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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소돔과 고모라

[스크랩] 미국장로교(PCUSA)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미국장로교(PCUSA)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동성애 반대로 PCUSA 탈퇴한 LA선한목자장로교회 고태형 목사 장창일 기자승인2015.07.01수정2015.07.01 11:503001호 조회수 : 1028

미국은 지난 6월 26일 연방대법원 판결로 50개주 전체에서 동성결혼이 합법으로

▲ 고태형 목사

바뀌었다. 기독교 국가라고 믿었던 미국이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은 참 서글픈 일이다. 그러나 더욱 가슴 아픈 것은 대법원의 판결에 며칠 앞서 결혼의 정의를 "한 여자와 한 남자 간에 맺은 시민계약"에서 "결혼은 두 사람-전통적으로 한 여자와 한 남자 사이-이 평생동안 서로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것"으로 교단 헌법을 바꿔 동성결혼을 허락한 미국장로교의 변화였다. 미국장로교는 이미 2011년에 헌법을 수정해 동성애자들에게도 교회의 영적인 지도자인 목사, 장로, 안수집사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떻게 한국에 복음을 전해 준 미국장로교가 이런 비성서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가하고 의아하게 생각하겠지만 교단내부를 살펴보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27

출처 : 회복교회!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
글쓴이 : 회복뉴스헬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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