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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QT] 사랑의 십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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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1~4: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 4:1)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하나님께 지음받았으며, 하나님께 부름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어주시고 불러주신 목적에 맞게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이 분명히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1절)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은 어떤 삶입니까? 우리의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지침은 아주 명확합니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2절, 새번역)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 29)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배울 것, 그분의 삶으로부터 배울 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 하셨기 때문입니다.(요 13: 1)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한 마디로 사랑의 삶, 이타적인 삶이었습니다. 이기적인 삶과는 정반대되는 삶이지요. 우리 모두가 이기적으로 자기 것만 챙기며 살아가려 하기 때문에 사실은 모두가 고통스럽습니다. 그 누구도 자기의 이기적인 욕구를 완벽히 충족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타적 삶을 살도록 창조해주셨고 불러주셨습니다. 이타적 삶은 손해보는 삶이 아닙니다. 이타적 삶은 인간다운 삶, 우리가 향해야 할 목적입니다. |
사랑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의 삶을 우리도 살아가게 해주소서. 아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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