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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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9:1~19:6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계 19:1) |
기독교에는 만국공통의 방언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아멘"이요, 다른 하나는 "할렐루야"이지요. 이 둘은 '금세' 뿐만 아니라 아마도 '내세'에 하늘나라에서도 통용되는 방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할렐루야'의 뜻은 "주님을 찬양 합니다" 란 의미입니다. '할렐루야' 자체가 곧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요, 예배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할렐루야' 로 즐겨 찬송부르는 자녀들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실까요?
첫째, 찬송은 기적을 일으킬 것입니다. 빌립보 성에 전도하는 중에 투옥되었던 바울과 실라가 밤에 기도하고 찬송할 때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일어났었지요. 이로 인해 간수장의 온 가족이 구원받아 마침내 빌립보 교회가 개척되었음은 우리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이후 인간 황제를 찬송하는 게 아니라 순교를 감수하며 한 분 하나님만을 찬송했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복음은 로마로, 유럽 전역으로 전해져, 마침내 서양의 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둘째, 찬송은 모든 병마를 물리치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너희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는냐? 그는 찬송할지라(약5:13)."
마지막으로 셋째, 찬송으로 우리는 온갖 불안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잡히시기 전날, 그 불안한 와중에 제자들과 함께 찬미하며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우리 또한 할렐루야를 담대히 외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인생을 살기 원합니다. | 
할렐루야! 찬양과 경배로 아버지의 보좌로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영으로삶으로 열납되는 산 제사 드리길 소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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