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쥐=미래의 사람은 모두 사이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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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 - 목사님 베리칩은 666으로 거부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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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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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은 666으로 거부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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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많은 분들이 베리칩을 가리켜서 666이라고 말하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그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666만큼 많은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 내린 것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 지는 지켜보아야 알겠지요? 그러나 기본적으로 성경에서 인간의 문화나 문명은 선이나 악이 아니라 중성으로 다루어집니다. 단지 그것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사용되는가에 따라 선한 도구도 될 수 있고, 또 악한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베리칩과 같은 도구는 치매가 걸려서 자주 집을 잃어버리거나, 범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위치를 파악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이나, 치료용, 또는 신분 파악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점점 더 소형칩에 많은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기 때문에, 베리칩 기술은 얼마든지 좋은 일에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베리칩 기술이 선한 사람들에 의해서 선한 일에 사용된다면 이것은 아주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기술이 그렇듯이 이 기술도 악한 자에 의해 악한 도구로 사용된다면 얼마든지 사람들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해로운 기술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베리칩 기술은 자체로는 중성적이며,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선한 도구도 될 수 있고, 또 악한 도구도 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이 선한 사람에 의해 선한 도구로 사용된다면, 이 기술은 666과 같은 악한 도구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이 악한 자에 의해 인간에게 해를 주는 악한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기술이 악한 자에 의해 악한 일에 사용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또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여기에서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666의 기본적인 의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666은 (계 13장)에 나옵니다. 그러면 (계 13장)에서 말하는 666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계시록을 해석하기 위해서 계시록이 기록되던 당시인 주전 1세기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요한 당시에 소아시아에 퍼져있던 일곱 교회에 보낸 회람 서신이었습니다(계 1:4,11). 이 서신은 1세기를 사는 기독교인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레니우스라는 교부는 계시록이 81-96년에 있었던 도미티안 황제 통치 말기에 쓰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계시록은 1세기 말에 기록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미티안은 "황제숭배"를 이슈로 제기한 최초의 황제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을 가장 먼저 박해한 황제는 네로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을 로마시의 화재범으로 몰아서 맹수들의 밥이 되게하고, 불에 태워죽이거나 또는 참수형으로 죽였습니다. 네로 뒤에도 몇 몇 로마 황제들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박해는 로마에 인접한 지역에서만 시행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미티안 황제 때에 이르러 기독교에 대한 박해는 로마 전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로마의 통치를 받고 있던 사람들은 로마 공화정 말기와 로마 제국의 초기에 "로마의 정신"을 숭배했습니다. 그들은 로마가 세계에 평화와 정의를 가져다주었다고 생각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로마의 정신"은 점차적으로 "황제의 인격"을 숭배하는 것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에 로마 제국은 영국-유프라테스, 그리고 다뉴브 강-북아프리카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로마는 이 광대한 영토를 하나로 결속시키기 위해서 "가이사(황제) 숭배 사상"을 이용했습니다. 로마 황제들은 황제를 중심으로 로마 제국에 속한 모든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통일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다른 민족의 종교를 모두 없애버리고 황제 숭배를 절대신앙으로 만들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로마는 단지 로마 영토 내의 사는 사람들을 황제를 중심으로 통일시키기를 원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로마 당국은 1년에 한 번씩 황제를 위해 소량의 향을 태우고 "가이사(황제)는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면, 다른 종교를 갖는 일을 묵인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 제국에 속한 사람들은 이와 같은 황제 숭배 예식을 실시한 후에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섬겼습니다.
3. 그러나 이러한 황제 숭배가 아시아 지역에 파급되면서 유일신을 섬기는 교회들과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예수 그리스도)만 주님으로 고백했기 때문에, 황제를 경배하는 일을 거부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황제 숭배를 거부하게 되자, 로마 당국은 기독교인들을 불충한 백성으로 보기 시작했고, 기독교인들은 요주의 대상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인해서 기독교교회는 로마 황제들에게 조직적인 박해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로마 황제를 주라 부르기를 거부하다가 순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순교자들의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갔습니다. 당시의 기독교 교회는 어느 정도 틀을 잡아가고 있었지만, 아직 로마 당국의 질풍과 같은 박해를 견디기 어려운 입장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일부 교회들은 이런 박해 속에서도 한 마음으로 주님께 충성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교회들은 세속화와 사치와 타락에 빠지면서 영적인 힘을 상실하고 무능력한 교회로 전락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교회들은 한편으로 열심히 주님께 충성하는 동시에, 다른 한 편으로 세상과 거짓 종교와 적당히 타협하면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교회들은 점차적으로 주님에 대한 사랑을 잃고 영적, 윤리적으로 타락해 갔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을 통해서 이러한 상황 속에 있던 1세기의 교회들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도록 지시하셨습니다. 사도 요한이 쓴 계시록은 극한 박해 속에서 힘들게 견디고 있는, 1세기의 아시아 교회들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기록한 편지였습니다.
