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재림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땅에 계실 때뿐 아니라 승천하신 이후에도 제자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하 말해 왔습니다
주님께서 곧 오실 것이라 생각해서 주님의 재림을 가르치는데 일생을 바쳤습니다
그들이 끝까지 신실했던 이유도 주님의 재림을 기대하며 살았기 때문이고 비록 그들의 생전에 오시지 않았지만 그들의 삶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했습니다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도 있고
재림에 관심 있는 자체를 조롱하는 이들도 있지만 한마디로 무관심입니다

시대가 변하여 먹고 즐길만한 세상이 되었을 때 주님을 간절히 필요하다는 마음이 식어졌습니다
일부 신자들 중에는 재림을 위해 특별히 준비할 것이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그것은 분명하게 주님의 가르침을 부정하는 말입니다

노아 시대의 사람들처럼 누구는 무관심하고
일부는 미련한 처녀들처럼 포기하였을 때
누구는 그날에 올 영광을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으로 방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도들보다 2000년이나 재림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천년의 기다림, 백년의 기다림을 지나 우리는 날마다 그날이 일어날 순간들에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삶과 우선순위에서 주님께서 곧 오실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매일 주님을 추구하는 것으로 준비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시든지 문제는 우리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일에 몰두하는 자들은 그날에 멸망의 자리에 있을 것입니다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사 17:10)
그러므로 그들이 기뻐하는 세상의 나무를 심고 이종하며 살아갑니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고
신부로써 마땅히 준비해야 할 필수적인 조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삶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합니다
우리는 점점 주 안에서 완성되어 가며 주님의 예비하러 가신 그 상을 위해 힘써 일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방심하고 느슨해지면 빠르게 세속화의 물결에 휩쓸려 버립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정말로 우리의 우선순위가 주님께 있습니까?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그는 거룩한 삶을 위해 살 것입니다
결코 더러운 것들에 손을 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세부사항을 알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가 매일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로 힘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과 그분의 나라에 있다면
주님은 우리가 계속하여 의의 길로 가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마귀는 환난에 남는 것을 좋아합니다
재림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마십시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3217087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