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문이 발표되었고 이를 본 결과는,
한 마디로 로잔 대회는 성경적인 교회의 집회가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서울 선언문을 봐서는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른다. 왜냐하면 전부 성경적인 용어들로 치장 되었고 좋은 말로 점철 되었기에 이에 눈이 멀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염두에 두고 왜 로잔대회가 문제인지 보시기를 바란다. 성경은 하나님의 오류 없는 절대적 진리의 말씀이다. 그런데 제4차 서울 선언문 ‘동성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에서 전에는 동성애가 관행이었는데 사도 바울이 동성 간의 성관계를 음행과 간음 같은 성적인 죄의 범주에 포함했다는 것이고, 도둑질, 탐욕, 술 취함, 비방, 사기를 포함한 죄의 목록에 동성애를 포함시킨 것으로 주장하였다. 다시 말해서 사도 바울이 성경을 잘못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로잔 측의 주장은 성경의 권위를 짓밟은 행위이고. 동성애를 주장하는 자신들의 사상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우위에 두었다. 또한 여성 간의 성관계와 남성 간의 성관계가 전에는 관행이었음에도 사도 바울이 이를 죄로 정죄했다고 했다.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의 권위를 실추 시키고 동성애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사상을 진리처럼 주장 하였기에,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처사를 저지른 제4차 로잔대회이다. 로잔대회도 구원과 복음을 강조하는데 왜 문제 삼는가?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로잔측이 말하는 구원과 복음은 사회적인 문제 회복의 위한 구원이고 땅의 복음이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구원과 복음과는 완전 다르다. 성경적인 구원과 성경적인 복음은 이렇다. 비록 하나님으로 부터 창조된 인류 세상이지만 아담이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들어와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은 사망에 이르게 된, 죄인들의 죽음의 인류 세상이다.(롬5:12) 누구도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는, 이러한 죽음의 인류 세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여신 구원을 길을 통해, 다시 살리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장소를 옮겨와서, 그 안에서 죄 사함과 의롭다함을 받았고, 영생을 얻었고 멸망하는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이것이 성경적인 구원이고 이것이 성경적인 복음이고 이러한 성경적인 구원과 복음을 전해 듣고 믿음으로 비롯된 것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그러나 로잔대회가 말하는 구원과 복음은 용어만 같을 뿐, 이 세상 사회 변화와 회복을 위한 사회 구원이고 땅의 복음이기기에 유사성을 가진 사이비 구원이고 다른 복음이고, 성경적인 복음을 변하게 하는, 갈라디아서 1장 6-9절에 비춰 보면 저주 받을 복음이기에 로잔대회의 정체가 근본적으로 문제 있다. 이번 4차 로잔대회의 핵심적인 문제는 이렇다. 로잔대회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의 집회가 아니고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성경으로 성경적인 교회 모양새를 갖춘, 유사 기독교회 집회라는 점이다. 성경적인 교회에게 있어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이고, 성경적인 교회에게 있어서 멸망하는 이 세상에 속한 그 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된 옛 사람이고, 지금의 성경적인 교회는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새사람이고(갈3:26) 새로운 피조물이다.(고후5:17)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고 요15:19, 17:14,16에서 말씀하시고 있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권속이 성경적인 교회이다. (엡2:19) 그러므로 비록 로잔대회는 복음주의 모양새를 가진 사람들이지만 성경적인 복음으로 비롯된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고, 1942년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창시하고 빌리그래함이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유포시킨 신복움주의로서, 이제 와서는 복음주의로 둔갑하고 기존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로 침투한 로잔대회 사상이기에 모양새가 성경적인 용어들로 치장하여 유사하지만 성경적인 교회의 집회가 아니기에 미혹 당하지 말아야 한다. 발표된 서울 로잔선언문을 통해서 본 로잔대회의 정체는 이렇다. 수많은 성경 내용과 용어들로 작성 되었고 복음이라는 용어를 언급하고 있지만, 복음의 핵심은 어디에도 없고 수많은 성경의 내용으로 복음의 핵심을 가려 보이지 않게 만들어 버린 로잔대회다. 왜냐 하면 복음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게 하는 천국복음이다. 그런데 제4차 서울로잔은 이 세상 땅의 복음만 가득하다. 천국복음을 없애 버린 제4차 로잔대회이고 또한 죄와 사망에서 구원의 길을 여시고 영생에 이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흔적도 없이 없애 버린 제4차 로잔대회이다. 그러므로 로잔대회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대회가 아니고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1942년에 창시한 신복음주의를 전도자 빌리그래함과 WCC사상을 가진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에 의한 시작된 것이기에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서는 아니 된다 하겠다. |
'자유게시판(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른 복음을 가진 신흥종교 WCC.WEA. 로잔 대회 (0) | 2024.09.29 |
---|---|
손현보 목사는 로잔대회를 옹호, 지지 않기를 바란다. 보라 ! (0) | 2024.09.29 |
로잔대회의 만행을 아는가? 모를 것이다. (0) | 2024.09.29 |
유튜브/로잔대회 100% 거짓 100% 신흥종교, 너희는 상복 입고 곡하고 울라! (0) | 2024.09.29 |
"걸리면 둘 중 한 명 죽을 수도" 전세계 퍼지는 조류독감, 제2의 코로나? (0) | 2024.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