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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천국과지옥·3

지옥을 가다

지옥을 가다<입신> 


예수님께서 이 밤에는 음부로 내려 가자십니다.


길이 뻗쳐 있다. 어두운 곳이다. 통로를 지나갑니다. 음산하다. 냉기가 올라온다.

무섭고 크고 강한 사자와 같은 형상이 우리를 맞는다. 아우성이 들립니다.

귀가 쩌렁쩌렁합니다.


여보시오. 여보시오. 여보시오.

나 좀 도와 줘요. 나 좀 도와줘요.

나는 여기 오면 안돼. 여기 오면 안돼.

나는 주님 앞에 가야돼.

그러나 그 소리를 듣는 자가 없다.

밑에는 뜨거운 불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 못 가운데  허우적거리고 있다.

나 좀 도와줘. 나 좀 도와줘. 야! 나 좀 도와 달란 말이야.

나 좀 끄집어내줘. 내가 죽겠다. 내가 타죽는단 말이야.

“오, 예수님 오, 예수님” 나 좀 도와주세요.

예수님 나는 주님을 알아요. 나 좀 끄집어 내주세요.

예수님 도와줘요. 도와달란 말이에요.

내가 죽겠어요. 내가 죽겠단 말이에요.

너는 나를 알지만 나의 행하는 일을 너는 보기를 싫어하며 따르지 않으니

또한 나의 원하는바가 무엇인지 너는 듣기를 거부했다. 나하고는 상관없다.

예수님! 예수님! 나는 주님을 위해서 산다고 열심히 충성했지 않습니까?

나는 주님을 위하여 내 생명도 드린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나를 도와주세요. 나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나를 사랑한다고 수없이 말했지만, 네 마음에는 나 아닌 다른 것을 더 사랑하며 섬기며 받들었다. 나하고는 상관없다.

예수님! 예수님! 이제는, 이제는 주님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할께요.

나를 이 뜨거움에서 건져 내주세요.

나하고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났다.

당신은 사랑이 아니다. 당신은 사랑이 아니다. 주님을 저주합니다.

아! 뜨거워.... (이를 갈며)

나를 건져 줄 자가 없단다. 나를 건져 줄 자가 없단다.

나를 좀 불쌍히 여기세요. 이제는 예수님만을 사랑할께요.

이미 모든 일이 끝났다. 이미 모든 일이 끝났다.

아이고 더러워. 아이고 더러워. 아이고 무서워. 아이고 무서워. 아이 더러워.

나한테 오지마. 나한테 오지 말란 말이야. (몸서리친다. 진저리 친다.)

저리로 가. 저리로 가란 말이야.

자꾸만 더럽고 흉한 것  징거러운 것이 나한테 달라붙어. 뱀 거머리

오지 말란 말이야. 아프단 말이야. 아프단 말이야. 물지 말란 말이야. 물지마.

예수님 나를 살려 주세요. 죽여주세요. 죽여주세요.

나는 이곳이 싫어요. 너무 너무 징그러워서.....

물지 말란 말이야. 오지 말란 말이야.

주님, 나를 건져 주세요. 구렁이가 너무 많아요.

아버지, 아버지 나를 도와주세요. 나를 도와주세요.

나 여기 있기 싫어.

아이 아파. 아이 아파.

내 손이 없어지지 않아. 가란 말이야.

예수님 도와주세요. 이곳에서 꺼내주세요.

아휴, 더러워라.

이제는 오지 마. 나한테 말고 저리로 가란 말이야.

내 살도 아프단 말이야.

내 살에서 피가 나잖아. 내 살에서 피가 나잖아.

아휴, 더러워.

저리 가란 말이야. 아프단 말이야.

도와줘요. 나는 이곳이 싫어요.

나를 데려가줘요. 너무나 무서워 싫어요.

내 입 속에 더러운게 들어가요.

예수님 도와주세요. 지옥은 너무나 무섭고 더럽고 추악하고 발 디딜 틈 없습니다.

