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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말세 징조·3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1) 이번 오바마의 아시아순방을 놓고 미국내에서는 말들이 많습니다. 

 

    수개월전 사우디를 방문했을 때, 국왕에게 90도 가까운 절을 했다고

 

    하여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이번 일본국왕에게는 더 허리를 굽혀
 
    거의 굴욕적일만큼 절을 하였고, 미국인들은 < 이 사람이 미국을 대표

 

    하는 최고 통치권자가 맞아?>하며 황당해 하고 있습니다. 

 

    김정일과 꼿꼿한 자세로 악수를 나누어 인기를 모았던 국방장관 처럼은
 
    아니더라도, 깍듯이 고개만으로 충분한 예의를 표할 수 있었을텐데,

 

    저로서도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동안 오바마의 외교행보를 보면, 미국의 국익을 위해 온 몸을 던져

 

    헌신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일전 UN총회 때도 그랬지만, 자신은 마치

 

    세계의 대통령에 더 관심이 많은 듯 행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바마를 배후에서 조정하며 지원하는 NWO세력과 이미 세계의 대통령

 

    으로 추대되는 어떤 묵계가 있지 않는가? 를 충분히 추정케 하는 대목입

 

    니다.
 
 
2) 천문학적인 액수의 경기부양책을 썼는데도 실업율이 10%를 넘어서며

 

    더욱 치솟자 당황한 백악관은 경기부양책으로 64만개의 일자리가 창출

 

    되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막상 조사를 해보니 전혀 존재조차 않는 일자리가 상당수였고,

 

    대다수가 끼워 맞추기식의 허구임이 드러났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경기부양책으로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믿는 미국인이 불과 10%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줄줄히 새나가 낭비된

 

    예산이 48억불에 달하는 것으로 감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그런데도 행정내에서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특히 오바마부부가 주말을 뉴욕 브로드웨이로 날아가 보내는 등 물쓰듯

 

    지출하는 엄청난 비용에 백인들의 심기가 심히 불편해져 있습니다. 

 

    미국에 살아보면, 대다수 흑인들이 노예로 착취를 당했다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정부가 자신들을 보상하고 먹여 살려야 한다고 주장할 뿐,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주인의식은 결여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가 오바마부부에게도 알게 모르게 배어 있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중국을 방문한 오바마가 미국의
 
    국익을 위해 담대하게 추진했어야 했을 여러 중요한 협상의 문제들을

 

    단 한마디의 언급도 없이 기피하였다고 보고 있으며, 결국 미국을 거덜

 

    낼 것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3) 미국은 천문학적인 빚에 의해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넘은 상태

 

    입니다.  인공호흡기로 생명이 연장되고 있는 말기의 암환자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얼마의 기간이 연장되느냐? 가 문제이지 사망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오바마가 백악관에 들어 선 이래로 미국사회의

 

    도덕성은 극도로 퇴폐하였고, 사기도 땅에 떨어져 재기해 보겠다는

 

    의욕마저도 상실한 상황입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전투를 수행중인

 

    미군들의 사기도 극도로 저하되어 있고, 자살율이 치솟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이 오바마를 정중히 대우하긴 했지만, 지난 11월 11일 날자로

 

    올라온 정보에 의하면, 중국정부가 미국에 대해 소유하고 있는 천문학적

 

    인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재판소에 Lien(선취득권)을 거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술에 능하면서도 속내를 잘 들어내지 않는

 

    음흉한 중국인들이 미국에게 당하고 있을리는 만무합니다.

 

    머지않아 터질 수 밖에 없는 시한폭탄입니다.
 
 
4) 그동안 저의 글들을 읽어 온 분들은 알아 챘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까지의 모든 글에서 오바마 뒤에 대통령이라는 존칭을 붙여서 쓴 적이

 

    없습니다.  오리지날 출생증명서를 제출하기 전까지는 결코 합법적인

 

    대통령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거짓으로 대통령직을 찬탈한

 

    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변호인단을 동원하고, 그것도 모자라 대통령행정명령으로 봉쇄한

 

    자신의 기록들을 모두 풀고, 자신의 합법성이 명백히 입증된다면,

 

    당연히 대통령으로 부를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진실만을 추구해야 하며,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단호함을 보여야 합니다. 세상이나 세상의 언론에 휩쓸려 따라가서

 

    는 결코 안되는 것이며,  <세상을 이기는 자> 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유세 때, 크리스찬이라고 미국국민을 속였고, 백악관에 들어앉자

 

    마자 이슬람의 골수분자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모슬렘인

 

    친아버지와 모슬렘인 의붓아버지 밑에서 이슬람의 신앙으로 무장되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모친은 종교다원주의의 한 종파인 Unitarian

 

    Universalism 의 신봉자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7년 뉴욕타임

 

    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의 저녁기도는 지구상의 석양에서 가장 아름

 

    다운 소리> 라고 고백한 오바마는 Arabic 어로 <Allah is supreme!>(알라

 

    는 지고하시다!)를 네번 반복하고, <I witness that there is no god but

 

    Allah!>(알라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하노라!)를 두번 반복하는 기도의 시작

 

    부분을 암송하여 시범을 보였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의 연설문

 

    은 더욱 그가 이슬람의 골수분자임을 알게 합니다.
 