예수님은 1장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당시의 교회와 그 지도자들을 굳게 붙들고 계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세상의 박해가 아무리 강해도 세상이 주님의 교회를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계시록을 통해서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로마 황제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환상은 로마 황제로 인해 극한 고난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박해하는 로마 황제의 배후에 사단이 조종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모습은 교회로 하여금 그들의 싸움이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계시록에 등장하는 여러 가지 환상들을 통해서, 결국 사단의 세력을 등에 업은 로마가 멸망하고 그리스도의 교회가 승리하게 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교회들에게 승리의 확신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들이 세상이나 거짓 교훈에 타협하지 말고 계속해서 정결한 신앙을 지키도록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계시록의 메시지는 첫 사랑을 상실하고, 윤리적, 영적으로 부패해가고 있던 1세기의 교회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습니다.
4. 이 일은 1차적으로 로마 역사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역사를 두고 계속해서 반복될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 특히 북한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또 우리 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로 있을 때에 일본이 우리 나라의 교회로 하여금 신사참배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한 사람들에게 무자비한 형벌을 가한 것도 이런 예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해도, 이 세상에는 언제든지 인본주의에 근거한 정치나 종교 세력이 일어나서 하나님을 거부하고 인간이 만든 제도나 종교에 굴복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모두 다 사단의 조종을 받는 인본주의 국가들과 거짓 종교들로 인해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금도 이러한 사단과 짐승, 그리고 새끼양의 미혹은 계속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갈수록 점점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의 마지막으로 가면 교회를 반대하는 정치, 종교 조직들이 연합을 해서,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을 인간이 만든 제도나 종교에 굴복하게 만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초대교회처럼 신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은 그 공격을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7. 만일 베리칩이 이러한 일에 이용된다면 적그리스도의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인간이 만든 문명은 중성이며, 그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 666은 기술 문명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거부하고 인본주의 제도나 종교에 굴복하는 사람들, 즉 교회와 반대되는 집단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차 강력한 적그리스도 세력이 등장해서 인간의 제도나 종교를 따르도록 유혹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진실하게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이마에 받은(성령을 받은) 교회는 이 모든 공격들을 이겨내고 최후의 승리를 얻게될 것입니다. | |
양창옥 |
샬롬!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에야 전자칩이 이렇게 현실로 다가왔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금년에 대구 수성구에 개들에게,내년에는 서울의 개들에게 베리칩을 주입해서 관리 한다는 뉴스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더욱 심각하더군요. 미국에서는 이미 사람의 몸에 주입하고 있더군요 . 아마도 이 땅에도 이미 주입되 사람들이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더군요.IT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로서 극비를 다루는 회사원, 군인 , 죄수 등 그들을 감시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겠으니까요. 이 또한 주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징조이겠지요? 물론 제 가족들과 본교회 성도들에게 경고하고 있다면 지나친 기우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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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사람은 모두 사이보그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afefile/pds76/11_cafe_2008_05_04_21_01_481da5ac4147d)
출처 : 서프라이즈 미래의 기술, 어린이 과학학습 만화
교회는 성도들에게 `표`(666)에 대하여 말할때가 되었다.
국가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영국인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다. 세계를 변혁시킨 대표적 사상과 발명들은 모두 영국에서 나왔다.
산업혁명의 기폭제가 된 자동 셔틀과 증기기관뿐만 아니다.
지금 세계를 뒤덮고 있는 컴퓨터의 원조가 1946년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만든 'ENIAC'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이미 영국의 배비지(C.Babbage)가 1833년에 천공카드로 컴퓨터의 계산 원리를
고안했다.
영국 사람들은 가장 보수적인 것 같으면서도 모든 진보적인 발상들 역시 영국에서 나왔다.
과학적 사고로 성경을 비판하기 시작한 뉴턴이나 경험론을 내세운 베이컨도 영국인이었고 진화
론으로 창조론에 도전한 다윈도 마찬가지였다.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소에서 처음으로 DNA의 구조를 밝혀냈고 사상 최초로 수정란아기를 탄생시킨 것이나
복제양 돌리를 만들어낸 것도 영국에서였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영국의 작가들이 쓴 두 편의 예언적인 소설을 주목하게 된다.
