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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와 재림/휴거와 재림

휴거!! 당신은 준비 되었는가?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19:9)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사실상 우리의 생각에 중심을 두고 하는기
도나,중동지역에 복잡한 상황들을 보며 예루살렘과 유대인들의 귀환을 위해 중보
하는것 이상으로 하나님 나라와 깊게 연관되어있다.


또한 이러한 기도는 우리 각 개인을 집중적이고 열정적으로 준비시키는 시간이기
도 하다.우리는 예수아가 그분의 신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신랑이신 예수아는 신부가 준비되었을때에 재림하실 것이다.


예수아 우리 주님은 왕이시며 신랑 되시는 분으로 너무 오랫동안 그분의 신부가 준
비되길 기다려 오셨다.나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가나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셨을 때,하나님의 영원한 혼인잔치를 이미 생각하고 계셨을 것이라고 믿는다.


당신이 미혼으로 결혼하기 원하며 신랑을 몹시 기다리고 있다면,예수님께 나아와 물
어보라.예수님은 그분의 혼인잔치를 2000년간 기다려 오셨다.당신이 미혼이거나 기
혼이거나 상관없이,영원 속에서 지속될 이 존귀한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청함을 놓치
지 마라!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들이 결혼할 준비가 되기전에 예수님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
다고 한다.그러나 그분은 이미 준비되셨고,모든 시간을 기다려 오신 신랑이시다.
혼인잔치는 신부가 아름답게 단장되어 준비되자마자 열리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9장에서 보면 하나님이 음행으로 땅을 더러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시고 나
서 혼인잔치가 열리게 된다.진리와 공평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혼인잔치의 때는 큰 즐거움과 기쁨이 임하는 시간으로 오직 왕이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때이다.


하나님은 너무도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시어 우리가 예수아와 함께 등장할 이 혼인잔
치에 참가하도록 우리를 준비시키고 계신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이미 주셨고,성
령의 불과 그리고 이 땅에서 경험하는 시험과 핍박도 허락하셨다.우리가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단계의 정도는 우리가 살면서 겪은 시험들에 대한 우리의 응답에
따라 종종 결정된다.우리는 하나님과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성령님으로 아침마다 새롭게 채워지도록 우리의 등
불에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우리는 어리석은 처녀가 기름을 하나도 준비하지 못한
것과 달리 지혜로운 처녀와 같이 기름을 준비하고 졸지도 말고 깨어 기다려야 하는것이다.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것을 사라 하니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들어가고 문을 닫힌지라
그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나(마25:6-12)


빛나고 깨끗하고 흠없이 하얀 세마포가 신부의 예복으로 허락될 것이며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행실을 나타내는 옷이다.(계19:8)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궁극적으로
그분을 위해 단순히 일만 한 자들이 아닌 예수님과 깊은 친밀함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것이다.


예수님을 위해 좋은 의도로 행동하는 선한 행동들도 예수님
과 우리의 친밀함을 대체할 수는없다.예수님과 친밀함을 가지도록 당신의 마음을 잘
보살피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서 그분의선한 일들을 행하게 하시도록 내어 드리라.


예수님을 향한 열정


마지막 시대에는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차갑게 식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될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12절은 불법과 악한 일들이 증가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주님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불이 태워져 영원한
불꽃처럼 타오르길 원하신다.그리고 예수님을 향한 열정으로 우리가 소멸되어 그분을
위해 살고 죽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예수님과 사랑에 열정적으로 빠진다면 우리의 사랑은 결코 차갑게 식지 않을
것이다.그 대신에 우리는 빨갛게 타오른 불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많은 차가운
사람들을 오히려 따뜻하게 만들어 줄것이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지에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앚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눅12:35-40)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옷을 입고 주인이 올 것을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도 시간의 제한 없이 낮이나 한밤중이라도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주님이 오실 것을
마음으로 기다리며 준비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해가 지고 나서도 우리 마음에 분을 품고 불필요한 분쟁들로 계속 싸우고 있다면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에 준비도지 않을 것이다.주님은 재림의 때를 선택하신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언제라도 우리는 그분이 오실 것을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옷 입어야
한다.다음으로 주인이 올 때 그를 맞이하기 위해서 주인이 오실 것을 예비하여야 한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그분이 오시자마자 문을 열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인이 오실 때를 기다리며 파수하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에 주목
해야 한다.


당신도 주님이오실 때 문 앞에 기다리며 파수하는 자가 되기 원하는가?
당신이 염려하고 있다면 아마 진실로 주님을 바라보는 자가 아닐 수 있다.


당신이 염려하고 있다면 아마 진실로 주님을 바라보는 자가 아닐수 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에 이미 온 마음이 사로잡힌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염려하지 않고 있다면 하늘에 나는 새와 같고 들에 백합화와 같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공급하심을 온전하게 신뢰하는 자이다.


물론 주인이 언제 오실지 기다리며 파수하는 자이기도 하다.


신랑이오실 때 예수님 그분이 주인되사 신부들을 직접 섬기며 수종드실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앚히고 수종 하
리라."예루살렘의 왕이 신부로 자신을 단장하면서 계속하여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왜냐하면 혼인잔치가 펼쳐지고 신부는 왕과 결혼할때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평강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임재와 함께 이 도시에 가득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의 다시 오심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가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7-8)


20세기의 마지막 날 나는 중보기도자 그룹과 감람 산에 서서 성전 산과 동문(골든
게이트)을 바라보았다.우리는 모두 예수님이 이때 오시길 바랐다.


그러나성경은 말하기를 그날과 때는 아무도 알수 없으나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알려주셨다.나는 확신하건대 주님이 이세대에 재림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어느 곳에서나 예수님의 재림의 표적들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예수니이 곧오실것이라고 믿는 이유 중 하나는 이 세대가 바로 누가복음 21장
29-33절에서 말씀하신 "무과나무"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그분의 재림의 표적들을 보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무화과
나무가 싹을 내기 시작하면 여름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안다.
천국과 땅은 없어지더라도 주의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라.


예수님과 제자들의 시대 이후 처음으로 우리는 무화가나무에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을
볼 수 있다.이전에 없었던 거대한 추수들이 세계 곳곳에서 이방인 가운데 일어나고
있으며 지금 이스라엘은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또한 예수님은 시대를 분별하고 재림의 표적들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주님의 다시오심을 기다리는 진정한 파수꾼들은 주님의 재림에 준비되어야 한다.


누가복음 21장에서 예수님은 말씀하기길 우리의 마음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여 깨어 있으라고 하셨다.
우리의 가장 우선되시고 처음 되시는 분 바로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는 마르다가 아닌 마리아처럼 그분 앞에 잠잠히기다려야 한다.
예수님과의 친밀함은 이 마지막 시대에 이전보다 더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질 것이다.


우리는 그분만을 바라보며 심령의 가난함을 지키며 우리의 마음은 전심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갈망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은 목마른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그분만을 추구해야한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유물론적인 평안함이나 돈,쾌락의 즐거움,알코올 중독 또는
어떤 종류의 과도한 행위로부터 온전하게 지켜야 한다.


우리의 마음이 진실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간구한다면 우리의 모든 중심은 이 땅에
보물을 저장하는 것 대신에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저 천국에 보화를 쌓게되는 것이다.
우리는 말씀대로 알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한다.성경은 네 보화가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말씀하신다.우리는 걱정이나 삶의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염려하게 하지
않도록 우리의 중심을 잘 감찰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주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
하실 것을 신뢰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배우자.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서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눅 21:36)




출처: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탐 헤스)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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