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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로잔대회의 만행을 아는가? 모를 것이다.



본 내용은 제4차 서울 로잔대회가 발표한 선언문 전체를 통해
드러나는 이들의 실체를 보면서
성경적인 교회의 정체성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함을 느꼈고
일반적인 눈으로 서울선언문을 봐서는
무엇이 문제 인지 알지 못할 정도다.
문제 발견은커녕 문제가 없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진일보 되었다.


그러나 성경에 비춰 보면
전부 전체가 문제로 드러난다.
새로운 정체로서
로잔대회는 성경적인 교회 대회가 아니다.
.


WCC.WEA보다
가일층 더 교묘하게
성경 내용으로 덮은 모습이다
그 모습만 보면 문제를 찾지 못할 정도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인지 사실을 알려면
성경전체의 큰 윤곽을 알면
단번에 이들의 숨은 정체가 들어난다.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의 세상으로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셨는데
그들이 바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태어나게 하셨는가?
언약(약속)으로다.


그렇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멸망시켜(죄로 인하여)
언약을 폐하여 버리시고


새로운 언약을 세우셨고
새로운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구 언약으로는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태어났었고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태어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이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들의 정체성을
어떠한 경우라도 흔들리지 않도록 굳게 해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들이 아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들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고
우리는 그 사람들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출생이 완전 다름을 알아야 한다.


출생이 완전 다르다는 점을
신약 성경에서 다음과 같은 예를 들어서
설명하여 주고 있다.


아브라함에 집에 두 아들이 태어난다.
이스마엘과 이삭이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라는 남자와 하갈이라는 여자의 육체관계로
태어나는 육신의 자녀이고
이삭은 하나님의 언약에 의하여 태어났기에
하나님의 자녀 이다.




롬9: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의 출생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과 하와라는 남자와 여자의 육체관계로 출생한 것이 아니고


구 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자녀를 폐하여 버리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을 따라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언약)으로 태어난 자라야
하나님의 자녀이다.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다음은 한권으로 된 성경책이고
한권으로 된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져 있다.
 
 


구약 성경은 출생의 기원을 달리하는
2종류의 사람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구약 성경을 차지하고 있는 분량을 보라.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 대한 것은
구약 성경 창1장부터 11장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구약 성경 창세기 12장부터 구약 성경 전부 끝까지는
하나님의 (구) 언약(약속)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자녀,
이스라엘에 대한 출생의 기원이고 내력을 담고 있다.


그럼 신약 성경에는 어떤 사람들에 대한 기록인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기록이 아니고
구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의 기록도 아니고


새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의 사람들에 대한
출생의 기원과 내력을 담고 있는 것이 신약 성경이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성경책을 들고 주의 날에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우리가 어떤 정체인지 알아야 한다.
구 언약으로 출생한 하나님의 자녀 이었던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폐하여 버리시고


새로 세운 새 언약을 따라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교회이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이런 우리들과 정체성과
다른 무리들이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고
자신들도 교회라고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신구약 성경을 넘나들며
온통 성경을 인용하는
우리들과 똑 같은 무리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움주의연맹이고
WCC와 WEA에 속한 무리들이 개최한 대회가
WEA에 속한 빌리그레함과 WCC에 속한 존스토트가
개최한 로잔대회이다.


이런 로잔대회 4차를
한국교회가 유치해서 개최하고서
서울선언문을 발표 했었는데
그 내용을 보게 되면 성경적인 부분에서는
그들이 말하는 바가 틀림이 없다.
(중요한 것이 빠져 있지만)


그런데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로잔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는 것이다.


이해 쉽게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런 사람들이다.


 


WCC.WEA.로잔 대회 사람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이 부처와 불교를 종교를 믿듯이
이 사람들이 알라와 이슬람교를 종교로 믿듯이
이 사람들이 예수님(하나님)과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으며
온통 신구약 성경을 넘나들며 인용하기에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보이고


구원 구원하고
복음 복음하고는 있지만
이들이 말하는 구원은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 사회에 문제가 있다며
이를 바르게 변화 시키는 사회구원이고
본래 대로 회복시킨다는 세상 복음이다.


