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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 현영길/시인 현영길

내 슬픔이여 내 슬픔이여/玄房 현영길 저기 울부짖는 음성 들리는가?영혼들의 후회 눈물 토하는 함성그대 들리는가?그분 복음 듣지 못하여 오늘도죽어가는 영혼 울부짖는 그들의함성 들리는가?한번 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꺼지지 않는 그곳 소리가?그대 귓가 들리는가?  내 슬픔이여/玄房 현영길   저기 울부짖는 음성 들리는가?영혼들의 후회 눈물 토하는 함성그대 들리는가?그분 복음 듣지 못하여 오늘도죽어가는 영혼 울부짖는 그들의함성 들리는가?한번 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꺼지지 않는 그곳 소리가?그대 귓가 들리는가? 더보기
마라나타 마라나타/玄房 현영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살아계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제, 자매, 성도님! 주님 안에서 문안 올립니다. 어제는 야근하고 어머님께서 약이 떨어지셨다고 해서 드리고 와서 집에서 14:00~18:15분까지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직장 지.. 더보기
꽃비 꽃비/玄房 현영길 마음 향기 주던 꽃예쁜 꽃 다가와 주던 잎바람 취해 멀어지는구나창가 붙은 아쉬움. 미련달래는 네 모습어여쁜 너의 자태 어디 가고 멀리 떠나는 꽃잎누구를 위해 찾아왔는가?꽃향기 사라지고 외로이꽃비 되어 떨어지는구나!  꽃비/玄房 현영길 마음 향기 주던 꽃예쁜 꽃 다가와 주던 잎바람 취해 멀어지는구나창가 붙은 아쉬움. 미련달래는 네 모습어여쁜 너의 자태 어디 가고 멀리 떠나는 꽃잎누구를 위해 찾아왔는가?꽃향기 사라지고 외로이꽃비 되어 떨어지는구나! 더보기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玄房 현영길 동네 산 종탑 자녀를 위한 기도 손 새벽녘 고요한 창공 거닐던 당신 기도 무릎 새벽 흰 눈 홀로 걸었던 언덕 하늘 지붕 어둠 밝기는 달임과 친구 삼아 오르시던 언덕길 당신 눈물 자국 찾을 길 없어도 당신 향한 그분 손길 열매 맺혀 그 길목 거니네! 새.. 더보기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玄房 현영길 동네 산종탑 자녀 위한 기도 손 새벽 녘 고요한 창공 거닐던 당신 기도 무릎 새벽 흰눈 홀로 걸었던 언덕 하늘 지붕 어둠 밝기는 달임과 친구 삼아 오르시던 언덕 길 당신 눈물 자국 찾을길 없어도 당신 향한 그분 손길 열매 맺혀 그 길목 거닐네! 새벽 .. 더보기
당신 왜 그래요 당신 왜 그래요 / 玄房 현영길 저기 담장 보이나요 저 당장 넘어야 당신 곁으로 갈 수 있답니다. 그대 사랑하는 마음 담장 그대 보이나요. 그대 문 열어야 갈 수 있는 담장이지요. 그대 문 담장 열어줄 수 없나요. 그대 향한 마음 문 노크하네요. 더보기
아내 아내/玄房 현영길 함께 걸어온 시냇물 인생함께 돌담 걸어온 돌담길어느새 주름 세월 말하네긴 여정 인생의 벗이여함께 살아온 세월 참으로달리는 기차 같구나!봄 향기 꽃 나비 부르던 세월세월 꽃 세워 보다 보면세월 낙엽 색깔 변화 찾아오고 꽃 떨어져 바람 따라 날아가면삶의 풍경 바람 휠 날리네!흰 눈머리에 내리면우리의 삶 여정의 길도맞춤표 찍는 날 오겠지요. 더보기
그곳에서 빨리 나오세요. 그곳에서 빨리 나오세요/ 玄房 현영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살아 계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형제, 자매님! 주님 안에서 문안 올립니다. 지금 시대 참, 거짓 너무도 선명하게 구분되는 시대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성경 말씀 통하여 나 외에는 구원의 길 없음을 말씀하여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