 달이 없었지만 시간 측정은 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은 하루 주기를 살고 계절과 연도를 느껴야 하기 때문에 해와 달을 만드시고 낮과 밤으로 시간 흐름을 관리하게 하셨다
시간은 유한한가 무한한가?
시간은 영원과는 달리 유한한 개념이다
시간의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끝도 있을 것이다
물질의 세계는 천국의 백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한시적인 기간으로 도입된 것이 시간이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서 물질과 시간의 역사를 정하신다
사람은 정해진 시간이 있다
수명은 시간에 따른 열화의 증가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의 영혼은 소멸되지 않는다
각 사람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에 따라 궁극적으로 인생에서 얼마나 성공할 것인지가 결정된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그들의 시간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중요한 것들을 위한 시간을 만들고, 그렇지 않은 것들을 버려야 함을 의미한다
천국에도 시간이 존재하는가?
천국은 영원히 존재하는 장소이기에 시간이 있다는 사람도 있고 없다는 사람도 있다
성경에는 시간이 존재하는 것처럼 기록되었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 22:2)
12가지 열매가 달마다 다른 열매를 맺으므로 일 년과 12달의 개념이 있다는 의미다
천국에 사는 신자들 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천국에 온 지 2500년이 되었어요"
"나는 500년이 되었어요"
만약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시간의 흐름을 알 수는 있다는 것이다
천국이 영원한 곳이지만 시간의 주기를 아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굳이 몰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열화가 없는 세상은 영원하다는 의미다
그러나 천국에는 밤이 없으므로 영원한 하루만 있을 뿐이다
미래는 이미 쓰였는가?
성경을 통하여 미래는 우리에게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미래는 이미 쓰인 것이다
미래를 아는 것은 신의 영역이며 그것도 누가 참 신인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다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로 선언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출처: 카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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