징그럽고 크고 무섭고 많은 뱀들이 우리의 눈을 먹고 입 속으로 들어가며 얼굴을 �고 혀를 깨물며 온 몸을 물어뜯는 답니다.

지옥은 무섭고도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가서 전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셔요.

그 곳에는 결단코 쉼이 없다.

고통과 아우성과 저주와 아픔만이 너무너무 많다.

그 곳에 들어가는 자는 다시는 빛을 볼 수 없고 영원한 고통만이 그들에게 남아 있다.

아이고 무서워라. 아이고 무서워라. (지옥의 고통을 몸으로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아퍼. 아퍼.

때리지마. 여기도 아프고 거기도 아프단 말이야.

내 살이 떨어졌잖아. 때리지마. 때리지마.

때리지마. 그만 때려. 때리지마. 아버지 아프단 말야. (입신자가 예수님께 그만 가자고 조른다. 하지만 주님은 고통의 장면을 계속 보여 주시길 원하신다)

벌레지옥. (구더기가 눈 귀 코 입 온 얼굴과 온 몸뚱아리에 구더기가 많아서 떼어낼 수도 없습니다)

내 살은 보이지 않고 구더기로만 덮여 있습니다.

적은 것부터 큰 것까지 많은 것이 내 몸에 붙어서 살을 파먹고 피를 빨고 뼈까지 갉아먹습니다. 그러나 죽지는 않는답니다.

이 고통을 언제까지 당해야할지 나는 모릅니다.

배도자는 지하로 더 내려가서 캄캄하고 습하고 추운 감방이랍니다. 그 곳에는 많은 믿는 자들이 서로 헐뜯고 싸우며 그 곳에서 아우성만이 쟁쟁하게 울려납니다.

고통과 죽음만이 저들을 지키고 있답니다.

이 지옥에는 목사들끼리 직분 자들끼리 서로 같이 모여서 고통과 죽음만을 맛보고 산답니다.

지옥에도 여러 가지 종류별로 그들이 갇혀서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옥은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영영히 나올 수 없답니다.

오! 예수님,  불쌍히 여기소서.

지옥이 얼마나 넓고 넓은지 그곳에 들어가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 사람의 눈으로 그곳이

얼마나 큰지 측량할 수가 없답니다.

그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습니다.

귀로 듣는 것도 고통스럽습니다.

그 아우성과 그 고통의 부르짖음을 들을 수도 없습니다.

이 무서움을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알지 못하고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서 지옥에 들어갈까 두렵습니다.

너희는 깨어서 지옥의 참혹함을 천하 만민에게 알게 하라.

나는 사랑과 긍휼과 인자와

나는 공평의 주님이다.

나는 한 심령도 그 곳에 들어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설혹 사람을 죽인 극악한 살인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고 내게 돌이킬 때 사랑하고 용서하는 나 사랑의 주님이시라.

너희는 땅 끝까지 나를 증거 하라.

천국의 아름다움과 지옥의 참혹함을 모든 이에게 전하여 알게 하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모든 일을 알도록 하시느니라.

예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중차대한 일을 너희에게 알게하고 가르치셨으니 나의 일을 함께하기를 바란다.

너희는 깨어있어 감사함으로 구원에 이르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모든 일을 알도록 하시느니라.

너희는 구하나 깨어있으라. 믿음으로 준비하라.

나는 사랑의 주님이니라. 한 심령이라도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를 원하니.

모든 영광을 주님 앞에 돌리라.

깨어있는 자만이 받는 축복을 알라.

감사하라. 예수님께서 오늘은 지옥의 참혹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음날도 주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냄새 - 지옥의 냄새

예수님 이 곳이 어딥니까?

아이고 더러워라. 썩은 냄새야. 아이구 썩은 냄새.

더러워라. 아이구 더러워라. 아이구 예수님.

예수님 이 곳이 어딥니까?

믿지 않는 자들이 받는 죽음의 늪이랍니다.

아이구 냄새야. 더럽고 추악하다.

믿지 않는 자들의 거하는 죽음의 늪.

