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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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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32~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
히브리서 11장을 흔히 '믿음장'이라 부릅니다. 그곳에는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낸 수많은 믿음의 거인들의 이야기가 언급되어있습니다.
그 믿음의 사람들을 다 열거하자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말입니다.(히 11: 32) 또 "이런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고도 말하지요.”(히 11: 38) 영어성경(NIV)은 이 부분을 "세상이 그들에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최고의 가치는 오직 하나님뿐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할수 있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믿음의 거인들이 되었고, 믿음의 자취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는 믿음의 영웅들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다" 고 합니다.(히 11: 39)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다" 고 증거합니다.(히 11: 40) 왜냐하면 그들은 언약의 주인공이신 메시야를 사모했으나 만나지는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믿음의 주님으로, 또한 온전하게 하시는 분'으로 분명하게 나타나셨습니다.(히 12: 2)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는 신앙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이 성탄절기(지난해 성탄일 이후 약10일)에 주님의 사랑에 더욱 감격하며, 믿음의 거인들처럼 주님만을 바라보며, 모든 고난을 이겨내기 바랍니다. |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의 인내를 본받아 승리하게 하소서. 아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