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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2/666짐승의 표·2

[스크랩] 직원 위치 실시간 추적 `감시`...인권위 권고 무색(MBC뉴스)|

게시 시간: 2014. 02. 5.

미국의 한 리서치회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원을 외부에 파견하는 기업 10곳 중 4곳은 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해 봤더니 직장인 10명 중 1명은 회사 문을 나서면서 GPS로 위치추적을 당했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손쉽게 직원감시가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당연히 인권침해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