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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2

표를 받으면 지옥갑니다.|

표를 받으면 지옥갑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6 - 14장 1절

16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요한계시록에는 표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경고가 7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므로 표를 받아도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거나, 자세히 읽지 않았거나,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사람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을 문자대로 보지 않고, 상징적인 글로 치부한다면 요한이 보고 쓴 글을 부정하는 꼴이 됩니다. 요한은 분명히 보았고, 그 본 것을 글로 썼는데 어찌하여 직접 본 사람이 쓴 글을 상징으로만 보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말을 잘하고, 그럴 듯한 해명을 잘 한다고 해도 성경은 성경에 나오는 그대로를 보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옛날 역사신학자들이 썼다고 다 옳겠습니까? 아니면 요한의 글이 옳겠습니까? 왜 계시록을 옆에 놔두고, 왈가왈부 합니까? 요즘 신신학자들이 더 좋은 학식과 뛰어난 두뇌로 성경을 풀었다고 해도 성경은 성경대로 보아야 하는 것이 합당한 것입니다.  아무리 풀어 제체고, 아무리 유명한 학자가 연구한 것이라 할지라도 성경은 언제나 그대로였습니다. 사람들이 문제일 뿐입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1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성경에 나오는 우리나라 말의 표는 영어로 마크입니다. 마크를 달든지, 찍든지, 아니면 사람 몸 속에 넣는 것을 뜻합니다. 근본적으로 받으면 안된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을 받으면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람 몸 속에 무엇을 넣는다면 안될 것입니다. 그것이 베리 칩이 됐든, 666표가 됐든, RFID 칩이 됐든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GPS 기능을 갖춘 칩을 서서히 사람들에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 공공기관들, 의료기관에서 먼저 시작되고 있다고 합니다. 몰라서 그렇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일반 서민들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또 좋은 줄 알고 자발적으로 칩을 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중에 볼 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고 있는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엄연히 표를 받지 말라 했거늘 이 경고를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알고 있는 분들이 잘 가르쳐서 표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럼 표를 받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이겠지요. 다 받았는데 왜 안받느냐고 하면서 핍박하겠지요. 표를 받아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표 받고 지옥가십시오. 성경에는 받지 말라했으니 받지 않는 것입니다. 표 안받겠다는 사람들까지 미혹해서 표를 받게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문제는 베리 칩이 표냐 아니냐이고, 이것이 666표냐 아니냐 하는 것인데 만약에 베리 칩을 받지 않았을 때 병원에도 못가고, 매매를 할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것은 말하지 않아도 표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칩의 상황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부정만 하고 있으면 안될 것입니다. 이것이 가시화 되어 현실적으로 적용이 되어질 때는 늦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표를 받지 말고, 지금이라고 깨어 있어 기도하며, 성령으로 충만하시고, 순교정신으로 믿음을 지켜나가야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