구역질납니다. 아이구 더러워라.

(입술을 떨며)

아이 춥다. 아이 추운데 영하 60도가 넘는 냉장고 속.

이곳은 혈기가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곳.

아이 추워라. 아이고 온 몸이 얼어 버렸네.

냄새. 내 몸이 꽁꽁 얼어버렸네.

이곳은 혈기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

시기 질투

위에서 피가 뚝뚝 흐른다. 피가 뚝뚝 흐른다.

피가 흐른다. 뱀이 물어뜯는 곳에서 피가 뚝뚝 흐른다.

음란한 사람이 가는 곳.

썩어지고 썩어진 냄새.

살점이 뚝뚝 떨어져서 뱀이 그 살점이 뱀의 입으로 간다.

뱀은 마른 뼈까지도 갈아서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긁고 있다. 이빨로 긁고 있다.

그렇게 흐물흐물 하는데 사람소리를 낸다.

아우성 소리가 난다.

죽여 달라고 죽여 달라고 고통 가운데서 죽여 달라고 나는 죽고 싶다고 그런데 다시 옷이 입혀진다. 껍질이 다시 입혀진다. 이게 반복된 고통이랍니다.

타는 냄새. (불평, 불만, 이간질하며 남에게 원수 맺게 하는 자)

달달달 볶는다. (입신자의 표정: 바들바들 떤다)

아이구 뜨거워. 뜨거워.

팔짝팔짝 뛴다. 천장에 붙어 있으면 좋을텐데....

큰 가마솥으로 떨어지니 그 뜨거움이 얼마나 큰지 천장에 꽁꽁 묶어주면 좋을텐데 숯검둥이가 되었는데 그래도 달달 볶는다.

이 생명은 언제나 꺼질꼬. 언제나 꺼질꼬.

아이구 사람 타는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

뼈까지 탔는데...

이놈의 세삼은 냄새가 지독하고 사람이 뼈까지 타는데 누린 냄새 악취가 진동합니다.


“안 믿는데” “ 안 믿는데”

사지가 갈기갈기 �겨지는 것 같다.

미움의 곳. 냄새로 악취가 풍긴다. 우리 언니가 보인다. 하도 얻어맞고 찢겨진 체로 저기서 쪼그리고 앉아있다. 붉게 타오르는 불가마 솥에서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아우성을 치며 도움을 청하나 도와주기는커녕 모두가 죽고져 하나 죽음도 없는 곳 ..

아이고 불쌍해라. 한 순간도 머물러 있을 수없는 곳

그러니까 믿었으면 얼마나 좋을꼬.

<내 언니는 아무리 전도를 하여도 도무지 믿으려하지 않았다>

아이고 불쌍해라. 머리는 머리대로 손은 손대로 고통을 호소하는 저 모습...

뱀과 구더기가 입과 눈 코 속으로 들어가고 나가며 구멍마다 쏟아지는 구더기와 피를빨아먹는 거머리들 온통 사람의 형상이라고 할 수 없는데  어째 언니를 알 수 있는지 나도 모르겠네.

불쌍한 저 영혼들 어이하나 도아 줄 수도 없으니. 주님! 주님은 하실 수 있으실 텐데 어찌 보고만 계십니까?

주님 저 고통스러운 모습이 나로 하여금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냄새 지독한 냄새가 온 방을 덮는다.


예수님 이제는 나가서 이 무서운 지옥을 전하겠습니다.

주님! 더 이상 지옥을 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감사합니다. 영광 받으세요.

존귀를 돌립니다.


*위에 이 간증은 임마누엘 선교교회에 계신 백순례 집사님이 입신 중 보았던 환상을 대언하므로 받아 적은내용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시대에 전하시고 져하는 예수님의 메시지인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확실하고 분명한 것은 지옥이 확실히 있다면 천국 또한 우리를 위하여 (준비된 자들을 위하여) 예비 되여 있음을 증거 합니다. <대필 이 세 원 목사>


출처 - 예수님의 메세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