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옥 (원제: Lost Forever)
데이빗 리드
영원이라는 단어는 그 끝을 헤아릴 수 없는 말입니다. 우리가 영원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면, 아마 절반도 헤아리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영원히 존재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그리고 영원히 ... 과연 그러한 생각은 참된 것일까요? 성경은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관념적인 생각에서 감정적인 경험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영원히 존재하게 되리라는 생각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생각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감정은 점차 즐거움에서 두려움으로 변하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믿는 이들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하늘나라라고 불리는 곳에서 살게 될 것으로 가르칩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은 하나님 없이 영원히 지옥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살게될 것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이성적인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지옥에 대해서는 동의하려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즉 성경은 지옥이 히틀러나 스탈린 같은 사람만 가는 곳이 아니라, 모든 불신자들이 가는 곳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표준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롬 3:23). 누가복음 16장에서 부자와 나사로의 경우에, 성경은 우리에게 지옥에 대한 매우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지적하고 싶은 것은 16절의 "지옥"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음부(하데스)"로 훨씬 바른 번역됩니다.
왜냐하면 죄인들이 심판받게 되는 그 마지막 심판의 날은 아직 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기 누가복음 16장에서 "음부(하데스)"라는 곳은 결국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된 영혼들이 거하게 될 지옥과 결국 하나인 셈입니다.
결국 나사로는 하나님에 의해 버림받고, 유대인들이 부정한 짐승으로 여기는 개들이 그 헌데를 핥는 상태로까지 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사로가 죽은 후에, 그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서 안연히 쉬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주님이 사용한 아브라함의 품이라는 말은 낙원에서 영원한 복을 누리는 곳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극적인 모습인가요!
그러나 주 예수님은 이 이야기를 통해 그러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기를 원하셨습니다. 성경은 여기서 모든 부자들이 지옥에 가고,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갈 것으로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16장은 부자가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지만, 사실 왜 이 부자가 지옥에 가고, 나사로는 하늘나라에 갔는지 그 이유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실제적인 구원의 길이 그리스도이심을 여러 성경구절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만, 그것이 이 이야기의 중심내용은 아닙니다. 이 누가복음 16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생에서의 신분과 위치가 장차 오는 세상에서는 뒤바뀔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분과 지위로 사람을 평가하는 이 사회에서 이러한 진리를 증거함으로 경고해야 합니다.
지옥은 조금도 소망의 여망이 없는 곳이며, 쉼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한 형벌이 정당한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질문합니다. 지옥은 정당성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입니다. 내가 물에 빠졌다고 생각해 볼 때, 내가 나를 건져주기 위해 온 구조자를 믿지 않고, 선택하지 않는다면, 과연 그 결과는 정당하지 않은가요? 불신자들은 지옥가기로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리를 믿기를 거절했으며, 그에 대해 반응을 보이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3:42에서 주님은 지옥에 대해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는" 장소로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지옥에 가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을 버리고 지옥에 가는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 어떤 불신자들은 영원한 후회의 "눈물"을 흘리며, 영원히 하나님을 향해 분노를 발하면서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모든 범죄의 기억들이 살아나고, 양심을 송사할 것입니다. 아마도 주 예수님이 지옥을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는 ..."(막 9:44-48) 곳으로 설명하실 때, 이러한 지극히 작은 죄로 인해서도 끊임없이 "양심이 송사받는" 곳으로 언급하신 것 같습니다. 하물며 이러한 복음의 단순한 진리를 믿는 기회를 저버린 기억이 영원히 되살아난다면 그것은 얼마나 끔찍한 일이겠습니까?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결국에는 하늘나라에 가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마 25:41,46을 보라). "큰 구렁이 끼어" 있다는 사실은 지옥이 영원한 장소라는 의미입니다. 26절은 만일 하늘에 있는 어떤 사람이 지옥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오기를 원할지라도 이것은 전혀 불가능한 일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복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즉 큰 구렁이 끼어 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은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안전하다는 것입니다.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에서 떨어지는 일이 없음같이 하늘나라에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이라고 하는 복된 위치에 영원히 닻을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엡 1:6을 보라).
이때에는 신약성경이 아직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진리에 대해 마음 문을 연 사람에게 있어, 성경은 믿을만한 충분한 증거가 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도 사실입니다! 기적은 마음이 굳은 회의론자들에게는 부자가 생각하고 말했던(30절) 것처럼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이처럼 완고하고 완악한 불신자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했습니다(요 11:53). 게다?? 나사로까지 ?戮肩졀? 했습니다(요 12:10)! 물론 우리 주님의 부활조차도 그들의 불신앙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처럼 성경을 거부하는 자들과 불신자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죽음 이후에 영원히 잃어버린 바 된다는 것은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요!
크리스챤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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