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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분별2/시대분별·1

[스크랩] 2013년에 수퍼볼광고에 일루미나티 메시지

2013 메르세데스 슈퍼볼 광고에 담겨진 일루미나티의 메시지

최근 들어 전세계의 이목을 끄는 올림픽과 슈퍼볼 게임에서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어젠더가 담겨진 광고와 퍼포먼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012년 슈퍼볼 하프 타임 쇼에서는 일루미나티의 마녀로 알려진 마돈나가 이집트의 여신 아이시스(Isis)로 분장하여 NWO의 등장을 기원하는 한바탕 ritual(굿판)을 벌였었다. 런던 올림픽에 등장했던 각종 일루미나티의 상징과 메시지는 새삼스레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슈퍼볼 게임에서 가장 주목을 끈 일루미나티의 메시지는 주관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내보낸 2분짜리 광고에 담겨진 것으로 보인다. 파우스트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처럼 보이는 이 광고는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팔고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가 되어 일하고 있는 유명인들의 실상을 보여주고(조롱하고) 있다.

기사원문>> The 2013 Mercedes Super Bowl Commercial and its Occult Message

창 밖 벤츠 차 광고를 보고 관심을 보이는 청년에게 한 남자가 나타나 자신과 계약을 하면 차 뿐 아니라 부와 명성을 얻을 수 있다고 유혹하고 있다.

남자는 청년에게 영혼을 팔아 자신과 계약할 경우 그가 얻게 될 세상적인 부와 명성을 보여준다.

계약서에는 로마 카톨릭에서 그리스도(χριστσ)를 의미하는 Chi-Rho인장에서 본래 'p'모양을 해야할 글자가 'q'로 바뀌어 있다.

남자가 낀 반지에 메이슨의 대표적인 상징인 콤파스와 직각자 문양이 선명하다. 아래 반지에는 뿔달린 바포멧의 머리가 새겨져 있다. 이 계약을 주관하는 자가 바로 사탄 마귀의 사주를 받은 일루미나티 세력인 것을 알 수 있다.

청년이 계약을 거절하자, 분노한 남자는 불꽃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가 사라지면서 남긴 불꽃이 13이라는 숫자와 겹쳐지고 있다. 광고 속 주인공은 사탄(일루미나티)의 유혹을 물리치고 자신을 지켜낼 수 있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 실제로 자신의 영혼을 팔아 일루미나티의 꼭두각시가 되고 있다.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