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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글)

동성애와 관련 성경의 권위를 짓밟은 서울 로잔선언문

제4차 서울 선언문이 나왔는데

‘동성 성관계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부분에서

전에는 동성애가 관행이었는데

사도 바울이 다른 죄와 함께 포함을 시켰다는,

성경의 권위를 묵살하고 인간의 사상을 우위에 두는

우를 범하는 제4차 서울 로잔대회이다.

 

또한 교회 안에서 남자가 남자에게

여자가 여자에게 동성 끌림에 어려움을

겪는 형제자매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음을

회개 한다고 하였다.

 

이는 죄악 동성애를 교회 위에 두고

교회로 하여금 동성애를 섬기게 함과 같게 한 것이다.

 

 

육신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린다고 기록하고 있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들 로잔 대회는 죄악 동성애를 양산하고 변호하고 비호하고

성경이 마치 잘못 기록된 것으로 호도 하고 있고

교회가 죄악 동성애를 잘 섬기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게 해서

교회가 회개 한다고 했다.

동성애자들이 회개해야 할 것을 역으로 바꿔 버린 처사다.

 

 

 

 

본 연대는 동성에 문제도 크게 여기지만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고

역시나 이번 제4차 서울 노잔대회에서 발표한

서울 선언문에서 이를 보게 되었는데

이는 본 연대가 우려하며

이들은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라고 늘 주장해 오던 바와 일맥상통한 내용들이

서울 로잔 문서에 나타나고 있다

이들이 선언문 1장부터 4장까지의

온통 성경적인 내용으로 가득채운 채운 내용이라

무엇이 어떻게 틀렸는지 일반적으로는 분별이 되지 않겠지만

이들은 성경이 말하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이를 추후 시간이 있을 때 그 까닭을 밝혀 알리고자 한다.

 

코로나 때에 한국교회가 정상 적으로

예배드리지 못하는 경험 했을 때

그 원인을 좌파 정부 때문으로 대하였으나

한국교회가 2009년부터 해서는 아니 되는 일을 했었고

2014년에 와서는 종교 다원주의 WCC 총회를 부산에 개최하였다.

이 문제와 결코 무관하지 않음을 주시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멸망 시켜 버리실 때

이스라엘의 대적 앗수르와 바벨론을 몽둥이로 들어 사용하였지 않았는가?

 

코로나때에 하나님께서 좌파 정부를 몽둥이로 삼아

한국교회를 혼낸 것으로 짐작 되고도 남는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승낙 없이 떨어지지 않는,

절대적인 주권을 가진 하나님이 아니신가?

 

교회가 싫어하는 좌파 정부도

하나님은 교회를 훈계 하실 때 도구로 사용하신다.

 

 

한국교회는 2009년부터 이어 오면서

하나님 눈에 벗어난 문제를 일으켰고

지금 로잔대회를 유치하여 개최하는 이것은

또 다시 한국교회 재앙을 불러들일 수 있는

단초가 되었음을 직감하고도 남는다.

이번 로잔 대회는 성경적인 교회의 대회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이번 서울 노잔 대회가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