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렬, 금강산에서 조선로동당 간부들과
반미작전 모의>
촛불난동의 주모자인 오종렬(6`15 남측위 공동대표)은 금강산에서 개최된「6.15공동선언 8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의 주빈으로 초청 받았다. 한상렬 천영세과 함께. 명목은 6.15 공동선언을 기념하는 것이지만 진짜 목적은 조선로동당 간부들과 반 이명박 정부, 반미 를 모의하기 위해서였다.
오종렬은 금강산호텔 2층에서 개최된 폐막식에서 이렇게 역설하였다. "6.15공동선언을 실천하는 길에 통일의 문이 있고, 대동(大同)세상의 길이 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키고 실천하기 위해 더욱 앞장서야 한다. 통일의 길에서 어떠한 시련과 난관이 있더라도 남북이 굳게 단합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겨레의 단합을 가로막는 국가보안법을 철폐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말을 풀이하면 남북이 힘을 합쳐 이명박 정부를 깨부수고 미국을 내쫓고 적화통일을 하자는 것이다.
남북한에서 온 대표들과 외국에서 온 빨갱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노골적으로 "외세 의존을 배격하자, 외세(미국과 일본)의 도전과 간섭을 극복하자, 외세가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에게 끼친 온갖 정신적, 물질적 피해와 범죄행위들을 폭로하자" 며 반미, 반일의 목청을 높혔다. 그러면서도 이들 빨갱이들은 북한이 소련과 중공에 의존한 것에 대하여는 불문에 부쳤다.
북한은 압록강만 넘으면 외세(소련, 중공)가 있기때문에 북한에 주둔할 필요가 없는 지리적 특성에 대하여는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이 미군을 내쫓고 일본과 외교관계를 단절하여야 한다는 결의를 다진 것이다. 이런 순 빨갱이 오종령이 촛불난동의 총주모자인 것이다. 그러니 촛불난동이 얼마나 폭력적일 것인가 상상하고도 남는다.
<北한 안경호 6.15북측위 위원장,
노골적으로 반미 선동>
안경호 위원장 등 북한 조선로동당 간부들은 노골적으모 이명박 정부와 미국 타도를 외쳤다. 안경호는 15일 개막식에서 다음과같이 주장하였다.
『우리 민족의 리념이 이명박의 비핵.개방.3000 이니 실용주의니 하는 것에 의해 부정당하고 있다』
『우리 민족에게 최고의 애국은 통일이다』
『우리는 민족 최고의 리익을 성취하는 데 모든 것을 복종시켜야 한다』
『韓美관계 우선론을 허용할 수 없다』며 적화통일과 미군철수 투쟁에 나서라고 부추겼다.
『우리는 민족적 화합을 방해하고 대결을 조장하는 反통일적 악법(국가보안법)을 온 민족의 힘으로 뽑아 던져야 한다』
이런 무시무시한 연설이 끝내자 오종렬 일당은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오종렬은 올해 초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상임의장 이 되면서 국가보안법철폐,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고 북한의 사회주의 혁명역량에 가세 집결하는 것이 연방제통일의 개념이라고 제시하여 북한의 간첩이라는 의심을 샀다.
이런 xxx이 북한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촛불난동을 총지휘하고 있으니... 어떻게된 세상인가? 오종렬을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