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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사랑의교회와 사랑제일교회의 심각한 차이점

사랑의 교회(오정현 목사): 모든 것은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종교는 종교인에 맞게 평화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성탄목 점등식과 같은 활동으로 복음적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실제로 이들은 행동해야 할 손발은 스스로 묶어 놓고 입으로만 평화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기도는 하면서 실천적인 행동은 왜 하지 않는가 말이다.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사악한 어둠의 세력을 목숨걸고 막아내야 한다. 그들은 정치를 도구로 불법적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나라를 공산화시키려 한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뭉쳐서 저들의 정치적 야욕을 막아내야 한다.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주민자치회는 북한의 인민위원회와 같은 역할과 활동을 한다. 다시말해 대한민국은 밑바닥에서조차 이미 적화가 거의 이루어진 상태인 것이다. 따라서 전목사는 자유마을을 조직하여 부정선거를 막아내고 (기독)자유통일당으로 뭉쳐 국회에 선량한 자유우파 대표를 내보내어 200석 이상을 확보하려 한다. 그 결과 자유통일과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루어내고자 한다.   

 

 

 

입력 : 2023.11.20 15:26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58216

 

사랑의교회,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 北 2,850 교회 이름 새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주일이었던 19일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개최했다.


교회 앞마당인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기쁨의 성탄목’은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넣은 것이 특징이다.

북한 교회들의 이름이 적힌 성탄장식은 하루빨리 북한 교회가 회복돼 온전한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았다.


오정현 목사는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교회가 이 세상을 향하여 예수님이 오신 참 뜻을 전하고 어둡고 답답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참 생명의 영롱한 불빛으로 환하게 비추는 사명을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