 
    <I will convey our deep appreciation of the Islamic faith which has done

     so much over the centuries to shape the world...a great and

     celebrated culture...I know civilization's debt to Islam...that carried the

     light of learning through so many centuries paving the way for

     Europe's renaissance and enlightment...US has been enriched by

     Muslim Americans.>
 
     (오랜 세기 동안 이 세상의 위대하고도 경축할만한 문화를 형성케 한

 

      이슬람의 신앙에 깊은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오랜 세기들을 통해

 

      유럽의 르네상스와 개명의 길을 열도록 교화의 빛을 비추어 온 이슬람

 

      에 문명은 빚을 지고 있음을 압니다.  미국도 모슬렘들에 의해 부요해

 

      졌습니다.)


    이슬람을 깊이 연구한 Dr.Peter Hammond 에 의하면, 모슬렘의 수가 5%

 

    만  되어도 그 사회를 쥐고 흔들며 온갖 혼란으로 몰고 들어가게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물며 이슬람의 골수분자가 백악관에 들어 앉아
 
    있는데, 미국이 멸망으로 끌려 갈 수 밖에 없음은 너무나도 자명합니다.
 
 
    영적진실을 꿰뚫어 보지 못하고, 육적인 눈으로만 판단하면서 따라가면,

 

    반드시 도살장 안으로 끌려 들어가게 되는 법입니다.  외교적인 친분을

 

    유지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이명박대통령께서 오바마에게 너무 친근하

 

    다보니 자칫 말려들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입

 

    니다.
 
 

5)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서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신명기 30 : 17-18
 
 
    솔로몬왕이 이방여인들을 후궁으로 끌어 들이면서 그녀들이 가지고

 

    들어 온 이방신들의 유혹을 받게 되었고, 끝내는 우상숭배로 타락하게

 

    되어 반드시 망하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백성이 우상숭배의 죄악을 범하면서도 끝내 돌이키지 아니 할 때,

 

    하나님은 자신의 몸된 성전까지도 파괴되도록 허용하시었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망하는 수순을 밟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원리는 오늘날도 절대적으로 적용됩니다.
 
 
    미국이 60년대에 이민의 문을 활짝 연것까지는 좋았으나, 이민자들이

 

    그들의 이방신들을 가지고 들어오도록 허용하였고, 오늘날 미국의 전역

 

    에는 불교, 니치렌쇼슈, 이슬람, 힌두 등 온갖 이방종교들의 신전과 우상

 

    들이 서 있으며, 미국인들로 하여금 자유롭게 이를 섬기도록 허용하였고,

 

    결국 하나님과 말씀으로 부터 떠나는 배도를 초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9-11사태를 허용하였으나,

 

    회개는 커녕 오히려 국가차원의 추모예배를 온갖 이방종교들의 지도자들

 

    이 공동으로 집행하는 배도를 범했고, 아프카니스탄과 이락의 전쟁에

 

    뛰어든 것입니다.  영적전쟁을 육으로 대항하여 싸우면 사탄마귀의

 

    함정에 말려 들어 반드시 백전백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락과

 

    아프카니스탄의 함정속에 깊이 말려 든 미국은 헤어나지 못하고 허우적

 

    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미국이 끝내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자,

 

    하나님은 이슬람의 골수분자가 대통령직을 찬탈하게 하면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회개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명기 30 : 15) 
 
 
   이처럼 하나님이 마지막 선택의 기회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미국은

 

   사망과 화의 길을 택하였고, 말씀의 절대성에 의거, 반드시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멸망하더라도 하나님은 미국교회의 성도들을 일으켜

 

   크게 사용할 것입니다.
 
 
6) 저의 책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빠르면 2010년, 늦으면 2012년

 

    까지 시간이 있을 것으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9-11을 전후

 

    하여 너무나도 심상치 않은 징조들이 나타나자 미국 사이트들에 올라오

 

    는 메시지들을 적극 전해 드렸던 것입니다.
 
   
    일전 소개해 드린 Cathie Miller 여목사님의 Vision 에서와 같이 결국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하는 사태가 마지막 대단원의 시작이 되는

 

    Trigger(방아쇠) 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런데 이 사태가


    내일이라도 당장 터질 수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는 수개월

 

    이상도 연장될 수 있다는데에 딜레마가 있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금년 말 전에 일어나지 않겠는가 보고 있지만, 

 

    2010년으로 얼마든지 넘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터질 때는 터지더라도 일단 보류했던 영상사역을 재개할 계획

 

    입니다.  그러므로 그동안 조언해 드렸듯이, 늘 깨어서 지켜보며 사모는

 

    하되,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면서 일상생활에 충실하시고, 그러면서도
 
    아름답게 예비되는 모두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승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