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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교회의 98%가 재림을 설교하지 않는다

prophecynewswatch는 교회의 98%가 재림을 설교하지 않는다는 기사를 올렸다
재림의 설교를 하지 않는 기준이 일 년에 한 번도 안 하는 것인지 몇 번 하는 빈도인지는 모르지만
놀라운 통계다
교회의 배교 또한 신자들을 임박한 때로부터 잠을 자게 만드는 것이다


교회는 언제부턴가 주님의 재림에 침묵하도록 격려를 받았다
대신 낙관적이고 행복한 삶에 대해 설교한다
종말 의식이 없는 예배는 생명 없는 형식이 되고, 삶은 사치하고 세련된 세속주의 통념을 따르게 했다
종말론을 가르친다고 교회가 성장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Lifeway 보고서에 따르면
목회자 절반이 예수께서 자신의 생전에 다시 오실 것으로 기대한다
미목회자 10명 중 9명은 팬데믹이 재림의 징조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에 대해 설교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것 때문에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을 것인가?
아마 그럴 것이다
그 이유 때문에 자신이 그날에 남겨지는 대상이 될지도 모른다


목회자들이 재림에 대해 설교하지 않음으로 어느 정도 신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것이다
신자들이 이런 설교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대 신자들은 왜 재림 설교에 열광하지 않을까?


그들은 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지 않는 것일까요?
교회는 왜 주님의 오심을 위해 준비하지 않는 것일까요?


교회 내에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이 있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염소들은 서로 사랑하기 보다 비방하고 이단으로 엮는 것을 좋아한다
환난이나 재앙보다 평화와 안전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우리 세대에 이스라엘의 독립과 알리야를 보고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어느덧 72년이 지나서 이스라엘이 잎사귀를 내고 푸른 열매를 맺는 여름이 가까웠다
교회가 동성애를 용납하고 선악의 경계가 무너진 것은 배도의 뚜렷한 싸인이었다


신자들의 관심을 다시 오실 주님에게 집중하는 대신 다른 방향으로 현혹하는 무수한 악들이 풀려났다
정치, 경제, 유튜브, 여행, 맛집 등 바쁜 스케줄이 있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으며 돈과 번영이 주님보다 우선순위로 여겨져 왔다
돈과 번영과 사치라는 음녀의 포도주에 취한 현상은 우리 시대의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관행이 되었다


골방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신자들은 소수에 불과하게 되었다
너무 바빠서 기도의 시간을 낼 수 없는 신자들이 다수다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이 계시록으로 기록되고 우리에게 성령의 음성에 순복하도록 권면하지만 소경이요 귀머거리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신자들이 준비하도록 설교하십시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1년에 12번은 해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준비되어 있지 못해 환난에 남아야 한다면
그 피를 누구의 손에서 찾으실까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교회)
때를 따라(종말의 때)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 24:45~46)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는 종은 악한 종입니다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을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입니다
때를 분별하여 때에 맞는 설교를 하십시오
마라나타~






출처: 카이로스 
https://blog.naver.com/acoloje/22192423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