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금은 비상사태입니다..
영화 스토커로 이야기를 풀겠습니다.
스토커는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는 복수는 나의 것,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박쥐 등입니다.
박 감독의 영화를 보고 나면 남는 것이 있습니다.
더럽다.. 찝찝하다.. 는 느낌입니다.
그렇습니다. 박 감독은 악한 영에게 영감을 받아 영화를 만든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처럼 악에게 영감을 받아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만든 최신 작품이 바로 영화 스토커입니다.
스토커에 담긴 내용을 사진은 없지만 글로 한 번 풀어보겠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메시지가 들어 있습니다.
대략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일반인들은 보고 나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영화입니다.
뉴월드오더의 메시지 외에 다른 내용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우 난해하고 모두 상징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큰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매년 생일선물로 신발을 받습니다(체크무늬의 메이슨 신발)
그러다 그녀가 18세 생일이 되는 해에는 선물상자에 신발은 없고 무엇을 여는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열쇠만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18세 되는 생일날 그녀의 아버지가 죽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삼촌 찰리가 집으로 옵니다.
찰리는 자신을 유럽 등에서 사업을 한 인물이라고 소개했지만, 실상은 자신의 동생을 죽이고 정신병원에 스스로 입원한 환자였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찰리가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갔고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꺼내달라고 했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해 찰리는 스스로 갇혔고 여자주인공이 18세가 되는 해에 나올 것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이 18세가 되는 해는 2012년 6월입니다.
여자주인공이 태어난 해가 1994년 6월이기 때문입니다. 영화에서 여자주인공이 태어난 해를 일부러 이야기해줍니다.
그러니까 영화는 2012년 6월에 무슨 일을 암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암시는 살인입니다.
찰리가 정신병원에서 나온 후 살인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살인을 통해 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암시가 곳곳에 존재합니다.
가령 여자주인공이 달걀껍질을 까는 부분에서 달걀이 지구를 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삼촌 찰리가 사람을 죽인 후 둥그런 바위를 올려놓는 것에서 둥그런 바위가 지구며 그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죽이겠다는 암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영화는 2012년 6월에 계획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자주인공이 18세 때 신발 대신 선물로 받은 것이 바로 빨간 구두입니다.
그리고 그 빨간 구두를 받은 후 여자주인공이 완전한 살인마로 탈바꿈합니다.
끝 장면에서 여자주인공이 사람을 사냥하는 장면에 전시안이 크게 확대되어 나오면서 매우 기분 나쁜 노래가 나옵니다.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어.. 그러나 새장이 준비되어 있지 않았지..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어..”
그렇습니다.
노래를 통해 뉴월드는 지구를 파괴할 계획에 대한 준비가 이미 2012년 6월에 끝났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실제로 작년 올림픽 때 신세계질서를 시작하려고 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누군가 막아주셨고.. (성령님께서..)
하지만 2013년 레미제라블이란 영화를 통해서
이제는 그때를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을 연이어 암시하고 있습니다.
레미제라블이라는 영화를 보면 죄수번호가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내용이 암시될 때마다 나옵니다.
그 숫자가 24016입니다.
장발장의 죄수번호인데요.
합치면 2013년입니다.
레미제라블의 뜻은 불쌍한.. 이라는 의미입니다.
영화를 쓰자면 길기에 제가 레미제라블에서 느낀 한 가지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빠른 시일에 스토커와 레미제라블을 상영하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인류가 그들의 노예가 될 것이다.. 라는 암시가 주입니다.
그렇습니다.
영화를 통해 드러난 그들의 생각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것 같습니다.
2012년에 이미 신세계질서를 시작하려 했으나 막는 이가 있어 뜻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2013년에는 우리의 뜻을 기필코 이루겠다..
이것이 그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성령님께서 막으시면 또 말짱 도루묵이 될 것입니다.
루시퍼가 영화를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을 암시하는 것은 하나님처럼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미리 하실 일을 예언하시고 그것을 성취하십니다.
루시퍼는 그것이 배가 아픈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따라 하려고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예언과 성취를 이루셨다면 루시퍼는 능력이 부족해 세상의 문화를 자신의 도구로 써서 예언과 성취를 흉내 내려 합니다.
따라서 영화에서 나타나는 암시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지만.. 그렇다고 영화를 통해 나타나는 루시퍼의 생각마저 무시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비상사태입니다.
제가 본 경제는 올해 무슨 사달이 나도 크게 날 수 있는 허약 그 자체입니다.
이란은 핵을 만들겠다고 선포했고 이스라엘은 이란이 금지선에 닿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한반도대로 북한과의 전쟁의 위협.. 일본과 중국의 대치.. 등 전쟁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높고
미국은 디폴트의 위기와 베리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럽은 경제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 어디를 봐도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진정으로 이 땅에 소망이 없습니다.
이런 시국을 사는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이 글을 읽는 것을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내가 지금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이지..?”
그 답에 천국이요.. 라고 말할 수 없다면..
당신의 영혼은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이 비상사태임을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해 보여주시는 이유는 하나뿐입니다.
이제 올라올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는 일을 모두 놓으라는 뜻이 아님을 알 것입니다.
단지 일을 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그 무엇을 할 때도..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천국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상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 전쟁이 나고 경제가 붕괴하고 로마가톨릭의 대학살이 시작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비상사태로 돌입한 지금...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다니엘처럼 되는 것입니다.
하루 3번 시간을 정해서 기도하고
늘 성경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록된 성경을 지키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계속된 간구가 있어야만 합니다.
표지판을 보고 다른 곳으로 가면 표지판은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처럼
성경을 본 것으로 끝내고 성경에서 지시한 바대로 길을 걷지 않으면 역시 성경은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당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 기록된 말씀을 지켜 행할 때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이 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결론입니다.
지금은 비상사태입니다.
지금은 사사로운 것에 연연할 때가 아닙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가 아니면 못 듣는가를 결정하게 될 절체절명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그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으려면
기도하셔야 합니다.
말씀을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 안에 있으려는 애달픈 몸부림이 있으셔야 합니다.
먼저 저부터 하루 3회 기도를 하겠습니다.
회복교회 성도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하루 3회 기도를 시작하신다면
좀 더 구원받을 수 있는 영혼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구원을 위해 우리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십시다..
출처: http://cafe.daum.net/Restorationjesus/IX84/391 글쓴이: 무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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