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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 현영길/시인 현영길

그대 아는가? 그대 아는가/玄房 현영길 그대 아는가? 죽음 후 심판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아는가? 이 세상 모든 사람 그분 앞서야 한다는 사실 아는가? 삶의 죽음 후 천국과 지옥이 존재함을 기억하십시오. 이 세상의 삶으로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죄 하늘의 비와 같이 너무 크기 .. 더보기
십자가 십자가/玄房 현영길 사랑 핏물 세상 바닥 고이네 앙상한 독생자 예수 가시면류관 천둥도 울고 빗물 눈물 흘렸네! 당신 향해 울고 있는 자녀들에게 오실 주님 바라보라 하시네! 더보기
호수에 그려진 수채화 호수에 그려진 수채화 玄房 현영길 파한 도화지 그려진 수채화지우려 해도 지어지지 않는 수채화마음 붓 지우개 수채화 더보기
주룩 주룩 주룩 주룩/玄房 현영길 빗방울 꽃향기 원 되어 다가오면빗방울 꽃향기 작은 원되고빗방울 꽃향기 큰 원 되어빗방울 문 노크하네! 더보기
하늘의 눈물 하늘의 눈물/玄房 현영길 하늘의 눈물 그분 마음반짝이는 번개 그분의 잉크오늘도 그대 향한 기다림 더보기
봄비는 심장이다 봄비는 심장이다/玄房 현영길 잠자는 영혼 뿌리 단비 주고연인 우산속 사랑 꽃피고멈춰 울고 있는 강물 희석 주고하늘 사랑 빗줄기 되어 흐르는그대 심장이다. 더보기
약속 없는 기다림 약속 없는 기다림 / 玄房 현영길 안개 가린 세월 날개 독수리 날개처럼 날아가는데 기다리는 약속 없는 기다림 언제 오실지 모를 그대 손꼽아 기다립니다. 그대 오실 때 나의 마음 노크하고 오실지 아니면 무릎 꿇고 있을 때 오실지 알 수 없다네! 더보기
봄/玄房 현영길 아지랑이 피는 봄봄 오면 그대와 함께 걷고 싶었는데봄 왔는데, 우린 여전히 바쁘구나봄 오늘도 웃으며 우리 기다리는데우린 일과 마치고 이제야서로 웃음 주는구나!   봄/玄房 현영길                  아지랑이 피는 봄봄 오면 그대와 함께 걷고 싶었는데봄 왔는데, 우린 여전히 바쁘구나봄 오늘도 웃으며 우리 기다리는데우린 일과 마치고 이제야서로 웃음 주는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