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음을 기다리나 아니면
죽음이 나를 쫓아오나? 나는 죽음은 늙은후 60세 이후에
올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늘 내곁에 맴돌고 있었습니다.
많은사람 혹은 성도들도 과연 천국이 있나?
있다면 한번 살았을때 볼수 없을까??
여러분 중에 그런분 없으십니까?
1995년 4월 30일 오전8시 청계천에 있는 삼일 아파트에 살았을 때 이야기 입니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사업장을 향해 출근 하려고 신당동 중앙시장
버스 정류장으로 바쁘게 걸었습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62번 버스를 타야 성수동에 있는
사업장으로출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앙시장 앞 행단보도에 서 있을때 기다리던 62번 버스가
반대쪽 정류장 으로 오는것이 멀리서 보입니다.
파란 신호가 바끼면 건너가서 탈수있을것 같습니다.
드디어 파란 신호가 들어 왔습니다.
사람들은 인도까지 접령한 차 사이로 건너기 시작 하였고
나도 따라서 좀 늦게 건너고 있었습니다.
물론 내가 타야할 버스를 시야에 두고서 이번 못타면 15분-30분
기다려야 되니 꼭 타야지.
갑자기 깜깜해 지면서 꿈구는것 같은 이상한 느낌........
잠시후....안개가 거치고 나는 중앙시장 행단보도에 서있고
차는 지나가고 건너편에 사람들이 뺑들러 서있는 모습이
내눈에 보였습니다. 아------- 이걸어째 내가 저기있지?????
놀라움. 황당함.막 소리를 지르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내가 죽었나봐!!
하나님---------- 영에 세계가 멀리 있는줄 알았는데 육신에서
벗어나니 그게 영의세계요......
순간 스치는것 왜 죽었지?
육신은 15미터 쯤에 피투성이 가 되어서 쓰러져 있고.
(영으로 지난시간 재생이 됨과 시공간이 없음)
사고순간-성남에서 을지로까지 운행하는 570-2 동성교통
서울74 사 20xx 운전기사 가명 김종철 (아직 살아있나?)
약물중독 으로 운전하다가 행단보도에 정차 하지못하고 나를
차 오른쪽 모서리로 머리를 쳐 사고를 내고 나는 충격으로 날라서
중앙시장 안쪽 쓰러기더미에 떨어져 즉사 하였습니다.
육신은 끝났습니다.
운전기사 중앙시장 조금 지난곳에 차를세우고 급히 내려와서
내육신을 심장에 귀를 대보고 목도 만져보고 손목혈관 에 손도
대보고 나를 이리저리 살았나? 죽었나? 확인 하고
죽음을 판단 하였는지 일어나서 건널목 신호등 있는곳으로
걸어 오더니 신호등 파이프를 붙들고 오줌을 질질 싸고 있었습니다.
죽음이후에 어떻게 해야 하나?
그동안 배운것 이라면 천사가 나를 데리고 가야 되는데
아니면 천국이 없나??? 아니면 중국식으로 배운 천국을 걸어서
찾아가야되나? 영화에서 보니 무척 힘들게 찾아 가던데.....
한참 혼란속 내가 죽었는데 내갈길 찾기에 급하지 가족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예수님~~예수님
교회에서 권사지만 죽음을 준비 하지않고 순간사고를 당하니 암담할뿐---
그때 내앞에 사진찍을때 펑 하고 터지는것 같은 아니면 빛이 겁쳐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 하는것 같고...
하얀빛 무지개빛 말로 설명 하기 힘든 그런빛 덩어리 번개가 칠때
번쩍 하고 큰 불줄기 아니 불덩이 가 날아오고 있습니다.
놀라움. 기대.~~~~~~
순간 말로 할수없는 기쁨이 내속에서 넘치기 시작 했습니다.
점점 커지는 불덩어리 그속에 내가 그리던 주님이 오시나---
빛속에 두사람이 보이고 (내가 배운 천사는 날개가 달렸는데 없네)
하얀빛 으로 된 두사람 말은 안해도 내가 그들과 동행 해야 될줄
나 자신이 알고 그들이 타고온 마차?
(성경에 나오는 불병거가 옳을까?)
가운데 에 내가 앉고 어디인지 모르는곳 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나의 천국체험기는 예수님을 알리고 천국을 모르는 모든사람들 에게 천국 소망을 주기위함 입니다.
글재주가 부족 하여 잘 전할지 심히 걱정 입니다. 이것이 천국의 모든것이 아님니다.
작은 점 하나 될까? 그곳은 너무좋은곳. 말로 설명이 안되는곳 글로 표현이 안되는곳.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세요.
절대 자랑이 안되기를 오직 하나님만 오직 예수님만 높힘을 받으소서. 일맥 호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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