그 하나는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으로 이식기술의 발달과 유전자 조작에 의해 괴물이 출
현할것을 예고하였고.
또 하나는 기계적 감시체제에 의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린 조지 오웰의 예언적
소설 '1984'이 그것이다.
소설 '1984년'에서 사람들은 기계적 감시망에 의해 모든 행동을 감시당한다. 이 감시망을 장악하고
있는 자는 '대형(Big Brother)이라는 존재이고 그가 평등한 형제라고 부르는 국민들은 모두 감시당
하는 노예와 같다. 이 체제에서는 정치적 목적에 의해 언어의 변조가 자행된다.
관공서의 이름부터가 '사랑부'는 사람을 감시,체포,처벌하는 부서이고 '평화부'는 전쟁을 하는 부서다.
조지 오웰이 이 소설을 썼던 1984년에는 소련 스탈린의 독재체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이 소설은 인류의 비관적인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이 표현한 상황은 거의 절망에 가까운 인간의 미래이며 역사가 진로를 바꾸지 않는 한 전세계
의 인간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아무런 생각도 없는 자동인형처럼 되어버릴 것을 경고하
고 있다."
이것은 소설 '1984년'을 서슴지 않고 '예언서'로 평가한 에리히 프롬의 말이다.
그리고 조지 오웰이 예측했던 상황은 컴퓨터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인터넷 정보망이 전세계에 깔리기 시작하면서 급속하게 현실화되고 있다.
인터넷 정보망이 정보의 검색과 공유를 가능하게 하여 민주화의 시대를 열고 공평한 금융과 상거래를 보장해 줄것으로 기대하지만 아직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해커들에 의한 사이버 범죄로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빈발하고 사이버 도박이 일반화되며 섹스와 퇴
폐로 치닫는 문화의 타락도 우려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정보의 공유로 인한 프라이버시의 위기일 것이다.
이러한 염려가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도 한번 검색해볼 필요가 있다. 96년 3월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브라질 동물원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보유 동물 4만여 체내에 전자칩을
이식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치의 정보를 해석하면 동물 종류나 서식지,연령 등을 쉽게 알 수 있어 새처럼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는 동물을 손쉽게 추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물의 몸에 전자 칩을 이식한다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그것이 사람에게도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런 징조는 이미 나타나고 현실화되고 있다.
미국의 세계미래협회(WFS)가 발행하는 '퓨쳐리스트'지는 97년 1월 호에서 21세기에는 초소형의
칩을 인간의 몸에 삽입하여 신용카드나 신분증 여권 등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잡지는 30년 전인 67년에 내놓았던 미래예측에서 675가 실현되었다며,
97년에도 세계 과학, 경제계의 지도적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작성한 '미래예측 톱 10'을
선정했다고 한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mark)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백6십6이니라(계134:16-18)
한때 종말론을 전하였던 자들이 이 666이라는 숫자를 자주 들먹였기 때문에 교회에서는 이것을
언급하는 것이 금기처럼 되어버렸고 어떤 교단에서는 666에 대해서 거론하는 자는 이단이라고
아예 못을 박아버렸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코앞에 닥쳐오고 있는데 그런 일이 닥치면 교회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해야 할지 생각해 두어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도 휴대 전화와 인터넷이 연결되고 있지만 곧 TV와 팩시밀리와 컴퓨터 등이 하나로 통합될 것
이다.
또 인공위성을 통한 '위치확인 시스템(GPS)'이 미국과 유럽등 여러 나라에서 이미 실용화되
어 이 시스템에 가입된 자동차는 지구상의 어디에 있든지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몸에 칩을 장착해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 편리한 시스템이 인간을 전자감시라는 올가미
속에 가두게 된다.
성경의 창세기에 보면 홍수가 지난 후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고 잠들었을때 그 둘
째 아들 함이 아버지의 장막에 들어 갔다가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오늘날의 인간도 그 주위를 물샘틀없이 포위하고 있는 정보망 속에 노아처럼 벌거벗은 채로 누워
있다.
더구나 장차 흰 말을 타고 평화의 사자로 위장한 적그리스도가 인간의 몸에 전자 칩을 박아
넣는다면 인간은 그의 화살을 따라 이리 움직이고 저리 끌려다니는 불쌍하고 한심한 존재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작가 김성일 장로님의 유리바다 21에서 일부 발췌하여 올렸습니다.
출처: 우자매 샬롬 하우스
출처 :우자매샬롬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과 부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