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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칩·1/베리칩·1

[스크랩] [짐승의 우상] 재앙 속에서도 결코 회개치 않는 사람들 => 귀신과 우상을 찾는다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어느 땅에는 칼(IS)과 난민과 죽음이, 어느 땅에는 극심한 가뭄과 전염병이, 어느 땅에는 동물의 역병과 가뭄과 천재지변이, 또 어느 땅에는 화산과 지진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성경은 재난들이 있을 것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으며 이것이 은혜로 제거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대환란이 오는 징조라고 말하고 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24:6-6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의 인 재앙 중 2~4번째 인의 내용과 비슷하다.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함/ 식량 생산 급감과 가격급등/ 검과 흉년과 전염병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곤란을 없애주세요, 피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기도가 과녁을 빗나가는 기도일 수도 있다. 이제는 계시록을 있는 그대로 마주해야 할 때다. 우리 앞에 끝을 알 수 없는 재앙의 절벽이 나올 것임을 분명히 알고 대비해야 한다. 자녀들에게도 이제는 계시록을 가르쳐야 한다.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전염병도, 기근도 모두 피하게 해주시며 여전히 안락하게 이 땅에서 살게 해주시겠다는 것인가? 적어도 나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그런 것과 거리가 멀다. 나는 16년간의 시험 속에서 죽고 또 죽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지금도 때를 따라 세상에 대한 모든 미련을 끊을 것과 있는 돈을 다 바치라고 명령하시면서 나로 하여금 최소한의 생활, 극히 소박한 삶에 적응하고 단련되도록 하신다.

 

극히 소박한 음식과 옷차림, 소유를 가지며 나머지는 주린 자들에게 주는 것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풍요의 끝자락까지 다 누리려다가는 자신도 자녀도 사단의 입에 완전히 삼키워져 버릴 것이다. 주린 자들이 많음에도 내 자식을 더욱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즐겁게 해 주는데 돈을 쓰면 그 자녀는 결국 세속에 잔뜩 뿌려진 사탄의 가증한 누룩을 더욱 많이 접하게 되고, 육체의 소욕이 비대해질 대로 비대해져 하나님과 먼 사람이 될 가능성이 무한히 커진다.

 

참으로 잔인한 말일수도 있지만 인 재앙 때 죽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그 후에 다가올 나팔 재앙과 짐승들에 의한 통치 등은 제정신으로 살기 어렵게 만들 것이며 우리의 믿음의 밑바닥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하며, 많은 믿음의 배반자들이 나오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팔 재앙:

1나팔~4나팔: 땅과 땅의 수목, 바다, , 천체가 모두 각각 1/3씩 타격을 입는다. 지구의 완전한 파멸을 예고하며 미리 1/3의 파괴를 보이시며 회개를 촉구하시는 것이다.

5나팔: 무저갱이 열리고 황충이 나와 하나님의 인을 맞지 않은 사람들을 5개월 동안 심히 괴롭게 한다.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는 못한다. 이것은 지옥을 미리 겪어보게 하심과 같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재앙의 수위를 높여가고 계시는 것이다.

6나팔: 사람 1/3이 죽임을 당한다.

 

<9: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어떤 재앙을 내려도 자기를 굽히지 않고, 사람보다 크신 주관자가 있음을 인정치 않고, 결코 행악을 후회하지도-자복하지도 않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이들은 재앙이 커질 때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욕하며 증오한다. <16: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21: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나팔 재앙까지 겪고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기 위해 귀신(악령)과 우상을 찾는다. 즉 사탄을 찾는 것이다. 찾는 정도가 아니라 재앙 속에 정신을 놓을 것같은 사람들은 오히려 뭔가 획기적으로 능력있어 보이는, 기댈 만한, 숭배할 만한 존재가 등장해주기를 갈구하기까지 할 것이다. 이런 극심한 <악의 발로> 속에서 사탄의 숙원, <자기 형상의 우상을 세워 경배를 받는 일>이 순풍을 만난 듯 이뤄질 것이다.

사상 유례없는 재앙 속에서도 끝내 하나님은 찾지 않는 자들이 원하는 것은 결국 사탄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에는 소리를 지르며 거부하고, 사탄의 것은 그것이 더욱 기이하면 기이할수록 의지할 것이다(사탄의 우상은 생기를 받아 말도 할 것이니 사람들이 얼마나 놀라겠는가?) 이렇게 악인의 그들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게 된다.

 

 

짐승의 통치:

   

 

 

하나님께서 짐승의 우상에 절하는 자들에게 결코 자비를 베푸시지 않는 이유는 그 짐승의 우상이 심히 가증스러운 형상일 것이기 때문이다. 즉 사탄 자신의 형상이다. 하워드 피트만 목사 등 둘째 하늘을 본 사람들의 간증 속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내용은 악령들의 모습이 짐승의 형상을 포함한 너무나 추악한 형상이라는 것이다. 악령들이 그 정도라면 사탄의 형상은 어떻겠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눈으로 보고도 자기들의 범죄를 끝내 회개치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욕하고 있는 사탄과 그의 졸개들에게 이전의 아름다운 형상을 허락지 않으시고 거두어 가셨다. 그 중 악의 우두머리인 사탄에게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추악한 짐승의 형상을 입히셨을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이 넣어주신 거룩한 형상을 조금이라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은 차마 이 추악하고 추악한 사탄의 형상, 심히 미운 것, 멸망의 가증한 것에 절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우상에 절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는 극소한의 자질(조건)마저도 이 땅의 목숨 연장을 위해 내다버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빛을 결코 쬘 수 없게 된다.

 

 

 

지금은 너무나 중요한 시기다. 구원을 위해 자신을 겸비할 시간이 몇 년이 안남았을 수도 있다. 육의 소욕을 더욱 만족시키며 어떻게든 사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삶은 매우 위험하다. 특히 아이들에게 더욱 위험하다. 더군다나 지금 아이들은 전세계를 막론하고 용과 공룡을 친구처럼 생각하고 있다. 세상이 얼마나 사탄에게 유리하도록 진행되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 고통을 받고, 불같은 연단을 받고 있다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이 땅의 삶과 목숨에 대해 버리고, 죽고, 또 죽은 사람들만이 사탄이 사망을 무기로 삼아 엄포를 놓을 때 이겨낼 수 있다.

 

하나님은 현재 이 땅의 모든 것을 초개같이 버리고, 어린양이 인도하는 곳이면 어디든 따르는 사람들을 준비하고 계실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처음 익은 열매로서의 모습을 거의 다 갖추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 후에는 성경의 기록대로 인치심이 완료될 것이다. 우리는 참으로 세상 끝에 서 있다.

 

 

 

 

출처 :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글쓴이 : 모란수국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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