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실험 필요없다…‘장기 칩’ 시대
투명 칩 안에 인체세포 배양해 신약 임상실험
최근 런던 북부 지역에 있는 한 연구소에서 흥미로운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새로 개발한 신약이 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간세포를 다양하게 배양해 반응 정도를 테스트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폰 크기의 조그만 장치(device)가 등장했다.
이 장치는 생체공학자들이 ‘장기 칩(Organ-on a Chip)’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칩 안에 간세포가 들어 있었다.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를 작은 칩 안에서 배양해 마치 장기와 같은 기능을 갖도록 한 인공 장치였다.
미국의 하버드대 위스 연구소(Wyss Institute)에서 최근 개발한 ‘렁 온 칩(Lung on a chip)’. 사람의 폐와 유사한 기능을 갖고 있는 미니 인공장기다. 최근 많은 연구소에서 이 인공 칩을 활용해 신약개발에 나서고 있다. ⓒhttp://wyss.harvard.edu/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회복뉴스헬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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