예를 들어 개신교회와 로마 카톨릭이
서로 갈등과 대척점이 있는 것을
하나로 회복시키는 것과 같은 것을 가리켜서
신 복음이라 하였고


이 신 복음은
1942년에 자유주의 오켄가에 의하여 창시 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복음주의로 둔갑했기에
복음주의를 경계 하야 하고
그 복음주의 대회가
빌리그래함이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한 로잔대회이고
4차 서울 로잔대회에서 발표한 선언문 전체를 보면


이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이 성경책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그대로 인용하며
자신들이 속한 인류 세상 사회 변화와 회복을 목적하며
사용하는 용어가 구원, 복음이기에
성경이 말하는 복음과 구원과는 다르다.


그러므로 이들은
구 언약을 페하시고 세운
새 언약에 의하여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다.


주목하라.
이 부분이 이해 되어야 할 중요함을 내포 하고 있기에
관심을 가지자.


육신의 자녀로 출생한 이스마엘과 이스마엘로 비롯된 이슬람과
하나님의 약속(언약)으로 태어난 이삭과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이
신은 하나다,
라고 같은 유일신을 주장하고
서로 우리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라고 같이 주장하듯이


WCC.WEA.로잔대회의 사람들이나
새 언약으로 태어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나 다름이 없이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가지고
같은 하나님을 예배하기에 분별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무엇이 옳고 다른지 분간 되지 않는다.


WCC.WEA.로잔대회가 출현해서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님, 같은 성경을 가지고
같은 모양새를 하고 같은 주일날에 하나님을 예배하기에
누가 사이비고 누가 거짓이고 참인지
누가 성경적인 교회인지 섞여 버렸다.


여기서 다시 주목!


같은 하나 밖에 없는 유일신을 섬기고
아브라함을 같은 조상으로 섬기는
이스마엘과 이스마엘로 말미암은 이슬람이
이삭과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 보다
더 번성했듯이


모양새가 서로 유사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짜이었고
중동 이슬람은 모양은 비슷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육신의 자녀로서 가짜 이었다


가짜 육신의 자녀들이 더 번성함과 같이 .
WCC.WEA.로잔대회가 그렇다.
이들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태어난 약속의 자녀들 보다
더 번성하고 더 열심이고 더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 간다.
반면에 하나님의 새 언약으로 출생한 하나님의 자녀는
지극히 극소수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눅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WCC.WEA.로잔대회는 육신의 자녀들이다.
성경으로 온통 뒤집어 쓰고 있지만
그들의 열매로 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을 위하는
열매를 나타내 보인
제4차 로잔대회다.


제4차 서울로잔대회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게
저지른 만행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없애 버렸다는 점이다.
무엇으로?
서울 로잔 선언문으로 말이다.
온통 이 세상만 로잔 선언문에 가득하게 채워
마치 의로운 것으로 좋은 말만 풍성하게 채웠지만
어디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복음이라는 것은 천국 복음이요, 하나님의 나라 복음인데
모조리 없애 버린 제4차 로잔대회이다.
온통 세상것들만 가득 가득채워진 서울 로잔선언문이다.


제4차 로잔 대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없애 버린 대회이고
천국 복음을 없애 버린 대회이었다.


온통 성경 말씀을 인용하여
마치 성경적인 교회처럼 둔갑해서 말이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 구원, 복음 등등의
성경적인 용어들과 성경적인 내용들을 사용해서 말이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굳게 해야 한다.
구 언약을 페하여 버리시고 세운
새 언약을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임을 굳게,
굳게 믿어야 한다.
이런 우리들은
우리의 나라가 이 세상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임을 명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소망하는 삶이어야 한다.
WCC.WEA.로잔 대회가 보기에 번성한다 해도
부러워 말고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 소망을 붙잡고
서로 격려 하며 서로 사랑하며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이 없기를 바라며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옛 사람이며
우리는 새사람임을
이 역시 항상 명심해야 한다.


성경적인 교회의 정체성을 바로 알아
WCC.WEA와 특히 로잔대회 사람들로부터
미혹 당하지 않고
성경적인 교회로서 우리 자신 지켜가는
귀한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